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암을 갔다
간증 속에서만 보았던 영암 마리아들을
드뎌 볼수 있겠구나~
들뜬 마음한편에는 장거리를 오고갈 생각과
교회행사1박2일 준비할 생각등
한주에 모든것이 겹쳐있어 사실 부담도
있었지만 이런기회는 다시오기 힘들
것이라는 맘이들어 제이킨한테
이야기했더니 수요일밖에 시간이 없어
수요일새벽에 7명이 출발했다
드뎌 말로만 듣던 영암도착~
인터넷에 맛집을 찾아 맛난점심을먹고
주변 볼거리로가는중 어디까지왔냐는 전화에 바로 온천주차장으로 오라 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던중
창문밖에 처음본 여자분이 제이킨을
허그하고 입맞춤으로~~
워찌된일인가?
혹시?
역시!
해븐과나는 봉고차에 내리자마자
얼굴을 습격당하고 말았다
이마 볼 코 눈 입술까지~~~
처음본 자매님이었건만 뽀뽀와허그로
인하여 순식간에 우린 사랑에 빠졌다
마치 오래전부터 사랑했던 연인과 재회한
감정이라고나 할까~~
순간 남가주사랑이 밀려왔다
남가주 간증속 이사야아씨를 너무도
그리워했었고 남가주호다갔을때
처음본 이사야아씨가 만나자마자
끌어안고 뽀뽀해주어서 놀라게했는데~
영암뽀뽀는 얼마나 강력한지
눈을 뜰수도~
코로 숨을 쉴수도~
입으로 말할 수도~
충격적인 사랑이었다
입이 얼얼한 사랑~~~
그러는사이 서울호다가족들 얼굴이
빛이나면서 나와 맞이하고
감농장으로 갔다
장로님을 닮은 감나무가 장엄하리만큼
멋지게 가꾸어져 있고 그아래는 봄풀들이
푸른초장을 이루고 사이사이 연보라빛
들꽃들도 피어있어서 캄탄사가 연발~~
한겨울에 영암농장은 우릴 위해 봄을
미리 단장시켜주신 예수님은 쎈스쟁이~
젊은 오빠들이 있어
우리아들도 좋아했다
정성가득한 저녁을 먹고모세목사님의
외침은 내영을 흔든다
우린 예수만
먹고
먹히고
줘야한다
그것이 성찬이다
어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먹어야 하는구나
그것을 주는 거구나
영암입맞춘자 뽀뽀를 통해 리얼하게
깨달아지고 느껴지고 내안에 들어온다
그날밤~~
잊지못할 감농장의 밤은 금새 깊어지고
우린 아쉬움을 담고 수많은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들을
머리에 이고 인천으로 출발~~~
집에 도착하니 새벽3시~~
7시에 출근하고 저녁6시퇴근하고 제이킨 하는말 아니 왜피곤하지 않을까
호다식구들 만나고 와서 그런가바
우리도 지난번 말한것 처럼
앞으로 주일오후 예배는 나눔으로하자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섬겨주신영암 마리아들~
감농장 장로님~
서울호다가족들~
인천가족들~
뽀뽀를 드립니다
많이 많이요~~
사랑뽀뽀~~
첫댓글 감나무
영암마리아꽃
보아스 자매님의 간증처럼
처음 본 사람과도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는 곳
마치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것처럼...
사랑했던 연인과 재회한 마음이 드는 곳
항상 예수님 이야기를 하고
천국집을 향해 같이 걸어가고 있으닌깐 그런 감정이 드는 것 같네요.
영암을 가지 않았지만...
그 곳의 간증들을 통해 함께 그 자리에 있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나무는 백년도 더 살아요
나중에는 가운데는 다 비워지지만
감은 계속 열리더라구요
그렇게 장로님 농장에서
집나간 자녀들 기다리던 아버지
큰 아들, 둘째아들 다 모여서 잔치를 했으니
어찌 사랑을 부어주지 않으실까나
사랑 덩어리 보아스 자매님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니
가보지 않아도 그곳에 간듯
생생한 간증 짱 좋아요~~~~~~
사랑하는 형제자매 한곳에 모여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예수님을 먹고 마시니
사랑을 가득채우고 온 수양회
천국잔치 이곳에 열렸네요~~~~~~~~~~
추카 추카~~^^~~
보아스 자매님의
영암에서의 생생한 중계 간증
감사해요.
자매님의 간증을 읽으며
제가 그곳에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있었던 거처럼
제 마음이 몽글 몽글 해지며
제 영이 너무 기뻐해요.
네~
처음 본 형제님이고 자매님이라도
우리는 이미 주님을 만나
천국에서의 삶을 함께 살고 있어,
이 세상이 알 수 없는
Bonding이 느껴지고...
얼마나 감사 한지요, 주님에게...
우리에게 그 사랑을 알게 하시고
그 사랑을 하게 하시니...
우리를 덮어 쒸워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사랑덩이가 되어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냥 끌어 안아 주고
뽀뽀해 주고
사랑해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보아스 자매님~
사랑만이^^ 은혜만이^^ 감사많이
장로님 사랑해요^^
오마나~
내 싸랑아~
무지 방가방가~
태어나
처음 간 곳
아름다운 영암에서
기막힌
사랑이랑
재회를 추카추카~
이미~
너 사랑이기에
사랑이 사랑을 만난거지
받아본
자이기에
그게 뭔지를 아는거지
댓가를
지불하고서
다니러 가뻐리니
그동안
참았던 사랑
빵~ 터져뻐린거지
보아쓰~
내 싸랑아~
습격당하고 싶어서
어찌 그동안 참았을끄나??
이마부터
눈 코 입술 볼까지
요로케 침노를 당했는데
난 보인다 보아쓰야~
이런
사랑을
기다렸음이
뽀뽀~
순례가 아니라
보아쓰 너가 말이야
원없이
서로 사랑을
받고 줬뻐렸구나
선하다 내 눈에 말야~
그렇치~
오래 전부터 연인~
아빠가 첨부터 그리 만들어놨으니
우린
처음부터
서로 연인인거
무지~
무쟈게~
싸랑한 연인들
강력의 뽀뽀
찐한 허그 가운데
그동안 쉼없이 달려온 시간
영혼의 쉼~
안식을 푸~욱
내 보아쓰 누렸겠네
얼얼한 사랑~
강타 당하고 나니
잠을 자도 아니 자도
그 사랑이
진짜 쉼~인걸
내몸이 아는거지
ㅎㅎ
내 보아쓰~
그리~ 좋아라 하는 들꽃도
숨을 쉴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사랑
영혼의 봄날을 맞아뻐린
한 손은
여린 아가로
또 하나는 용장의 손
넘~
그리운
나의 사랑
이름도 이쁜 보아쓰~
이사야도
뽀뽀에 허그
한아름~ 듬뿍~
Love love love love~
💖💖💖💖💖💖💖💖💖
🥀🌴🌺🌳🌼🌱🌷🌿🌹🌲
보아스 언뉘~~~
보고시포용~~
난 어찌 여러번 본것처럼 느껴지지~~
사랑해~~
그말 밖에 없다...
사랑해~~
보고시퍼~~~
성령님께서
이미 다~~~준비해주신 선물을
누리며 감나무 집 속의 집이 축사와 차유의 집이되어 성령님의 임재안에서 영혼들이 자유케되고 묶인영혼이 사랑으로 곷감처럼 말랑말랑하게 되어지고
호다식구들 밥상까지 다 알아서
차려쥬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성령님께서
다 하셔서 너무 감격이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네요
다음엔 저두 꼭 가고싶어요
대부분 감나무는 키가큰데 영암감나무들은 키가 작고 낮은 감나무네요 ..
예수님처럼 참 겸손한 감나무같아 보여요 .
감나무도 이리 은혜에요 ..
사랑하고 축복을 보내요 !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사랑이 오로시 소복히 집합된 우주안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흠모한것도 추상될것도 없는 호다 천국안에서 핵 사이다 청량한 사랑덩어리 예수님의 사랑들이 여기도~~ 저기도~~ 온통 예수님~~ 그 사랑 살과 피를 떼고 나누어 먹고 마시는 그피 속세 움틈러 있는 사랑주머니속에 생명 씨앗들이 민들레 홀씨 강력한 성령에 바람 타고 온 땅 호다안에 큰 파급 파장을 일으켜 주시는 예수님 의 아들 딸 신부 들의 노래가 피조물들이 고되하고 기다리던 자연 만물 가운데 감나무 집 속의 집이 치유와 축사의 사61장 성령의 전으로 쓰임받는 귀한곳 사랑의 파급되여 진동되는
사랑에 뽀뽀 세례에 취하여 돌아온 어여쁜 우리 자매님 만의 가지고 있는 사랑의 빛 색 깔이 새하늘 새 땅 호다안에서만 보이는 묘한 사랑 썩지 않는 강한 사랑의 빛 결국엔 남 에게 먹키이고 먹켯 내어주어 예수님 사랑으로 완성되고 마침 되는 사랑덩어리 자매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