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면서 도시락 가방에 사과 한개 넣는 걸 깜박한거예요
아
점심때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도시락 가방만 뒤지고 뒤지고..
결국 허한 배를 아몬드로 채웠네여
근데 어찌된게 여지껏 샀던 사과는 거의 실패
단맛이 많이 안나요
요즘 완전히 사과철인데
달콤새콤한 정말 맛있는 꿀사과 꼭 사먹구 싶어요
다엿 시작 2000년 둘째 백일때 (체중 67kg)
2002-2009 : 52-53 (식이조절과 주 5-6회 운동)
2009-2010 : 54-55 (식이조절과 주 4-5회 운동)
2011/1-2011/8 : 56-57 (식이조절과 주 3-4회 운동)
2011/9-2012/8 : 58-59 (식이 무너지고 주 2-3회운동)
2012/9-2014/4 : 57-58 (식이조절과 주 2-3회 운동)
2014/5-2014/7 : 주중 58kg->주말폭식->월요일 60kg (거의 석달간 반복)
2014년 8월 1일 : 59.5kg 로 주부특공대 시작
목표
8월(55kg)-9월(53kg)-10월(51kg)-11월(50kg)-12월(50kg굳히기)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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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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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2-53.0 |
3-54.0 |
4-53.0 |
5-52.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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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정말 부럽네~또 내려갔어요~~^^
저도 작년 이맘때 영주가서 사과 말린거 갖어와서 여직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지금 워싱턴에 계신데 작년엔 한국 다녀가셨나봐요 영주
도 좋고 청송이나 밀양것도 좋은데 어찌된게 무농약
라고 산것도 
로고 세척
라고 봉지에 개
포장된것도 맛이 없고 열

받아서 남은건 주말에 
쨈 해버릴까 생각중에요
저희는 이모댁이 의성인데 사과과수원을 하는데 거기사과가 정말 꿀사과 더라구요~꿀이 무진장 많던데~아직 조금더 있어야 그맛나는 사과를 얻어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ㅎ 안동사과드셔보세요ㅎ
희망님 좋으시겠어요

과수원 하시는 이모님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암튼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맛난 
를 맛볼수 있나봐요 시기적으로

저두 부럽네요 52킬로~~ 키도 크셔서 52킬로면 정말 뼈만 있을거 같은데~~~ 저두 자극좀 받아서 이번에는 열시미 해봐야겠네요~~^^*
어떤 기회가 있어서 사진으로 만난적있는데 정말 짱 이였음다
@차칸 아이고...과찬의 말씀이옵니다...
저정도 식이를 유지하신다는게 ,,,,어쩜 ,,,,에고 자극 받고가여 평생님~~
예 발악을 하고 있는 거구요 정신줄 놓으면 무식하게 먹어주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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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맘껏 먹지도 못하는데 뭐 먹거리가 맛없으면 정말

슬퍼요 이번 주말 미션은 맛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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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과 맛나다고하는데.. 저도 아직 사먹질 않았네요..ㅋㅋㅋ
근데...... 항상 이렇게 드시고.... 유지하시니....힘드실거 같은생각이..ㅋㅋ
사람이 밥을 먹어야되는데......ㅋㅋㅋ암튼 이렇게 하는것도 대단하긴 하네요..ㅋ
오늘도 홧팅요..ㅋㅋ
저두 어떻게 저렇게 하고 있는지 사실 믿기질 않아용 8월부터 석
동안 정말 밥이라고 먹은건 정말 몇공기 안되는거 같아요 5년전서 부터는 운동한다고 난리쳐도 더 뿔어가는 몸때문에 
꼭지가 돌아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엔 난생첨으로 고정식이 하고 있어요 목표
성하면 맛난 밥이랑 반찬 제대로 먹을라구요 우리집 밥 정말 정말 맛있어요 반찬도 반찬이지만 밥이 예술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