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사건은 알력다툼의 산물? 뒤숭숭한 국민의당
검찰 수사 놓고 안철수·박지원 지도부도 온도차, '이상돈 조사단' 구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7104&CMPT_CD=P0001
(발췌)
지도부가 사과와 유감을 표한 상태에서 당내 분위기는 이번 사건을 놓고 상당히 뒤숭숭하다. 안 대표의 측근들이 사건에 대거 연루된 것이 당내 알력 다툼이라는 설이 확산되고 있다. 박선숙 의원이 창당과정에서 집행위원장과 사무총장 등 요직을 맡으며 사실상 전권을 휘두른 것에 불만을 품은 세력이 반발한 결과라는 얘기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박 의원의 인재영입 등 창당 과정에 상당한 권한을 가졌던 것은 부인할 수 없다"라며 "김수민 의원을 안 대표에게 추천한 것도 박 의원이고, 김 의원이 대표로 있었던 업체가 홍보업무를 하게 되면서 일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9일 김수민 의원과 박선숙 의원, 왕주현 사무부총장을 지난 총선 당시 선거 홍보물 제작업체 등에 일감을 몰아주고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와 허위회계 신고를 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에 검찰은 관련업체 6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는 상황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의 의혹을 밝히기 위한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이상돈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선임했다.
음?

~ 으흥 ~

이상돈, 얼마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보자꾼아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
흠....

첫댓글 깨소금 맛이 이런건가요
이 당이 망하는 꼴을 봐야 속이 후련해 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