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 국민의당 후보로 지역구에 출마한 출마자들이 선거 보존비를 받지 못할 정도의 지지율이 나오고 지역에서 야권 단일화 요구가 빗발치자 국민의당 출마자들이 야권 단일화를 추친을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에서 단일화를 하지 못하게 막으면서 당 허락없이 단일화를 하는 출마자들을 징계한다고 합니다.
단일화를 하려는 출마자들이 단일화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출마를 하면 선거비 보존 조차 받지 못할거 같아
출마자들이 당에 요구한 사항이 단일화 안할테니 당에서는 선거비를 보존해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당시 국민의당내에서 나오는 루머들은 종합해 보면 국민의당당에서 몇몇 출마자들에게 완주를 하면 이래 링크 글처럼 선거비 보전을 약속 한 것으로 압니다. 물론 안철수가 진짜로 약속을 했는지 않 했는지는 모르지만....그걸 믿은 대부분의 출마자들은 완주를 합니다.
그 당시 내가 썻던 글입니다.
더민주 당내, 궁물당 당내 루머. 두 정당 전략위원장이 선거 말아먹다.
[[ 이 같은 루머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내부에서 흘러 다녔고 이와 같은 내용의 글을 오유 여러분께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선거가 끝나자 안철수와 당내 주주들은 나 몰라라 했을 것이고, 그걸 믿고 완주한 출마자 입장에서 선거비를 갚을 능력이 되지 않고 선거 인건비를 줄 형편이 안되서 충북 사건이 터지게 되고 그 출마자가 미국으로 도피까지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당 살림을 총괄하는 박선숙 사무총장 입장에서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런식으로 서류를 조작해서 국고를 삥땅 친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니면 박선숙이 출마자들을 중도포기 못하게 약속을 하면서 저런 식으로 돈을 모아 보존 해주려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국민의당 내에게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이껀 말고도 무진장 많은 루머들이 돌아다니죠. 국민의당 20대 총선비용이 수백억이 넘어가죠.
당시 이런 소문은 여의도내에게 파다하게 퍼진 루머이고, 대부분의 정치부 기자들도 알고잇던 내용들이지만 그걸 문제삼은 언론이나 기자들이 없었죠.
첫댓글 저도 아는기자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아마도 국뭉당 파보면 엄청 더큰 비리도 많지 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