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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 삶의 이야기 외로운 갈매기는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최윤환 추천 1 조회 158 23.03.19 10: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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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9 11:05

    첫댓글 저는 컴퓨터 처음 만진지가 2013년이니
    이제 겨우 10년 남짓입니다.

    아직도 서툰 것이 많아
    모르는 것, 알고 싶은 것을 메모해 놓았다가
    아들이 올 때마다
    물어서 익히곤 하는데

    머리가 꼴통이라선지 금방 또 까먹어서
    아들한테 가르쳐준 것, 또 가르쳐 달랜다고
    지청구도 많이 먹습니다.

    조금 창피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배우는 것은 죽는 날꺼정 배워야 되니깐요.

    우리 아들넘은 컴퓨터 좌판 두들기며 돈 버는 직업을 갖고 있지요.
    수원 살지만
    직장은 서울입니다.

  • 작성자 23.03.19 11:11

    댓글 고맙습니다.
    제 큰아들은 컴 관련 학과 출신이지요.
    초기에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한테 컴퓨터를 사 주었는데 그게 소형 자동차 한 대 값이었지요!
    지금은 컴 구입비가 무척이나 저가이겠지요.

  • 23.03.19 19:04

    전 비공개 카페 23년 차 최윤환님 카페 안 만드신 거나
    저 카페 비공개로 글 창고로 잠가논 거나 매 한나지라 몬은 예 ?
    어패가 있는 말 일까예?
    그래두 어리버리는 글이라도 창고에 있긴 있군예

    요즘 다시 공부 좀해 볼까 하고서 책을 샀는데 스트레스
    뭔 소리인지 도통 내는 몰라예 지는 몰라예?
    모르쇠 일갈로 만땅 스트레스로 대상포진 몸띠는 아파 듁겠고예
    안하지니 패배자 된 기분 일 데고예

    콤이 사람 잡아예 ~~~휴
    초기에 물 건너온 노트북 350만원 컴이였다몬 믿을 수 있을까예?
    아들한데 투자 했는데 아직도 본전도 몬 뽑았심더 ㅋㅋㅍㅎㅎ

  • 작성자 23.03.19 13:26

    댓글 고맙습니다.
    컴퓨터가 사람 잡는다는 뜻을 저는 이해합니다.
    초기에 노트북이 350만원. 정말로 고가였군요.

    컴퓨터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컴퓨터에 저장한 글이 어느 순간에 실수해서 키 하나를 잘못 누르면 글이 깡그리 사라지지요.
    그거 복구하는 전산기술이 없으면 영원히 사라지지요.
    예전 직장 다닐 때 보직변경으로 자리를 옮겨야 할 때 부하직원한테 내 글을 다른 디스켓으로 복사하라고 일렀다가 나중에 확인하니...
    하나도 없대요. 그냥 깡통!
    이처럼 컴에 올린 글이 숱하게 사라졌지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종이에 쓰는 것이지요.
    컴에 저장한 글이라면 종이로 프린트 해서 별도로 보관하면 몇백년이라도 가겠지요.

    저는 이제는 컴 교육 받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다다닥하게 자판 누르면 글이 써지는 수준으로만 만족하기에....
    퇴직한 뒤 컴퓨터가 없는 산골에서 7 ~8년 살았지요. 컴을 하려면 자동차 타고는 읍내 pc방으로 나가야 돼고,
    그것조차도 자주 할 수 없었지요. 아흔몇 살인 노모, 치매기 진행 중인 어머니는 어떻게 하라고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님의 대글에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 23.03.19 14:05

    컴 며칠만 안 하몬은 영상에 글
    소스 정리가 안돼서 얼떨떨 사람 미초에
    선무당 사람 잡는다는 말
    돌아서몬 이자삐니 ~~ ㅠ
    수지침 배우러 댕기는데 이 또한
    내는 몰라예 ~~ 도대체 아는게 뭐람? ㅋ

  • 작성자 23.03.19 18:14

    댓글 고맙습니다.

    수지침... 부럽군요.
    그거 맞는 사람이....
    저는 겁이 나서 주사기를 보면 벌벌 떨지요.
    지금도.,..

  • 23.03.19 13:57

    네~~다 그렇습니다.

  • 작성자 23.03.19 18:15

    댓글 고맙습니다.
    호응해 주셔서...

  • 23.03.19 14:44

    처음 사진은 키워 본것이네요

  • 작성자 23.03.19 18:17

    처음 사진은 알로에 베라.
    무척이나 키가 크고, 꽃송이도 제법 큼직하지요.
    줄기가 커서 속(즙)을 활용하지요.
    성남 모란시장(5일장)에는 알로에 베라의 큰 줄기를 팝니다.
    당연히 사는 손님도 있지요.,

  • 23.03.19 21:51

    사시는 아파트 베란다의 화분 숫자만 봐도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짐작이 갑니다
    저희는 20 여개 뿐이지만 이조차 관리가 참 어엽습니다 ^^
    화분만 들여 놓으면 자꾸 돌아 가시길래
    그나마 잘 적응하는 선인장 종류와 다육이들만 키우고 있습니다
    거의종일 볕이 드는곳 이라서 인지.......
    이쪽으론 잘 몰라서 자꾸 실패만 합니다 ~~~

  • 작성자 23.03.19 23:22

    화분 속의 식물이 잘 죽는 이유.
    화분은 습기를 그대로 지니지요. 그런데도 자꾸만 물을 주면?
    뿌리가 질식사하겠지요.
    과잉보호가 문제이지요.

  • 23.03.20 15:41

    @최윤환 아 ~~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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