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上이라고 해석할 수 밖에 없는 문자이고 선진 화폐 문자편 3 쪽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를 명도전에서 '호미'라 읽고 上을 호미 혹은 괭이라고 읽었습니다.
그러면 위 책을 펼치면 놀랍게도 上이 길쭉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중간 것은 '괭이'이지요. 더 긴 것은 가래로서 연명도까지 나옵니다. 물론 우리 고조선 문자 '가래'입니다.
그리고 위 부분은 자루를 표현하는 것으로 '붓'을 표현할 때도 동일하게 표현합니다.
그래서 맨 아래 문자를 '자'로 보고 E 는 빗으로 봅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上은 맷돌을 돌리는 모습이라 봅니다. 굉장히 많이 찾앗는데, 결국 찾은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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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군조선한글 원문보기 글쓴이: 대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