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토)토요모임때 동서와 처제를 데리고 세성회를 갔습니다. 기도하고 찬양하다 갑자기 사모님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할 자 나오라"해서 벌떡 기다싶이 하며 앞으로 나가서 무릅꿇고 전심전력으로 방언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간 정신없이 기도하는데 갑자기 제 앞에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 환상은 참 끔찍한 것이 었습니다.
제 몸이 날씬해지더니 빼빼로처럼 가늘게 되는데 최후에는 머리카럭보다 가늘게 되었습니다. 너무놀라 제가 성령님께 "이게 뭡니까?" 여쭤봤습니다.
"네 몸에 악한 귀신들이 지은 집이 많이 있었단다. 그래서 내가 지금 그 집들을 산산조각 부쉬버렸지 이젠 그것들이 두 번 다시 네 안에 들어와 숨어잊지 못하도록 다 부숴버렸단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제 영혼이 쑤욱 빠져나옴을 느꼈습니다. 위에서 보고 있는데 아래있는 이제는 제 육신이 완전히 재처럼 으깨어져 가루가 되어 휘날려 흩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 영이 위로 올라가는데 전과는 완전 다르게 우주선 같은 데로 제가 천사의 안내를 받으며 쑤욱 들어 갔습니다. 그러더니 그것이 초음속으로 위로 위로 계속 올라가더니 어느순간 멈추고 제가 그곳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어느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천사에게 "이곳이 무었이냐?"물었습니다. 그러자 "이곳은 천국의 각종 보화로 된 방들이어요".
"이곳은 청보석으로 만든 큰 방입니다" 하고 처음 방으로 안내해 들어갔습니다. 전 그 아름다움에 취해 정신줄을 놓을뻔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데... 천사가 곁에 와서 다른 방으로 데려가며 "이 방은 녹보석 방이라" 말해줬습니다. 실제 방이라 하지만 상당히 싸이즈가 컸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비잔틴 문명으로 지어진 마가의 다락방 정도의 크기 였습니다.
더 감탄하며 입을 벌리고 구경하고 한참 있었습니다. 마치 그 모습은 보석상이나 골동품상에 가면 공만한 크기의 반절 갈라놓은 자수정이 그 안에 아름답듯 어마어마한 사이즈가 다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에 천사가 또 저를 옆방으로 안내하여 "이곳은 홈마노방"입니다. 하며 들어서는데 그 아름다움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 홀의 황홀함은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그안은 마치 모스크바의 래닌그라드의 동방정교회당 안처럼 되어있는데 그 안이 온통 분홍색 보석으로 되었있었습니다.
멍하니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 보고 있는데
찬양소리가 들렸습니다.
잘 들으니 이안나 목사님의 목소리같았습니다. 그래서 '아~ 목사님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셔서 이곳 천국에서도 찬양리더로 뽑히셔서 올라오셨구나'생각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곳은 새성회 기도시간이지!' 라는생각이 번득 들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천국여행이 끝났습니다.넘 아 쉬웠습니다. 저는 천사랑 천국의 보석창고구경을 계속 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우신 목사님이 그 순간 만큼은 좀 그랬습니다ㅎ
제가 실눈을 뜨고 보니 앞에 나온 분들이 다들 제자리로 들어가서 저도 동서 옆자리로 슬그머니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늘 영적인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며 귀한 체험을 올려주시니 넘 놀랍고 은혜입니다
천상의 소리라 말씀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귀하게 사용하시려 많은 체험을 주심이라 믿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고 천국과 지옥을 체험케하심이라 믿습니다
선교사님 얼마나 귀하게 사용받으실지 일지를 볼 때마다 늘 기대가 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갑자기 4월부터 저에게 산비한 체험을 계속 허락해 주시네요. 그 전엔 그렇게 소원했는데도 허락해 주시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성막기도를 기뻐 하심인 줄 압니다. 더 진실되고 간절히 기도에 임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목사님
할렐루야
선교사님 와우 👍
기쁘겠습니다 천국에서
보석을 💎 💎 💎 보셨네요 아마도
선교사님의 것인가 봅니다
기대하세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축복합니다 아멘 🙏 😄
세상에 그럴리가요ㅎ
세성회식구들에게 천국보석창고가 실제 있을을 알리라 하신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할렐루야! 선교사님의 천국의 영적체험은 신기하고 놀라워요. 보석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그아름다움에 취해 정신줄을 놓을뻔한 일과 황홀함을 이루 말할수 없었다니 상상이 안되는것 같아요ㆍ많은걸 체험케 하신 하나님이 선교사님의 천국복음 전파 사역을 더 사실적으로 전하도록 하고 많은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실줄 믿습니다 주님이 이미 영광받으시고 받으실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딜가서 누구앞에서든 천국복음을 전할때 담대하고 사실적으로 전하라 하심인 줄 믿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영혼 주께 인도하는데 온전히 저 자신을 불태우겠습니다.
할렐루야 선교사님의 일지를 통하여
기쁨을함께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더욱 사모합니다
선교사님 의 후속일지도 기대합니다 ㅎㅎㅎ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더 성막 기도에 집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목사님
주님께 영광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심니다 부럼부럼
여러보석을 보여주셔서 선교사님 것으로 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성회 잘 오셨네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줄 믿슴니다 아멘
어떤사역지 어떤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게 천국복음 전하시는 귀한 선교사님 되실것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악한 영들 지피지기하여 선교지에서 백전백승 할수있도록 더 겸손히 성령님만 바라보며 나아겠습니다.고맙습니다.목사님
할렐루야 ~~
천국의 보물창고~ 얼마나 신비로웠을까요~~?!!!
저도 소망하면서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당 ♡♡♡
감사합니다.한걸음씩 이끌어주시고 기도해주심으로 제가 영적인 세계로 조금씩 나아가네요^^
고맙습니다.목사님
선교사님의 영성일지들을 통해 영적세계를 구체적으로 쉽고 적나라하게 함께 체험하며 기도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천국의 보석창고까지 함께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온전이 죽어 사라지고 오직 예수로 살 때의 이토록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보석같은 삶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집사님에게 제가 못본 아름답고 광활한 천국의 모습을 곧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와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선교사님 통해서 하나님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일지 계속 고대하고 있을게요^^♡♡♡
할렐루야!
아멘 아멘! 주님, 이 길로 이끄셨아오메 그렇게 하여주소서!
순례길 끝날까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을 체험할수있도록 귀신과 치열하게 싸우며 그들의 진지들을 무너 뜨리고 늘 정결한 신부로 성막기도를 멈추지 않게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