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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서울, 경기권에
거주하는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투어지인데
저는 바이크로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강화도를 샅샅히 둘러보는
투어를 계획하고 두 명의
클럽 동지들과 떠났습니다.
(강화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알려주고 강화 바이크 투어의
팁들을 알려 준 더할리 클럽의
카이저 캡틴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투어 루트>
강화대교
전쟁박물관
강화풍물시장
조양방직
용흥궁
성공회성당
고려궁지
테라스157 카페
연미정
평화전망대
강화교산교회
교동대교
대룡시장
교동향교
고인돌공원
적석사 낙조전망대
보문사
미네랄온천
민머루해변
외포리선착장
장화리 일몰조망지
동막해변
전등사
광성보
용두돈대
덕진진
초지진
초지대교
<강화도의 역사>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지리상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
조선 및 대한민국의 수도인
한양/서울과 가까우며,
양 지역의 주요 하천인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의
바다 쪽 출구에 해당하는
중요한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몽골군에 항전하던 고려의
무신정권이 수도로
삼았던 역사가 있고,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청나라 군대를 피해
강화도로 도피하려다
실패하면서 세자인
봉림대군이 인질로 잡히자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에 항복을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강화도의
중요성이 나라의 심장과
같다는 의미로 '심도'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화도는 유배지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연산군, 임해군, 영창대군,
광해군, 철종 등이 이곳에
유배된 기록이 있습니다.
근현대에도 프랑스가
침공해 온 병인양요,
미국이 침공해 온 신미양요가
발생했고, 일본과 맺은
최초의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과 관련된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에는 개성의
실향민들이 피난 와서
거주하면서 개성의
문화를 이었다고 한다.
고대에도 사람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크고 작은 고인돌들이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강화도의 지리>
강화도는 302 제곱킬로미터의
넓이를 지닌 섬으로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큰 섬입니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서쪽으로는 황해 바다,
남쪽으로는 바다 건너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북쪽으로는 한강(휴전선) 건너
북한 개풍군, 연안군, 배천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화도 북쪽에서 보면
북한 땅이 바로 강 건너에
보이는 곳입니다.
강화와 김포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의
두 개의 다리로 연결되고,
강화도의 부속 도서인
교동도와 석모도도
최근 다리로 연결되었습니다.
<강화의 군사역사>
강화도는 서해 바다에서
한반도 내륙의 서울로
진입할 때 입구가 되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강화도는
서울을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사이에서
항상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 이유로 강화도에는
성벽과 진·보·돈대 등이
많이 건립되었고,
지금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강화도에는 2019년 현재
5개의 진, 7개의 보,
그리고 53개의 돈대가
남아 있습니다.
진(鎭)은 '진압할 진'이라는
한자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면서
방어 뿐 아니라 '공격'을 하게
만든 요새를 뜻합니다.
보(堡)는 '작은성 보'라는
한자로 진 다음으로 중요한 요이며
주로 '방어'가 목적이었다.
돈대(墩臺)는 '도드라지게
튀어 나온 지형'이라는 뜻으로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지대에 위치하며, 주로 '감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강화도 추천 명소>
1. 강화대교
서울에서 접근한다고 할 때
먼저 강화대교를 건너
강화도로 들어 갑니다.
* 참고
강화도 내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유료관람 시설인데
세 곳 이상을 한거번에
구매하면 할인 가격으로
티켓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 곳에서나 구매할 수 있고
영수등을 가는 곳마다
제시하면됩니다.
2. 갑곶돈대
갑곶돈대는 몽고와의 전정 때
고려가 도읍을 옮겨
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입니다.
3. 전쟁박물관
이곳에 건립된 전쟁박물관에는
고대, 고려, 조선시대,
근현대까지 강회에서
있었던 전쟁에 대한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4. 강화풍물시장
오랜 전통을 지닌 강화장의
명맥을 잇는 전통시장으로
2007년 건물을 신축했으며,
상설시장인 동시에
2, 7일에 장이 서는
정기시장이기도 합니다.
강화의 특산물을 비롯해
곡물과 채소, 과일,
젓갈, 약초와 정육, 잡화,
건어물 등을 판매합니다.
5. 조양방직 공장 터
조양방직은 1933년에 설립한
방직공장으로 1958년에
문을 닫은 뒤, 단무지 공장,
젓갈 공장을 거치며
폐허가 되다시피 했던 곳입니다..
2017년 새로운 주인이
매수하여 1년 남짓 보수공사를
거친 뒤 카페로 다시 태어났는데
빈티지한 외관과 방직공장의
작업대를 테이블로 사용하면서
핫 플레이스로 둔갑한
강화의 명소입니다.
정각 11시가 되어냐
문을 여니 참고하세요.
6. 용흥궁
조선시대 왕의 장자인
세자가 아닌 자가 사정에의해
왕위를 계승하게 될 때
왕좌에 오르기 전까지
궁 밖에서 살던 집을
잠저(潛邸)라고 부릅니다.
용흥궁(龍興宮)은 강화도령으로
불렸던 조선의 25대 왕 철종이
강화도에 은거하며 살던 집으로
후일 왕위에 오르고 난 이후에
이를 보수하여 단장한 다음
용흥궁이라 불렀습니다.
7. 강화성공회성당
광무 4년(1900)에 영국인 주교
코프에 의해 건립된 대한성공회
최초의 성당입니다.
전통적인 조선 한옥 구조물에
서양의 기독교식 건축양식을
접목시켜 지은 것으로,
겉모양은 영락없는 전통
조선식 사찰 양식이지만,
내부구조는 기독교의 전통
예배공간인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8. 고려궁지
고려왕조가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39년간 머물렀던 궁터입니다.
고려의 명장 최우가
군사를 동원해 지은 궁으로
규모는 비록 작으나 송도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었고,
궁궐의 뒷산 이름을 송악이라
부르며 저항의지를 키운 곳입니다.
몽고에 함락되면서
몽고의 명령으로 궁터를
모두 불태웠으나
조선 인조(1631)가 다시 중건하였으며
이마저도 병자호란과 병인양요 때
완전 소실되는 등 수난의
역사가 되풀이된 곳입니다.
특히 나라의 중요한 문서들을
보관했던 외규장각은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모두 약탈해 가고 남은 건물까지
모조리 불태웠습니다.
당시 강화 약탈에 참여한
프랑스의 장교는 회고담에는
"이곳에서 감탄하면서 볼 수밖에 없고,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어디든지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9. 테라스157
테라스157은 할리라이더인
Hans님이 운영하는 카페로
강화도에서는 제일 규모가
큰 카페이며, 커피와 차 맛도
훌륭한 곳입니다.
깅화대교 건너 강화에
진입하는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한 번 들러볼 만 합니다.
*주의
내비에 주소를 찍고 가면
이상한 옛날 시골 농로로
안내가 되는데 아래 길로
가는 것이 편합니다.
10. 연미정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24호인
팔각지붕의 정자 건물로
고려시대에 지어졌으며,
여기서 바라보는 물길이
제비꼬리와 같다 하여
연미정이라 부릅니다.
강화8경의 하나인 연미정에
오르면 북으로 개풍군과 파주시,
동으로 김포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11. 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민통선
북쪽에 위치하여
북한 땅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다가
2008년 9월 전망대를
건립하여 일반에게 공개했으며,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이며,
1층에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휴게실,
2층, 3층에는 고성능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대가 있습니다.
약 2.3㎞의 강을 건너면
예성강, 개성공단, 송악산이
눈 앞에 보입니다.
12. 강화교산교회
1892년 한국으로 부임한
존스목사가 강화 지역에서
선교를 하던 중 양반인
김상임을 전도해 입교시킵니다.
김상임은 사당을 불사르고
1893년 자기 집 앞마당에
예배당을 지었는데 이것이
강화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인 교산교회입니다.
13. 교동대교
강화도 본섬과 교동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900억을 들여
가설한 길이 3.44 km의
다리로 2014년 7월에
개통되었습니다.
* 검문
교동대교를 건널 때 입구에서
해병대 병력들이 검문을 하고
대표자가 인적사항을 적으면
출입증을 발급해 줍니다.
출입증은 나올 때 반대편에
있는 검문소에 반납합니다.
14. 대룡시장
6.25때 황해도 연백에서
교동도로 피난 온 주민들이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 유지를 위해 고향의
연백시장을 재현해서 만든
골목시장으로, 50여년간 교동도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2014년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60년대의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을 지닌 대룡시장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대룡시장 앞에 있는
칼국수집 맛 있습니다.
15. 교동항교
고려 인종5년 1127년에
창립된 향교로 고려 충렬왕 때
원나라를 방문하고 돌아오던
안향이 지는 향교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교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동국 18현인
최치원, 설총, 안향,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조광조,
이황, 김인후, 성혼, 이이,
김장생, 조헌, 김집, 송준길,
송시열, 박세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16. 고인돌공원
강화면 부근리 근처에 있는
지석묘군들은 탁자식 고인돌로
청동기 시대에 최고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가장 큰 것은 덮개돌의
무게가 무려 75톤으로
성인 남자 500명 이상이
힘을 합해서 움직일 수있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17. 적석사 낙조대
고구려 장수왕 416년
천축조사가 강화도에서
절을 지을 곳을 물색하던 중
고려산 정상의 오련지(五蓮池)에 핀
5송이의 연꽃을 꺾어 바람에 날린 뒤
꽃잎이 떨어진 5곳에
적련사, 청련사, 백련사, 흑련사,
황련사를 세웠는데 적련사가
지금의 적석사입니다.
절 이름에 '붉을 적(赤)' 자가
들어 있어 산불이 자주
난다고 하여 '쌓을 적(積)' 자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절 뒤편의 가파른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낙조전망대가
나오는데 서해로 지는
일몰 광경이 아름다워
강화팔경의 하나로 꼽힙니다.
*도로상황
적석사로 오르는 길은
시멘트 임도인데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헤어핀 3군데만
주의히면 절 앞까지
바이크로 갈 수 있습니다.
18. 석모대교
강화군 석모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1.54 km이고,
887억 원을 투입하여
2017년 6월에 개통했습니다.
19. 보문사
강화의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낙가산에 자리잡은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세운 절입니다.
보문사는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수 관음성지 중
하나로 기도가 잘 통한다는
이유로 유명한 절입니다.,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는 서해풍광이 일품입니다.
20. 미네랄온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닷와
인접해 있어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온천수는 지하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수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입니다.
21. 토담마을
석모도에서 식사를 한다면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예쁜 정원을 갖춘
‘토담마을’을 추천합니다.
석모대교를 건너서
미네랄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식당인데
외관도 잘 꾸며 놓았고
음식도 맛 있습니다.
밴댕이회무침과 꽆게탕이
특히 일품입니다.
22. 민머루해변
바닷물이 빠지면 수십만 평의
갯벌이 나타나는 해수욕장으로
관광공사에서 생태관광지로
지정한 곳입니다.
폭 50m, 길이 1km의 갯벌은
갯벌체험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자연환경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고 주변 경치가
빼어나 사진작가들의
촬영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23. 외포리 선착장
석모대교가 개통되기 전
석모도로 향하는 배가
드나들던 항구로 보문사와
민머루 해수욕장등을 찾는 사람들로
주말이면 늘 긴 줄을 서던 곳입니다.
석모대교 개통 후 많이
한산해졌지만 지금도 불음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운행되고
젓갈수산시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특히 강화도는 국내 새우
생산량의 80%를 담당하며
10월에는 새우젓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4. 장화리 일몰조망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안면도, 변산반도와 함께
서해안 3대 낙조 조망지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붉게 떨어지는 석양이 섬에
비스듬히 걸릴 때에는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아서
전국의 많은 사진 작가들이
해넘이를 찍기위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25. 동막해수욕장
폭 10m, 길이 200m의
해변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있으며,
썰물 시에는 각종 조개, 칠게,
가무락,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26. 전등사
강화에서 가장 큰 사찰로
381년 고구려의 아도가
창건했으며,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에 여러차례
증축과 보수를 했던 곳입니다.
고려 충렬왕의 비인 정화궁주가
이 절에 옥등을 시주하면서
전등사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27. 광성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이며,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길게 쌓은 성입니다.
신미양요 때도 치열한
전투를 치룬 곳이며,
신미양요 때 미국 해병대가
초지진과 덕진진을 점령한 뒤,
광성보까지 쳐들어왔습니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은 열세한 무기로
분전하다가 포로 되기를 거부하며
전원이 순국한 곳입니다.
28. 용두돈대
강화 53돈대의 하나로
광성보에 소속되어 있으며
해협을 따라 용머리처럼 돌출한
자연 암반을 이용하여 축조한
천연요새입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치르면서 치열한 전투로
성벽이 크게 파괴되었으나,
1977년 다시 복원했습니다.
29. 덕진진
강화 12진보의 하나로
덕포진과 더불어 나라의
관문을 지키는 강화도 제1의
포대진지였습니다.
병인양요 때는 여기서
프랑스군을 격파하였으나,
신미양요 때 미국 극동함대와
치열한 전투 끝에 점령당하면서
성이 모두 파괴되고
문루터만 남은 것을
1976년에 복원한 곳입니다.
30. 초지진
1656년(효종 7)에 홍중보가
처음 설치하였으며, 수 많은 전투를
치뤘던 곳으로, 1971년에
사적 제225호로 지정되었고,
1973년에 허물어져 있었던
것을 복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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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로 다시 나올 때에는
강화대교를 다시
건너도 되고, 초지대교를
건너와도 됩니다.
강화도는 주자장에 차를
세워 두고 걸어서 곤람하는
곳들이 많아서 이 곳들을
모두 돌아 보려면 하루로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2회 정도로 나누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도로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주말에는 여전히 차가
많이 막히므로 가급적
평일에 가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투어 순서와
투어지 간의 거리,
소요시간 등을 정리한
표를 공유합니다.
이상 강화도의 가 볼만한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첫댓글 11. 평화전망대는 바이크 출입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한참밑에 아무데나 주차하고 걸어올라가야됩니다ㅜㅜ
네, 매표소 앞 주차장까지만 출입이 되더군요.^^
강화 교동 석모도를 4번정도 다녀왔는데 안내하신 곳을 절반도 못 다녀왔네요 다시 다녀와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화이팅
다음에 갈때 유용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초에 고려궁지 벗꽃구경같다가 바이크들의 무질서함으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이런 페이지가 필요했는데
좋은정보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펀치님!
감사합니다 ^^~
현지인보다 강화를 더 잘 소개시켜주심에 감사합니다. 강화 많이들 놀러오세요 ~~~^^
친절한 설명과 사진으로 보니 역사유적지 한눈에 보이네요 다음에 꼭 다녀와야겠어요!
인천에 살며 자주 강화를 다녀봤는데 처음 들어보는 곳이 이리 많을줄.....
헛다녔네요^^
이참에 올리신 자료로 차근차근 다녀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작년 가을 휴무 수요일 연속 3회 강화도 투어후 라이더분들이 하는 영업장 오 할리님 커피.킹 버거님 햄버거.한스님 커피카페 등등 소개해 드렸는데
펀치교관님의 훌륭한 PPT 자료 ? 잘 보고 갑니다 다시 가볼데가 있네요~
수학여행하며 설명 듣는듯합니다.
투어보다 정리하시고 글 쓰시는 시간이 더 걸렸겠습니다.ㅎ
저도 방문해 본적이 없는 강화도인데 어른들 모시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 잘 활용하겠습니다.
다시 몆 번 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면 펀치님의 글은 따로 저장한글이 많네요..^^
강화도 홍보대사로 임명되셨습니다.
일큼 세세하게 소개를 해주십니다.
90키로 가까이 나갈 때 마니산 올라가다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구에선 너무 먼 곳이라 10년에 한 번 갈까 하는 곳이죠. 쭈욱 훑어보고 갑니다.
할리계의 설민석!!
펀치통신 짜웅!!
인천시에서 상 주셔야 됩니다
글과 그림이 생생정보 그자체~~^^
(가끔 저도 가볍게 한바퀴 초지대교쪽으로 돌고 온답니다)
역시 펀치 교관님이십니다. 강화대교가 없을 시절부터 통통배타고 소풍갔던 강화도, 망둥이 낚시도 수없이 갔던 내고향 김포 인근 강화도에 이렇게 가볼곳이 많았다니 요 안내장 출력해 다시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정리하느라 수고하셨고요. 귀한 자료 잘 활용할께요^^*
살고있는저도 다 못가봤습니다,,대단한 설명 부끄럽고 감사합니다,,ㅎㅎ
역사.지리공부 잘했습니다.
강화도 여러번갔으나 이렇게 정리된것을 보니 새삼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