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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아이구, 애가 어쩌다가 청송 교도소로 서울 구치소로 갔데?
벨~*^^* 추천 0 조회 622 10.02.16 09:3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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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6 09:35

    첫댓글 ㅎㅎㅎ 서론이 참 길어져야하는 아들 군 생활이군요....

  • 작성자 10.02.16 15:41

    처음엔 거 설명 하기도 무지 곤란하고...제가 잘모르니 뭐라 설명도 어렵고 그랬어요~ㅎ

  • 10.02.16 09:54

    한참을 웃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10.02.16 15:42

    말 할 때마다 저도 웃겨요~ㅎㅎㅎ~부대도 서울 구치소 옆을 지나 가거든요~ㅋㅋㅋ

  • 10.02.16 23:12

    군에 영역이 광범이하게 넓다보니 교도소 배치도 되는군여.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그들을 간접으로 보면서 인생 설계도 한걸음 엎그레이드 되지않을까 싶내여.아드님덕에 면회담은 이야기속으로 자리할듯 싶습니다.^^

  • 작성자 10.02.16 15:43

    네..우리 아들은 청송서 유명(?) 범죄자들 다 보고, 우리나라 사형수가 명 명 이라는 둥, 아무튼...

  • 10.02.16 10:18

    정말 참 난감하겠네요. 청송교도소에서의 군생활이라...

  • 작성자 10.02.16 15:43

    네...처음 면회 갈 땐 제가 끌려(?) 가는 느낌이었어요~ㅜㅜㅜ

  • 10.02.16 10:37

    군에있는 아들 보고왔군요 좋았겠어요 ? 나이가 들며 왜케아들이 좋아 그쵸 벨님 ^^*
    교도소에 근무함은 힘들지는않겠네 .꽂피는 봄이오면 아들이오겠네 쪼금 기다리면 되겠다 ....^^
    좋은 시간 되어요 ~~~~~

  • 작성자 10.02.16 15:44

    네....너무 멋져졌어요.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더 편하고요. 어버이날 선물로 제대 할 것 같아요^^

  • 10.02.16 10:24

    노인들 듬성듬성 들으면 아들내미 사고쳐 교도소입양 보낸줄 아는건 당연지사 ..동네어르신1 .그집 아들내미 군에 간다더니 교도소갔댜..동네어르신2. 아니그애 착하게 생겼는디 참 웬일이랴 알다가도 모를일이네 얼마나 크게일벌였으면 청송으로...에구 에구...ㅎㅎㅎ

  • 작성자 10.02.16 15:45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맞아요. 맞아....시골 아니길 다행이지....시골이었으면...ㅋㅋㅋ

  • 10.02.16 10:28

    즐건 명절 되셨는지요
    저두 제목보구 벨님께서 무슨일로 했었거던요 ㅎㅎㅎㅎ
    오늘하루도 상큼한 하루 되시기를...........

  • 작성자 10.02.16 15:45

    네 몸도 많이 회복 되고...아들 보니 다 나은 것 같아요^^

  • 10.02.16 10:42

    ㅎㅎㅎ이제 안 아프신것같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아프지마시고 가끔....제 입이 좀 벌어지게 해 주소서~ 웃을일이 없는 산골에.....배꼽 빠지는 소리가 들리도록~

  • 작성자 10.02.16 15:46

    많이 좋아졌어요. 봄님이 오실라고 하잖아요~오랫 만에 햇빛이 나니 나를 좀 말려 볼까 합니다~!!!

  • 10.02.16 10:52

    자세히 알지 못하면 싸잡아 덤탱이로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좋은 환경과 좋은 이름 아래 사는 것은 축복일 것입니다. 헌데 군생활이 너나 나나 고생하며 인내하는 시련의 시기이니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한 만큼 보고 느낀 게 많아 제대하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든든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작성자 10.02.16 15:47

    진짜 속이 깊어 지는 것 같아요. 특히 똑같이 갇혀 있는데 죄를 짓고 안짓고의 차이가 너무 다르다며 나쁜 짓 하면 안된다고....ㅋ

  • 10.02.16 10:59

    내 막내동생이 저기 청송에서 교도관으로 군생활했어요 나도 그때서야 교도소에도 군인이 가는구나...알았구요 벨님 아들이 인제 어른스러워졌겟어요..근데 제대하고 딱 일주일이면 어머니!! 에서 엄마~~로 다시 바뀝니다

  • 작성자 10.02.16 15:48

    지금도 집에 오면 정리 안해요~ㅜㅜㅜ~군인 맞냐니까 엄마한테까지 와서 그걸 해야겠냐고...말은 맞는데...

  • 10.02.16 11:03

    저는 몰랐네요. 교도소에 군인이 있다는것을요. 오늘 새로운 사실 하나 알고 갑니다. 벨님 아들님이 빨리 제대를 해야지 아님 나처럼 무식한 사람은 무슨 일이 있는줄 안다니까요.ㅎㅎㅎ

  • 작성자 10.02.16 15:49

    저도 아들 군대 가고 나서 알았어요~ㅎㅎㅎ~법무부 소속이라네요. 의경이 경찰 소속이고...어려워요. 남자들의 세계란...

  • 10.02.16 11:11

    잘 되었네요~ 서울 구치소가 청송 교도소보다 면회가기도 편하고(전철 타고 인덕원역에 내리문 되유~) 식사도 잘나와요. 추우카해유~ ^^* 흐 흐

  • 작성자 10.02.16 15:49

    안 밀리면 1시간 안에 간답니다. 밥 잘 나온다고 그래요. 아예 식당 아줌마가 있다 그러던데...

  • 10.02.16 11:17

    에구... 우짜다가..... 면회 자주 가세여~~~ㅋㅋ

  • 작성자 10.02.16 15:50

    가까워서 안 가도 되요~ㅋㅋㅋ~명절에만 특별 면회...ㅋ

  • 10.02.16 11:45

    에구...아들넘이 빨리 출소(ㅋㅋ)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0.02.16 15:50

    ㅋㅋㅋ~5월에 출소(?)예요.

  • 10.02.16 12:08

    그러게요...빨랑 제대로 해야지 원~~ 그렇지만 대한의 남아로 다시 태어나는 아드님이 무쟈게 자랑스럽져^^

  • 작성자 10.02.16 15:51

    네...우린 딸이 많고 군대 간 애인도 없어 본 저는 힘들었고 대한민국 남자들 존경 합니다. 울 애는 별로 힘도 안든 것 같던데...

  • 10.02.16 13:11

    ㅎㅎ 거 참... 정말 말하기가 좀 그렇겠네요. ㅎ 그래도 이제 곧 제대라 하니 기쁘시겠어염. ㅎ

  • 작성자 10.02.16 15:52

    네...말하는 게 좀....말 하면서도 아~~~참~~~싶어요.

  • 10.02.16 16:37

    참 오해도 많이 받으시겠네요...ㅎㅎ

  • 작성자 10.02.16 16:57

    그렇다니까요?~ㅎㅎㅎ~말하면서도 멋쩍어요~ㅎ

  • 10.02.16 21:48

    벌써 제대할때가 되었군요...
    저는 아직 어려서 언제나 군대까지 보내나요...흑흑...

  • 작성자 10.02.16 22:00

    지금부터 보낼 걱정 하지 마시고 함께 있을 때 행복 하게 지내셔요. 그런 다음 갈 땐 용감하게...ㅎ
    솔직히 우리 애만 제대를 안 하는 것 같더니...요즘은 시간이 잘 지나갑니다.

  • 10.02.17 12:35

    ㅎㅎ 찬 난감 하네요 일일이 설명을 해야하고~~제대 얼마 안남았군요..울아들은 가야하는데..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2.17 12:48

    ㅎㅎㅎ~처음엔 저 자체가 교도대를 몰랐으니 그 땐 더 곤란했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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