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부터 가해자는 틈만 나면 편의점 와서 일부러 잃어버린거 아니냐며 업무방해 할 정도로 항의
-너무 심해져서 업무방해 혐의로 지역 경찰에 신고
..가해자는 출동한 경찰에게도 욕설,모욕
-결국 업무방해와 경찰에게 욕설 등 해서 지난 6월의 일로 재판받는 중
-재판 받는 중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편의점 와서 난리..피우고 감
-결국 편의점주는 신변보호 요청
-근 100일이 지난 어제 본인 소유 차량 끌고 편의점 돌진..
20분간 직진,후진 반복하며 신고받고 온 경찰의 하차 거부하고 편의점 쑥대밭
-경찰은 공포탄 쏘고 차문 열고 체포
-지난 6월 해당 편의점 업무방해+경찰에게 욕설한 재판에 어제 사건까지 이제 조사 후 재판을..
-단순히 차량으로 돌진이 아닌 골프채로 난동도
편의점 차량 돌진 30대, 2년 전에도 병원 외벽 들이받아
16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경기도 평택의 편의점을 쑥대밭으로 만든 A(38) 씨는 지난 2018년 4월에도 한 병원의 외벽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았다.
당시 A 씨는 자신의 차를 운전해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분노조절장애를 겪던 A 씨에게 남편이 입원 치료를 권유해 병원으로 가던 길이었지만 A 씨는 "내가 왜 입원을 해야 하느냐"며 남편과 다투다가 홧김에 병원 외벽을 향해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 씨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같은 해 9월 A 씨는 결국 분노조절장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입원 치료 후에도 A 씨의 상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으며 올해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싸이코패스구나..
우리는 미친년이라 부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