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파울이 아니라고들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전상황에서 박지현선수의 손을 후려친걸 파울로 안불었다는 얘기죠. 일관성을 떠나서 이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주변에 혼전상황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삼심이 명확하게 바라볼수 있는 곳에서 있었던 상황들인데 전후 휘슬이 너무 다르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걸고 넘어진 분들이 있기는 하셨죠 물론 이해는 합니다 그냥은 보기 힘들기도 했고 해설까지도 계속 '발' 이야기만 하니까 아무래도 발쪽에 집중하기 쉬운 상황이었으니까요 오늘 동부쪽이 억울한 상황이 있었던것은 맞는데 이것은 노파울인데 파울로 불렀다고 주장하시면서 박지현까지 묶는 분들이 있어서 그건 불편하더라고요
첫댓글 어? 일관성을 논하기전에 명백한 파울이네요..
음 이게 파울 논란을 떠나서 그전에 박지현선수에게 파울한건 왜 안불었냐가 더 정확할듯 합니다.
해설의 능력부족이 오해를 더 키웠다고 봅니다 영상으로 봐도 팔을 친게 보였는데 계속 다리만 지적하면서 파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죠 이게 처음에는 그럴 수 있지만 리플레이 보면서도 계속 반복적으로 말하더군요
저도 경기내내 해설 참 못한다 생각 들었어요..
저도 손은 못보고 계속 다리만 봤네요.
222
저도 슬로 보니 완전히 손 쳤더만... 경기 중 슬로 비디오 리플레이 분명히 나왔습니다... 그러나 해설은 다리만...
해설이 저건 모르고.. 그저 다리만.. ㅡㅡㅋ
와~사진 잘찍었네요
해설이 분란을 더 키웠네요.....
이거 저도 명백한 파울로는 봤는데 솔직히 억울한 건 박지현이죠. ㅋㅋ
황진원선수가 억울할 건 없죠ㅋㅋ
논란의 포인트는 황진원이 아니었죠.
이게 파울이 아니라고들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전상황에서 박지현선수의 손을 후려친걸 파울로 안불었다는 얘기죠. 일관성을 떠나서 이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주변에 혼전상황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삼심이 명확하게 바라볼수 있는 곳에서 있었던 상황들인데 전후 휘슬이 너무 다르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걸고 넘어진 분들이 있기는 하셨죠 물론 이해는 합니다 그냥은 보기 힘들기도 했고 해설까지도 계속 '발' 이야기만 하니까 아무래도 발쪽에 집중하기 쉬운 상황이었으니까요 오늘 동부쪽이 억울한 상황이 있었던것은 맞는데 이것은 노파울인데 파울로 불렀다고 주장하시면서 박지현까지 묶는 분들이 있어서 그건 불편하더라고요
그전에 박지현을 안불어서 편파 이야기가 나온거죠.
다리를 벌린건 확실하지만 황진원이 앞으로 날라오면서 슛블락을 떳기에 그대로 떨어졌다면 양희종은 발목을 뒤틀렸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본능적으로 황진원 발을 밟지 않기위해 했던 행동으로 느껴지네요
박수교가 잘못 해설했죠. 명백히 손을 쳤네요.
저도 해설때문에 이상하게 다리만 계속 보게 되더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