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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불친절 홈피 고발 올라온 내용에 대한 글
가물치 추천 0 조회 271 13.04.13 20: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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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3 21:03

    첫댓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라고 하듯이 자기가 조금이라도 이용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불친절이라고 하지 않겠습니까?...저 글에 댓글을 다신분들은 아마 대부분 앞뒤사정을 모르고 저기에 올라온 내용만 보고는 기사님이 잘못을 했다고 말을 하겠지요..오늘도 고생많으십니다.. 안전운전하세요..^^

  • 13.04.13 21:26

    저도 706번을 운행하는 기사입니다.
    위의 기사분의 행동을 잘했다고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양보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헤아려 준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편리하고 행복한 대중교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대구 시민들만큼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도
    전국에서 찾아 보기 힘듭니다...

  • 13.04.14 15:48

    물론 잘잘못은 있습니다만 기사님들도 어쩌다가 실수라는 것을 하실때가 있죠 조금만 서로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도 시내버스 운행방식에 일반시민 분들이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고 막말로 솔찍히 딱 까놓고 알려고 하시겠습니까?? 어찌 됐든 눈감아 준다는 의미에서 보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 13.04.14 18:06

    미안하지만 ,,, 전 승객이 잘못하면 큰소리로 이야기합니다 . 왜 기사들이 기죽어야합니까 .
    도로여건 . 배차시간 .. 승강장에 택시 불법주차 . 등 등 버스기사 잘못도있습니다 . 그러나
    승객도 대구시도 . 많이 고쳐야합니다,
    이윤덕 기사님 힘내세요 ..

  • 13.04.14 18:55

    저도 승객입장이지만 기사님들의 근무여건을 알고부터는 기사님들의 상황이 어떠한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무여건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제대로 쉬지도 먹지도 못하는기사님들의 사정을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알고이해한다면 더나은 시내버스가 되지않을까 생각듭니다 기사님 항상 즐겁고 행복한 운전 안전한운전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9 19:07

    같은 회사 아닙니다....
    똑바로 알고 이야기 하십시요...
    그러는 당신은 승객의 입장만 두둔하는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기사분이 잘했다고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대구 시민의식이 이기적이아니라구요???
    참으로 우물안에 앉아서 혼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 13.04.19 19:15

    중앙로 약령시 정류장에 수십명의 승차 카드 거래내역이 있는데도 무정차로 승객 안 태우고
    지나갔다고 고발하는 사람이 대구시민이구요....
    23시27분10초에 BMS 자료 조회에 의해서 정당하게 월곡네거리에서 종료했는데
    23시22분에 월곡네거리에서 종료하고 강제로 내리라고 했다면서
    고발하는 사람이 바로 대구시민들입니다....
    그런 706번 승객들을 태우고 다닙니다....
    당신이 똑같이 당했으면 이런 생각 안할 것 같습니까?
    그래서 분명히 상대방의 입장을 조금만 이해해 주실것을 부탁했습니다.

  • 작성자 13.04.16 08:50

    위에대장금 님말에 의의는 달지않겠슴니다 잘못해ㅛ으면 사과라고 시정하는게 맞지요~~물론 크략숀 몇번치고 하늘채 정류장 교통 상황 악화로 정류장 입구가지 갔을대 정류장 탈 승객없었고 하차벨이 안울려 하차라싷분 없는줄알고 1차선으로 변경하였ㄱ도 순간 하차벨이 울리더군요 차령 정체가 심해 다시 차선변경은 불가하고 1차선에서 승객하차한것 분명 잘못 된것 맞슴니다 그점에대해서는 네리는 손님한테 죄송하다고 그랬구요 기사가 잘못된부분만 지적 해 올려야 되는것 아닙니까??무슨 욕을 께속해
    ㅆ다

  • 작성자 13.04.16 08:53

    욕을 게속 했다 그러고 10초마다 크략손을 울리고 손님이 만차되어 중앙로부터는 아에 앞문열지도 못하고 정류장에 게시는 손님들한테 손흔들고 있는데 무슨 욕을 한다 말입니까?

  • 작성자 13.04.16 09:02

    그날 사실 대곡서 화장실 마무리 하고 와야 한는데 그냥 출발한 제가 잘못이지요~~서부정류장쯤 오니가 소식이오는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그 고통 참 중간에 세워놀고 들어걸만란 화장실도 없고 솔직히 손밈들한테




    사실 그날 아침 대곡서 화장실 처리 못하고 온게 제일 화근입니다 서부쯤 오니까~소식이오는데 정말 그 고통 않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그걸 참느라 제 인상은 저도 모르게 좀 돌아깄는거는 사실이구요 고발 내용에 제가 댓글 달았는데 어느 정류장인지 몰라도 여 학생 한분 정류장 승하차 다 끝나고 그정류장에서는 시간도 좀 허비하였슴 출발한느데 갑자기 뛰어와서 정류장 약간 지나 세워 승

  • 13.04.22 02:54

    그 심정 버스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두가 공감을 하며, 한 두 번. 아니, 여러번 컴플랙스 가지고 일 하는 시내버스 기본 직업 스트래스병 아닙니겠습니까? 그런 사정을 시민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힘내시고 민초의 심정을 알아주는 그 나라가 복지 국가요 선진국 아니겠습니까? 힘 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 작성자 13.04.16 09:05

    차 하였슴니다 그때 제인상이 별로 않좋았겠지요 의도적이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기분나브더고 없는 말은 올려서는 안된다 이말이지요~~제가 잘했다고는 하지않았슴니다~손밈 만찯ㅚ어가는데 저분 말대로 제가 게속 욕하고 10초 마다 크략손 치고 난폭운전 했다면 다른 승객들은 바보입니끼??물론 씨씨티비 제출하겠지만 요~

  • 작성자 13.04.16 09:08

    같은 교통가족으로서 속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댓글달아주시니 조금 유감입니다 ~~변명으로봐도 좋고 어덯게 해석하든 좋은데 승객들한테 정말 잘못없이 고발이나 이런글 받으면 정말 황당할겁니다 ~~그리고 댓글다시는 동료ㅕ분들 질책도 아노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저희회사 분아닙니다 노선만 같은 분인가본데 저도 모릅니다~~

  • 13.04.18 17:18

    그때 상황이 눈에 훤하게 그려 지는군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706번 손님많기로 유명하지요. 바쁘기도 바쁘고 말입니다. 사람 말이라는것이 자기 주장이 강하다 보니 오버하기 마련입니다. 조금 잘못했는데도 상황을 눈덩이처럼 불려야 자기 주장이 정당화 되는법이니 말입니다. 속이 상해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녹을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내 하소연을 올리는 순간 모든것은 님의 주장에 더 무게가 실리기에 안타까운 마음 조금이나마 홀가분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13.04.20 17:56

    예전에 K 여객 차내에 어느 기사님께서 직접 써붙여서 운행하시던 대자보 내용이 생각납니다....
    "손님은 왕이다"
    "단 왕처럼 행동하고 처신하면 왕대접을 받고, 거지처럼 행동하면 거지 취급을 받는다"

    1,100원 시내버스 요금내고 승차해서 비행기 수준의 써비스를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고발내용들중의 상당수가 부풀려지고 없었던 사안을 과장해서 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사들은 일일히 시간낭비 금전적낭비에 정신적인 피해까지 감수하고 구청으로 시청으로
    경위서 제출하고 해명하러 다니구요.
    고발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당연히 무고죄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13.04.22 17:49

    기사들한테는 조금만 잘못이 들어나도 과징금 잘 먹이면서 없는 사실을 부풀려서 고발한
    당사자들한테는 아니면 말고식으로 그냥 넘어간다는 것이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법이고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기사가 무슨 홍어 X 입니까?
    실컷 태워주고도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준공영제 이후 승객의 질과 수준은 그야말로 최악의 미개인 나라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시민들이 제일 앞서가는것은 투철한 고발정신 뿐입니다.

  • 13.04.22 03:08

    생활의 정석에. 근무에 정석이신 로랑님께서 이렇게 광분하시니, 어떻게 할 말이 없네요. 구구 절절 무두가 옳으신 말씀 입니다. 하지만 눈 맞아 휘어진 대를 어떻게 뭐라 할 것입니까.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요금은 버스요금으로 스튜디어스 서비를 원한다" 면 말입니다. 막차가 한마디 해 보리다. "약한자여! 그대이름은 '플로레티아' 이니라!" 2억년 넘은 지구가 단 하루도 전쟁을 하지 않고 살아온 날은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기에 말입니다.

  • 13.04.23 00:32

    버스기사라면 누구라도 시간빡시면 이렇게 다하는거아잉교.
    운전대 잡은게 꼭 죄인된 기분이네.난두요.올 한마디 햇글랑요 복잡한시간에 카드한장에 두리카길레 .왠만하면 카드따로쓰세요 안전운전에 방해랍니다 햇더니 율하역에 내리면서 엽서 딱 뽑아가든데요.제기랄 운전수가 동래붘이가.씨발.

  • 13.04.25 15:56

    위에글 내용데로.씨발 진짜불친절로 고발들어왔네.마이크쓰고 바빠죽겠는데 와둘이찍습니까 승용차끼어든다고 욕한다는둥.할머니가 타는데.빨리안탄다고.욕한다는둥 없는말 만들어 120번에 전화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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