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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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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향기,생활글 화이브 식스 쎄븐 에잍
북도여행 추천 1 조회 136 11.04.25 15:3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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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5 15:49

    첫댓글 ㅎㅎㅎㅎ 백수 과로사? 이봐요~! 난 어르신이란 단어 벌써 부터 들엇으..왜??? 흰모리 하고 다니니...근데 첨엔 어~??? 이러다가 ..그려 ...나헌테 함부로 하지 않고 공손하게 대하니 지하철이나 승강기에서 언성 높이며 싸움하는 꼴불견은 안당할터이니 오히려 좋쿠먼...요케 ..생각하고 이젠 경로석 빈자리 텁썩 앉습니다. 그러다 나보다 더 쭈굴텅이가 앞에 서면 얼릉 일어나 멋쟁이 처럼 합니다. 그러다 옆자리 나면 앉고...이젠 자유롭습니다. ㅋㅋㅋㅋ 난 좋아유..먼데 갔다올때도 다리 안아프로 허리 안아프니...요정도에서 계속 머물러주기를 바라며 증말 이승이 낫다고 하니 살고 있지유~동감~!!

  • 작성자 11.04.27 08:07

    ㅎㅎㅎ 그렇군요. 머무르고 싶으시다고요? 갑짜기 옛날 꽂혔던 책 제목이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 들" 생각 납니다.

  • 11.04.25 20:12

    전 글제목 보구선 영화 '나인 하프 위크'만큼 엄청 야한 내용인줄 알았어요. 에혀~ 뭐 눈엔 뭐 밖에 안 보인다꼬~ㅋㅋ
    킴 베싱어의 입 안에 들어가는 븕은색 체리, 그리고 피부를 줄줄 타고 흘러 내리는 과일즙.
    가구매장 침대에서 종업원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해지는 성행위 등등 지금도 생생하네요.
    삼천포로 빠진 것 같네여~^^
    그치만 영화제목에서 말하는 것 처럼 아무리 격렬한 사랑도 석달정도 지나면 사그라들기 마련인가 봅니다.
    영원한 것 없다는 뜻이기도 할까요? 젊음도 마찬가지.
    적당히 배도 나오고 보기좋은 주름골이 패인 그런 중년 남자 멋잇어요!
    젊어보여서 뭐하게요? 젊고 탱탱한 아그들 꼬시려고? ㅋㅋ

  • 작성자 11.04.27 08:10

    푸 헐헐헐(샤넬 버젼), 지랄같은 사랑도 석달열흘이면 끝이 난다는걸 누구한테 배웠을꼬....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을 우찌 터득 했을꼬...담 경기 선발투수 예고 하듯이 담 글제를 예고 합니다. [뼈와 살이 타는 밤]

  • 11.04.27 23: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직도 기억하시는걸 보니 뭐 여전 하시군요 뭘~
    남자의 적당한 주름이 멋지다는걸 어린 애들은 몰라요~필러??보톡스??다 부질 없어요~
    흰머리카락 있으면 어때요? 주름 있으면 어때요?열심히 살아 왔다는 증거잖아요~
    전 매일 매일 어르신들과 살다보니 그런 주름과 흰머리칼에 무감각해졌나봐요~
    저요~ 머리칼 송송 빠지고 귀밑머리 하애졌지만 씩씩하게 살아간답니다~
    마음은 안적도 십팔세여라~

  • 11.04.25 21:27

    백수 과로사 한다는말 공감 갑니다.

  • 작성자 11.04.27 08:12

    푸 홧홧홧~ 백수 죽으면 화장비 50%로 하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 11.04.25 22:23

    아직 까지는 그래도 중년으로만 봐주는것도 감사할 따름인데
    어느날 갑자기 그런소릴 들으면 충격으로 다가올거라고 공감해 봅니다
    하지만 체념 하거나 인정 하는건 아니시겠지요
    젊은이가 잘못 봤을수도 있으니 너무 낙담 마십시요..ㅎㅎ

  • 작성자 11.04.27 08:13

    아닙니다. 갸가 잘 본게 틀림 없을 겁니다.우덜 끼리는 눈이 침침한 관계로 절 젊게 보는게 맞고요.투고요.쓰리곱니다.

  • 11.04.26 01:01

    제목 매력있습니다~
    뵌적은 없지만 제목만큼이나 매력있는 북도님일듯..
    어울리지 않을지라도 쓰시던 글은 go go go~~~

  • 작성자 11.04.27 08:15

    깔깔깔 까르륵, 오늘 칭찬에 힘입어 막골리 한병 이따가 까겠습니다. 고고? 베이비 고고고~~

  • 11.04.26 17:03

    유칵년 사반... 할배요! 안카고 아저씨!카민서 불러주이 까네 듣기 억수로 조턴데여~~%% ^^ 푸헤헤헤~~~~~~~~~

  • 작성자 11.04.27 08:15

    은지. 전 옵빠 소리가 젤 좋습니다.

  • 11.04.26 21:26

    북도여행님 힘내세요~ 북도여행님 글들은 젊음이 넘쳐나요,,
    겉모습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생각 생각 생각 생각.. 생각이 젊으시잖아요,, 전 북도여행님 조은뎅..~~^^

  • 작성자 11.04.27 08:16

    까르르르~ 나도 무지개님 무쟈게 좋아질려고 하는 중.

  • 11.04.27 23:06

    우리 황토방에 젊은 오빠님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라의 경제 발전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셨습니까?
    지금부터는 누리면서 존경 받고 사시옵서서~
    용기 내시고 아자아자!!! 화이팅...주름이 있으면 어때? 흰머리칼 있으면 어때요???
    주름이 밥 달라 했나???흰 머리칼이 염색약 사달라고 했나???
    뭐든 그 나이에(연세에) 맞는 멋이란게 있습니다.뭘 그런거에 상처 받습니까???
    인생은 60부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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