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늘 기득권자들을 보내어 역사하신다.

[예젤죤]

◈하나님은 하늘 기득권자들을 보내어 역사하신다.

 기득권자란, 꼭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방면에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들을 통해서만 뜻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방면으로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질 않아 사회적으로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기득권자들의 언행심사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나 나라의 국법이나 사회적인 윤리도덕을 근거로해 그 흑백과 진위와 자잘못을 비판하고 논단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여타 식자들도 엄밀히 따지면 사회 전반적인 방면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하늘 기득권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리의 하늘 기득권자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세상의 알려진 기득권자들이 바로 사회적으로 유명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모든 정치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땅의 기득권들자에 대해 하늘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진리와 법과 원칙과 정의를 근거로해 저들의 자잘못을 비판하고 책망합니다. 즉 저들의 거짓과 불법불의와 오만무례한 언행을 꿰뚫어 보고 비판하는 분들이 바로 땅에 묻혀 있는 하늘 진리의 기득권자들입니다. 이 진리의 기득권자들 대부분이 기존 정치인들보다 정수(正手)에 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존의 정치인들이 하나님(국민)의 뜻대로 원대로 일하지 않게 되면, 반드시 이들 진리의 기득권자들로 하여금 저들을 책망토록 하십니다.

 장기나 바둑의 최고 타이틀을 지닌 자가 도전자를 만나 대국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게 바로 상대방이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서는 밝으나, 자기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정수에 대해 충실하지 않을 때에는 가끔 상대방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결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즉 땅에 속한 자들의 단점만 찾아 공격 일변도의 길로 치달을 줄은 알아도, 하늘 공직자로서 숙지하여야 할 정당한 정수로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반격을 당하여 패배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최고 타이틀을 보유한 이 땅의 기득권자들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뜨네기 종북 반역 세력들의 도전을 받아 국권을 빼앗기는 일이 이 때문입니다.

 이런 기회를 틈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를 꿰찬 자(김대중·노무현·문재인)들이 또 자신들보다 권력이 약한 일반 국민들이나 지난날의 집권 세력들인 정치인들의 뜻을 짓밟고 자신들이 꿈꾸어 온 망상, 곧 김일성 일가들의 적화 야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정수(正手)에서 크게 벗어나 외도(外道)한 이런 기득권자들은 모두다 도둑질한 권세와 직위들이 되어 크게 망신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성향의 기존의 기득권자들이라도 자신들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정수에서 벗어나 하나님 보시기에 미운 짓을 자행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이 감추어 두신 진리의 기득권자들의 역공에 휘말려 모든 권세와 직위들을 잃게 됩니다.

 예수님 당대에 땅에 들어난 기득권자들은 가이사 황제나 헤롯이나 빌라도나 유대교의 제사장들과 유명 귀족들이지만,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훤히 꿰뚫는 보는 하늘 공직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세상에 들어나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기득권자들은 많아도,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훤히 꿰뚫어 보는 실질적인 기득권자들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만을 뒤좇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언행 또한 불꽃 같은 눈으로 주시하고 감찰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들어난 기득권자들은 하나님의 손에 잡힌 이성 없는 막대기들에 불과하지만, 참된 성도들은 저들 막대기들에게도 예수님의 언행으로 책망합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비록 한반도를 반토막 낼만한 핵무기를 가졌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마치 미치광이 손에 잡힌 한낱 막대기 정도로만 취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간에 존재하는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단순히 권력, 재력, 무기, 인기 따위의 힘으로 천하의 대세 자리에 올라 행세하여도 그들로는 존귀한 사람들의 목숨을 함부로 좌우할 수 없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진리를 깨닫지 못한 그 어떤 부강한 자들이라도 모두다 진리에 속한 하늘 기득권들자의 책망(예언)에 의해 죽습니다. 이런 죽음을 당한 자들이 우파 보수 기득권자들에게 많으나 자파 진보 기득권자들은 일반 국민들의 저주에도 멸망당합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예레미야 6:10~11) 하심 같이,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들이 하루살이 수준에도 못미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의 수많은 난동과 매국행위에 대해 울분을 토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억울한 일들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무시한 윗 세대들의 불신 죄악 때문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뜻있는 애국자들 또한 철부지 신세대들에게 수구꼴통으로 일컬음 받게 된 원인도 이 때문입니다. 즉 자신들이 제법 발술을 먹고 부강하였을 때에 만왕의 왕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와 같이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점에 그들이 취해야 할 급선무는, 실세자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인정하고 그의 언행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 종북 반역 세력들의 난동과 이적행위짓만 규탄하게 되면, 또다시 색다른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자들에게 짓밟혀 고통당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저주받을 짓을 하고 회개치 않는 자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는 이 우주공간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재물에 복속하여 거짓과 궤계로 행세하는 자들로는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형통치 못하게 하십니다. 이런 자들은 다만 하나님의 손에 잡힌 이성 없는 막대기들에 불과하여 김일성 일가들 같이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형통하고자 하는 자들을 겁없이 두들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언행을 지키고 행하는 일만이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으로 깨닫는 자만이 온 세계 유일한 낙원의 주인들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생명의 기득권자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형통하게 하실 뿐, 기존의 기득권자들이 실족하기만 기다리는, 다시 말해 악수(惡手) 두기만 기다렸다가 거짓된 꼼수로 정권을 챙기려는 사악한 자들로는 결코 한반도 통일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진리의 기득권자들은 '실세자 예수'에 비치된 하늘의 철장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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