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말을 잘 보네고 계시는지요</p><p>오늘은 바쁘게</p><p>하루가 지나간거 같다</p><p>몇일전에 휴대폰을 떨어 뜨렷는데</p><p>액정이 나가 버렷다</p><p>액정을 바꿀려고 해도..</p><p>돈이 들어 갈 것이고</p><p>어떠케 해야 할까를</p><p>고민을 하고 있는데..</p><p>딸녀석이 휴대폰을 바꾸어 준다고 했다...</p><p> </p><p>아침 8시부터</p><p>운동을 시작 하였고..</p><p>11시에 운동클럽으로</p><p>딸하고 사위가 방문을 했다</p><p>그리고, 핸폰하는 곳에서 핸폰을 바꾸었다</p><p>나는, 대충 고급스럽고 비싼 제품은</p><p>구지 선호하지 않는데..</p><p>상당히 고가의 휴대폰으로</p><p>교체를 해주었다.</p><p> </p><p>정말 이러케 비싼거 가지고</p><p>다니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p><p>말입니다</p><p>딸하고 사위하고, 점심식사를 하면서</p><p>올해 환갑을 마지하는, 엄마에게</p><p>어떤것을 해 주어야 좋을지</p><p>상의를 했다</p><p>엄마가 가장 좋아 하는 것으로</p><p>해주기로 했다..</p><p> </p><p>집사람이</p><p>좋아하는 것은 여행이다</p><p>여행을 다녀온 후로는</p><p>얼굴이 한달간은 웃음으로 피어 있고 해서리...</p><p>여행을 시켜 주는 것으로</p><p>결정이 났다..</p><p>방학기간을 이용하여</p><p>여행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p><p>딸녀석이 얘기를 한다..</p><p>비용은 우리부부가, 다 지불을 할수도 있지만..</p><p>엄마의 화갑이기 때문에..</p><p>딸이 50, 아들 30, 내가 20퍼센트를</p><p>부담하기로, 결정을 했다.</p><p> </p><p>암튼.....</p><p>딸이 적극적인, 추진을 하는 것이기에</p><p>잘 되리라고 본다..</p><p>이제는 모든 것들이</p><p>많이 애들에게 알아서 하라고</p><p>하는 편이다</p><p>그리고, 점심을 먹은후에</p><p>다시 운동클럽으로 턴을 했다</p><p>오늘 저녁에, 식사비용을 시합을 통해서</p><p>결정을 하자고 해서리..</p><p>상당히 신중하게, 경기에 임했지만..</p><p>결국은 패하고 말았다.</p><p> </p><p>저녁식사</p><p>그리고 후식으로 생맥주집까지</p><p>가다가 보니까..</p><p>집에 들어 오니까, 10시가 되었다</p><p>오늘하루, 바쁘게 하루가 지나갔다</p><p>나는 이러케 바쁘게 지내는 것이</p><p>나에게는, 체질이 맞는듯 싶다..</p><p>건강이 주어지고</p><p>그리고, 같이 어울림을 한다는것..</p><p> </p><p>언제까지</p><p>이런 생활이 지속 될런지는 모르겠다..</p><p>하지만</p><p>그 순간까지 감사함을 가지고 싶다.</p><p>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p><p>요기서 끄으읕~~!!</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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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딸이죠? ㅎㅎ
옆지기님도 친정엄마한테
그런 딸이랍니다 ㅎㅎ
제가 딸 둘 낳고
아들 낳지 않은건
당신이 부모님한테 하는걸 보니
아들은 없어도 되겠어 ㅋㅋ
옆지기님 회갑 축하드립니다
몇년의 젊음이지만
부럽습니다 ㅎ
ㅎㅎㅎᆢ
저도 아들녀석 보다는
항상 정겹고
다저스럽게 대해주는. 딸이
조터라고요ㆍ
집안의 큰일을 처리 할때는
딸이 중심이 되더라고요
그냥 ᆢ
저는 수동으로
따라가는 정도이고요ᆢ
유니집도
이러하옵니닿
@산사나이7
저도 친정서 장녀라
엄마회갑 생일등 큰일은
동생들한테 이러저러
의견의 중심이 되네요 ㅎ
@정 아 아...
글쿠나요
느낌상으로
잘 하실거 같읍니다..ㅎ
든든한 자녀들이 부모에게는 힘이나게 하지만 모두 산사나이님께서 든든한 울타리였기에 역활을 잘 하셨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옆지기님 회갑도 축하드립니다.
네네...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저랑 동갑 이시네오
마나님께서요 ㅎ
휴대폰 더 조심히 사용하셔야겠는데요~~
가족이 든든한 울타리이고 힘임을 느끼게 됩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
아..
글쿠나요
토끼띠 입지요
저는 토끼가 순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집사람을 보면은..
토끼라기 보다는...ㅎ
요기까지만 하겠읍니다...ㅎ
오늘이 즐겁고 알차게 마무리 되었다면
그게 행복한 일상입니다.
아내의 회갑을 맞이하여
여행도 좋지요.
특히나 본인이 좋아한다니까.....
찾아 주시고요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ㅎ
가족들이 보내 드리는 환갑 여행에 당사자인 옆지기 님께서 매우 기쁘게 받아 드리실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휴하십시요
환갑으로 여행을 가시는 아내분
보내드리는 식구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서오십시요
감사합니다 ᆢㅎ
사려심깊고, 지혜롭고 추진력도 뛰어난 따님인듯 합니다.
따님 덕분에 휴대폰도 선물 받으시고, 사모님 환갑 잔치여행도
추진되어지고, 정말 딸들은 집안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듯 합니다.
아들은 든든하고
딸은 가려운곳을 잘 긁어주는 사랑스러운 존재이지요.
사모님의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전 내년인데 기대되네요.^^
회갑여행.... 좋지요~~
우리내외는 7년전 아내 회갑기념으로
대만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비용은 아들과 딸이 100 % 지원 했구요~~
멋진추억 만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