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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벤트)리진
리진 추천 0 조회 800 25.03.08 16: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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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8 16:55

    첫댓글 어머님도 이쁘시네요
    이벤트 올린 여사님들 모두가 현재의 모습들이 제일 이뿌네요
    여유로워지니 공통 삶의 자태를 나타내는거 같습니다
    저역시나 지금이 더
    좋지않을까 마 생각해봅니당

    이벤트 덕분에 50 60 세월의 흔적들을
    잘보았어요
    이뿌요 ㅎㅎ

  • 작성자 25.03.08 17:07

    광명화님의 젊은모습도 보고싶어요.
    근데 폰으로 올리니 사진사이즈가 너무 큰것 같아 컴으로 보면 놀랄 것 같아요.
    집에 가서 컴으로 다시 줄여야겠어요.

  • 25.03.08 17:09

    @리진 아이~~거의 폰으로 볼껄요
    사진이 다 선명해서 좋어네요
    폰으로 봐도 좋아요
    저는컴퓨터 노래연습이나 파일올릴때 소스붙여야니 그럴때만 들어갑니더 ㅎ

  • 25.03.08 17:09

    헉! 이거 반칙 아냐?
    누가 이렇게 이쁜사진만 올리랬어! 어??
    너무 이뻐서 원...ㅎㅎㅎ

    맨위 사진은 성냥개비 같아.ㅎㅎㅎ메렁!

  • 작성자 25.03.08 17:12

    성냥개비 맞아요.
    여동생 하늘나라 가고 마음이 힘들었던 시절이라.ㅠ

  • 25.03.08 17:15

    @리진 리진이는 참 예뻤네!
    이벤트 하니 이쁜 과거 사진을 볼수가 있어
    재밌네.ㅎㅎㅎ

  • 25.03.08 17:45

    어머 너무 이쁘고 아름다우시네요
    역시는 역시네요
    근데 저는 아주 옛날 사진만 올려서 사진 색감도 안좋은데요
    리진님은 근래라서 인물 색감 다 너무 좋으시네요
    우월한 기럭지에 이쁜 인물이 빛이 납니다

  • 작성자 25.03.09 09:01

    다 버렀지만
    저도 초등사진들은 흑백이더군요.
    여동생 하늘나라가고 부터 가끔씩 사진을 찍게되었으니 삼사십대 땐 아예 없더군요.

    근데 우월한 기럭지는 아니에요.저도 크지 않습니다.^^

  • 25.03.09 09:05

    @리진 리진님 여동생을 먼저 보낸 그 마음 얼마나 가슴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가족을 몬저 보낸다는 것은 너무 큰 아픔이고 상처가 되더군요
    저도 16년도에 동생이 자다 갔어요
    3년을 정말 힘들었지요
    세월이 많이 지나도 꿈에 나타나고 아픈 마음리랍니다
    리진님을 처음 뵜을때 같은 여자라도 너무 아름답고 풍기는 이미지가 남달랐답니다
    그 모습 잃지말고 계속 이어가세요

  • 작성자 25.03.09 12:12

    @산 나리 산나리님도 동생을 일찍 보내셨군요. 그마음 알지요.
    저에겐 동생은 동생이 아니라 언니였어요.
    남편처럼 살펴주기도 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 같았지만 그보다 언니처럼 저를 챙겨주는 든든한 의지처였기에 가고나니 그 상실감에 삶의 의지까지 사라지는듯 했어요.
    벌써 이십년전 일이네요.

  • 25.03.09 12:36

    @리진 세상에 가족을 잃은 그 슬픔은 누구도 달래줄수 없는 아픔이지요
    그 의지 하며 살던 동생을 잃으셨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시겠어요
    저는 오로지 그 남동생 하나였어요
    그래도 세월이 약이지요
    잘 이겨내시고 즐겁게 사세요

  • 25.03.08 20:06

    오학년때 모습 넘 귀여우세요ㅎ
    리진님 도회적이시고 세련미가 철철
    어머니도 넘 고우셔요 어머니 모습에 제 가슴도 뭉클합니당

  • 작성자 25.03.09 09:05

    잘 봐주시니 감사해요.
    제가 나이 들수록 어머니를 닮아가네요. 저희 집에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갔던 경기도 유명한 식당인데, 지금은 저 어머니 얼굴은 어디 가고 다른 할머니가 되어 있습니다.
    모습도 세월 따라 변해 가네요.

  • 25.03.08 20:14

    와우
    완전 영화배우 이십니다~~

  • 작성자 25.03.09 09:09

    이쁜배우도 있어야 하지만 평범한 생김의 배우도 많지요.
    그래도 칭찬이시겠죠.
    이젤님도 한 미모 하신 것 알지요.
    이젤님의 지난 역사도 풀어보시지요.^^

  • 25.03.08 22:45

    리진님은 젊었을때 그야말로

    상큼 발랄 그 자체 이네요.

    원래 미인형으로 태어나신 분였네요.

    친정어머님 은덕이시죠 . 고우신

    어머님을 많이 닮았네요.

    지금도 리진님은 아름다우신데다

    행동도 조신하시고

    아직도 젊음을 잘 유지하고 계시네요.

    예쁘기만 한게 아니고 남에게 풍기는

    인상도 절대 거부감이 없는 스타일 이시네요.

    배우 같다는 말이 맞네요. 외모로만 사람을

    평가하는게 아니고 내면에서 풍기는 인성도

    참으로 곱네요. 제가 리진님을 보아온

    개인적 의견이랍니다. ㅎㅎ

    아마도 남들도 그렇게 느끼리라 믿어요.

    다리에 힘 있을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세월은 기다려 주질 않는답니다.

    4 월엔 월팝에 참석해 보려고요 .

    그때 우리 만나요 . 건강하시기요.!





  • 작성자 25.03.09 09:15

    칭찬만 해주셔서 부끄럽습니다.
    성격은 조용한 편이에요. 사교성도 없고
    혼자서도 잘 노는 편이죠.^^
    여동생과 가까이 살면서
    늘 붙어 지내다 저 세상 가고 나니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이겨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요.
    지금은 5060 노래 모임 덕분에 비교적 잘 지낸답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면 바람이여님도 뵈어야지요.^^

  • 25.03.09 01:14

    역시! 우리 리진 친구
    너무 예쁘다요~^^

    지금 보면 여리여리 해서
    옛날에 등산을
    다녔다는게 믿기지
    안네그려~ ㅎㅎ

    여동생 먼저 보내고
    리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내가 눈가가 붉어지네..

    리진아!
    우리 지금처럼 고운
    우정 나누면서 앞으로는
    사진도 많이
    찍어 놓자 ㅎㅎ

  • 작성자 25.03.09 09:27

    나도 운동 싫어하는데,
    늘 붙어있던 여동생
    하늘나라가 가니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남동생 따라 산에가기 시작했지.
    처음엔 다시 내려올 산을 왜 힘들게 가야하느냐고 했지만, 이것저것 해 봐도 그저 걷기만 해도 되는 운동이 등산 밖에 없더라구.
    힘들게 올라가다 보면 슬픔도 괴로움도 잊게 되더라.
    걷다 보니 건강해지니 또 주말이면 산으로 산으로...^^
    엄니 오시고 어깨 수술하고 못 가다보니
    이젠 등산은 안가게 된다. 아니 이젠 관절이 안된다고 하네.ㅎ

  • 25.03.09 08:44

    참 이지적이며
    개성적이고 단아하신
    리진님이시네요
    등산이 참 힘든것인데
    조용히 즐산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늘 이대로 아프지 마시고
    고운모습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5.03.09 09:30

    단아하고 예쁘시긴 늘평화님이시죠'
    저는 늘평화님의 붓 잡은 모습이 더 멋지던데요.
    지난날의 고난을 잘 이겨낸 우리 멋지게 살아요 ^^

  • 25.03.09 12:28

    너무 멋지셔요!!🥰💖💕👍
    늘 건강,행복 하시길....

    최근 여행 다녀 오느라
    카페 못들어 왔네요.

  • 작성자 25.03.09 20:43

    멀리서도 관심 주시고 뎃글까지 감사드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셨으리라 생각해요.
    수샨님도 늘 건강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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