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사각.
몽땅연필이 되면 모나미 볼펜에 끼워쓰기도 하고...
뭉툭해진 연필심을 샤파 연필깎이에 돌린 후
샤파해진연필로 또 끄적거렸죠ㅎ
하지만 그 이후엔 샤프, 하이테크, 볼펜이 연필을 대신해줬네요.
전영록 아저씨는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라고 했지요.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지워야하니까 :-)
벗뜨,but!!
제 생각은 달라요.
연필로 쓴 사랑은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질 것 같지만
아무리 잘 지워지는 잠자리 지우개도
연필로 쓰고 남은 자국끼지 지울 순 없지요.
보이는 글자는 지울 수 있어도 이미 새겨진 글자는 노트를 찢기 전엔 지울 수 없어요.
그에 반해, 너무 진한 잉크로 쓴 사랑은 눈물 몇 방울이면 글자가 번져 사라져버리죠.
그러고보니.. 요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미니홈피 등등을 한다고
정작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를 쓴 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편지야말로 정말 하고싶은 말을 한 사람에게 할 수 있고
당신에게 진심어린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매개체인 것 같아요.
TED talk: Hannah Brencher <낯선 사람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그녀는 힘든시간을 견디기 위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편지를 썼고
블로그에 그 과정을 올리며 특이한 제안을 하죠.
누구든지 요청하면 손편지를 보내드린다고..
다음 날 그녀의 우편함은 미국 전역의 사연으로 가득 찹니다.
이를 통해 본인도, 편지를 주고받은 낯선 사람도 힐링한다는 것을 체험하죠.
(이 링크를 클릭하면 TED 홈페이지에서 한글 자막으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요밀롱가 @솔땅연습실에서
연필보다 더 지워지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을 전할게요.
피구라가 뻑뻑해도, 상하체 딱!붙어 통돌이어도, 갈비뼈부터 쭉쭉-다리가 되진 못해도..
당신의 편지를 읽으려 할게요.
오늘은 어떤 일을 겪었나요?
68스똬일이 이 한파 속에서도 녹지않는 꼬라손으로 뽀-옹♥ 해드립니다.

그리고 이 추운 겨울이 가기 전, 그 사람에게 연필로 사랑을 써보세요.
마음은 전달하지 않고 알아주길 바라면 안 되죠잉~?!
당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지우개로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을 전하세요♥
감성 듬뿍 담은 편지로 사랑을 전하여
한파 몰아치는 겨울에 ASKY 솔로가 아닌 생기는 솔로가 되어보자규요.
그리고 편지 마지막즈음엔 러브레터에 걸맞게...

오 겡 끼 데 쓰 까.
첫댓글 추운날 따뜻한 오뎅국물처럼 감성적인 공지네욤~~^^
오뎅국물ㅎㅎ 감사합니다^^
벌써 마지막...ㅠㅠ
토밀지기는 마지막이지만 우리들의 따땃한 밀롱밀롱은 토욜마다 북적대는 68기와 함께 주욱 계속되리라....♡♡♡
주욱 밀롱 밀롱해요오오♡
편지 한참 주고받던 시절이 생각나네~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데~ㅎ
68스똬일 지기 마지막 토밀! 따뜻한 가슴으로 훈훈하게 달구어봐요~ 추위 따윈 잊어버리고~^^
편지 쓰고싶은 요즘^^
언니에게도 마음으로 편지날립니다앙♪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오셔서! 만났네요^^
울 동기들이 많이 못 와서 아쉬웠지만ㅠ 반가웠워용~
감성충만 토밀공지... 정말 손편지를 쓰고 싶게 만드네~~ 따뜻함을 전해줘서 고마워 ^^
오빠의 손편지를 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질 듯^^
오~~~~~달리~~난 글씨 못써서 손 편지 쓰면 남들이 못알아보던데..ㅋ
오~~~~에니님ㅎㅎ 글씨가 궁금해지는데요?!ㅋ
이제 마지막 토요 밀롱지기네여~~ㅠㅠ
달리두 그리고 68기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솔땅에서 좋은 후배로 또 멋진 선배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싸부님~~ 울 에반싸부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사랑받는 그리고 나눠주는 68기 될게용~
감각있어.. 역시~~ 울 동기.... ㅎㅎ
오빠의 센스는 아무도 못 따라감ㅋㅋㅋ그나저나 칡즙은??
아... 이게 마지막인가요? 이제 오달리님 공지는 못보는거임? ㅎㅎ
단테y이네스강습때문에 토밀참석 못했지만, 훈훈한 내용 보고 갑니다. :-)
ㅋㅋㅋ이번달까지 68기 지기라 저의 공지도 이제 안녕~
토밀에선 못 뵜지만 깜짝 만남은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