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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10살이면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됩니다. 이 무렵이 되면 공부할 때 일정시간의 집중력을 요구하게 되지요. 공부하는 태도가 변화하면서 이에 맞는 공부방/아이방 인테리어에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터넷에서 10대 이전과 그 이후의 인테리어 팁에 대한 정보들을 보면서 변화가 필요한 내용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집중력과 안정감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변화 ? 빨강과 노랑을 피하기
10살 이전에는 정서적인 안정과 감성적인 자극을 위해 빨강, 노랑, 오렌지, 그린, 블루, 퍼플 등 밝은 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밝고 다양한 색상을 차분하게 결합시킴으로써 즐겁고 활동적으로 꾸미고자 하지요. 하지만 공부에 있어서 자극보다는 집중력과 안정감이 필요한 10대가 되면 이런 색상들은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변화가 필요합니다.
빨강의 경우 활동적이기는 하지만 집중력의 지속성을 떨어트릴 수 있고, 노랑의 경우 따뜻하고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의기소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는군요.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블루와 그린, 중성적인 색상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들 색은 차고 침착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블루의 경우에는 말이지요. 그래서 블루를 사용할 경우 너무 차지 않게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린의 경우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고 말입니다. 다만 여학생의 경우 핑크를 살짝 사용하는 것은 좋다고 합니다. 둘째, 놀이와 공동 작업이 중시되는 가구에서 개인적인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가구로
10살 이전에 사용하던 가구들을 보면 방의 중간에 놓고 놀기도 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예쁜 디자인의 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흥미가 중시되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10대가 되면 혼자 찾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책꽂이 등의 가구들이 활용되지요. === 중략 === 셋째, 독서하기 좋은 안락의자 / 리클라이너 의자 / 1인용 소파의 추가 넷째, 아이방을 예쁘게 꾸미겠다면서 설치했던 인테리어 소품의 제거 다섯째, 물건을 보관하는 것에서 정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수납공간 준비 "Mobili & Spazio Story - 가구와 공간의 열린 정보場"에서 더 자세한 내용 보기 |
출처: 마우스 가는대로 원문보기 글쓴이: 붕붕분자
첫댓글 참고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