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편의 마지막편인 부츠에 관해서 올려 드리겟습니다...
올해 부츠는 작년과 크게 거품이 대체로 줄어들엇습니다...
신상 소가 80~90만원대를 자랑하던 살로몬부터 거품을 줄인 현실적인 가격
40만원대의 말라뮤트 f24 를 비롯해서 키아나 급까지도 30만원대서 가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더 분들이 가장 선호하시는 부츠중의 하나이자 보드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들어보셧다 할만큼
부츠자체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잇습니다. 또한 어떠한 발볼을 가진사람도 살로몬의 부츠를
신어보시면 아 이래서 살로몬 하는구나 하는 감탄사를 금치 못하실겁니다.
살로몬은 보드업계서는 후발주자로 시작햇지만 기술력 하나 만큼은 당대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버튼 계열의 부츠들또한 올해 많은 거품이 빠진것 또한 눈여겨볼만 합니다.
버튼이라는 메이커 자체만으로도 매니아를 이끌수 있는 매리트는 역시 역사와 기술력을
보드라는 단일에 집중시키는점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할수밖에 없습니다...
무겁다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배제해뻐린 초경량 보온소재를 탑재한 sl-6 를 비롯해 더욱 고급화되버린
ion 계열의 부츠 발의 편한함까지도 올수있는 사바쓰와 룰러부츠는 중급 라이더 이상이라면 시도해볼만한
라인업이라고 생각됩니다..그외에 중저가 시작하는 보더들의 부츠라고 할수 있는 프리스타일과 모토 부츠또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사실까지 이제 고가라는 이미지의 브랜드라기보다 모든 보더가 공감할수 있는 브랜드까지
섭렵함이 올해의 버튼의 목표가 될듯합니다...
저온성형부츠의 최강 32
부츠를 크게 나누어서 저온 성형부츠와 고온 성형 부츠의 두가지 계열로 나눌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볍다 발이 편하다 트릭이 쉽다 할수있으면 그건 저온성형부츠라 합니다. 무겁다 하드하다 아프다 하지만
정말 잘잡아준다 하는 디럭스 노쓰케빈등의 하드한 부츠들은 고온성형이라 합니다. 두가지 다 장단점을 가질수 있습니다.
32부츠의 장점은 정말 가볍다. 발이 편하다 하지만 뚱떙이 부츠 이뿌지가 않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리커들이
플럭스(가벼운)바인딩과는 정말 잘맞게 만들어진 부츠 입니다. 단 32 부츠의 단점은 내구성이 떨어진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3년 정도 밖에 볼수없는 내구성이 단점으로 된다는점입니다.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틀려질수 있지만 올해는 그점은 상당히 보완햇고 디자인도 상당히 심플한듯 하지만 뚱땡이 부츠의 단점은 올해 역시
커버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팀과 304 부츠의 라인업은 가벼운듯하지만 속에 내장된 카본 소재가 약간 무게를 더해주면서 내구성에도 상당히 강하게 제작되어서
트리커 파이퍼 들도 선호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부츠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이기에 정말 기술력또한 눈부시다고
해야할듯 합니다....
dc 이뿌다 . 딱한마디 입니다.
가장 이뿌기로 하자면 dc 를 따라올부츠가 어떤게 있을런지 의심치 않습니다.
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을수 밖에 무게는 중간대에서 형성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다른브랜드보다는
약간 비싸다는 느낌을 들을수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발목부분의 조임또한 그간의 결함으로 인식되었지만 저지계열의 펌프사용으로 보완완화되는 느낌입니다.
가장 많은 슈즈 브랜드로도 인식되어 발에대한 편한함을 가져올수 있을 부츠라고 생각됩니다.
k2 작년부터 선보인 이너보아시스탬이 올해는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t1 모댈은
현실적인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최상급부츠의 가격이 30만원안팍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최상급부츠가격이 30도 안된다.. 하는 메리트가 정말 끌리지요 개인적으로 이모댈을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자면 말라뮤트와 이온과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현실성이 배제할수 없다는점입니다.
그만큼 k2 가 심혈을 기울여 특허까지 얻어낸 모댈이니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버즈런의 바사라가 이너보아를 카피해서
새로운 더블보아시스탬을 만들어내기전까지 카피한 모댈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deeluxe 고온 하드부츠의 강자...
일본 에 rcm 이라는 브랜드와 사밴더를 만들어내는 오가사카팀이 팀부츠로 사용되는 모댈이
디럭스의 스파크 라는 모댈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 인 정서 우리식대로 하자면 쪽빨이 틱하다고 해야할듯...
가장유명한 특징이라면 하드함을 더욱 강하게 조일수 있는 tps 스틱이 올해 역시 사용된다는점
여성용의 특징으로 보였던 비시어스는 올해 찡으로 박혓다는점 편하게 사용될수 있는 보아까지도
업그레이드 됬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역시 하드함의 특징은 첨 시작하는보더에게 단점으로 밖에는
볼수 없는게 최대 약점입니다. 하루 3시간만 사용해도 발의 피로가 올수밖에 없는 초보보더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 부츠 노쓰웨이브....
올해 노쓰웨이브 계열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듯 보이나 작년과 크게 바뀐 패턴이 구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나마 위안삼은 중저가의 퀘스트 보아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햇으나 시장 점유율이 작년과 달리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축이 됫던 kj 모댈도 올해는 그리 업그레이드 됬다기 보다 할수없이 포함시킬수 밖에 없엇다고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장 가격대도 기타의 메이저급과 얼핏 비슷하지만 시장 형태상 가장 많은 재고를 3년전부터 떠안고 온 브랜드이기에
올해는 그양이 많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노쓰가 버텨낼수있는 요점은 그래도 노쓰웨이브라는 이미지가 있기때문에
사랑받을수 있을겁니다...
올해 첫 04-05 시즌의 신상품을 풀어버린 vans......
9월말 드디어 시장에 등장한 신상품중에 반스의 열기가 대단하엿습니다.
최상급 콘트라 와 중저가 옴니보아 로 시작한 올해 신상품 반스의 열기가 식을무렵인 몇주전부터
대니카스와 파고 로 다시 시장을 독점하다 싶이 하는게 반스의 올해 시장 목표라고 해야하겟습니다.
이미 반스의 기술력또한 작년 제작년 발볼이 넓고 높은 한국인에 가장 적합한 모댈로 등장하면서... 일반 스켑라인까지도
반스가 평정하는 형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상급 40만원대의 부츠가 30만원중반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점까지도 매리트가 될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좋은건 아니지요...제질상 반스의 부츠는 가죽과 레자가 아닌 쌔무스탈 그리고 역시 보아가 주축이 됫기때문에
내구성이 역시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강한라이딩을 하시는 남자분들이라면 대니카스와 파고에게 여자분들이 나 돈많어 하는 보더들이라면
콘트라와 중저가인 옴니보아를 강츄하는 바입니다....
마치며 거슬러 올라가서 보면 상당히 많은 부츠들이 올해 춘추전국시대를 예감합니다.
이외에 북미계열 발볼좁고 럭셔리보더들에게 인기있는 플로우 와 국내 브랜드의 지존인 더블보아 시스탬을 장착한
버즈런의 바사라 또한 올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츠는 누가 말라가 좋아 반스는 발볼이 넓어 하는식의 일반적인 상식보다는
신어보시고 내발에 편하다 내가 좋아 난 나야 하는 스타일의 부츠를 찾는게 관건이될듯합니다...
시즌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장비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간이 오고 있내요... 슬로프서 뵙겟습니다...
-----------------------------------------작살간지 욱'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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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스노우보드계의 바람 (부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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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샵이나 하나 하지 그러냐
흠.. 그냥 싼넘하나 살까했는데.. 욱이님땜시 머리아프자나여.. -_-;;
반장 옹....보고 시포요....샵을 할까요 형 로또가 그리 안맞내 쩝...로또 되면 바로 피코나 omk 나 olc 인수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