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 꽁 꽁보리밥~~
지금은 보리밥을
건강으로, 맛으로, 별미로, 먹지만
옛날옛적 제 어린시절엔 보리밥은 살려구 먹었습니다
냉장고가 없던 옛날옛적 시절
보리밥을 보관하는 바구니 입니다
아침에 보리밥을 많이 해 저~바구니에 담아
나무에 걸어 놓곤 했지요
쉬거나 상하지 않도록~~~ㅎ
보리밭 사잇길...
전
요즘도 보리밥을 먹지 않습니다
어린시절 질리도록 먹던 "보리밥 가난"이 생각나서요
제사모님들~!!
"건강한 여름" 되시길 기도합니다
으쌰으쌰~~🥰
첫댓글 보리밥도 궁해
배추를 삶아먹던시절이지만
그립네요
옛날 생각들 나네요
저때는 보리밥도 배불리 못 먹었답니다
그래도 전 좀 낳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