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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아파트 화단에 옮겨 심은 아이들...
참 소망 가진 자 추천 0 조회 1,400 08.08.15 00:1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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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5 00:58

    첫댓글 1등~

  • 작성자 08.08.18 21:50

    ^&^

  • 08.08.15 01:02

    와우~~ 정말 아이 사랑이 대단한 아빠네요..

  • 작성자 08.08.18 21:50

    그 사랑 내도 받고 싶다요오~~ㅜ.ㅜ

  • 08.08.15 01:04

    재미있게 읽었네요~울 랑이 시방 ~청학동 밑에 청암댐에 가 있걸랑요~~휴가 가서 8일 만에 왔는디 또 오라고 성화네요. 다육이 웃자라고 난리 났거만....기도회 빡시게 하시고...하동에도 잘 댕겨 오이소...^^*

  • 작성자 08.08.18 21:51

    하동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인지 아직도 힘이 드네요 서방님과의 여름 휴가 잼나셧지용??

  • 08.08.15 09:44

    ㅎㅎㅎㅎㅎㅎㅎ아이들 청학도 무쟈게 싫어하던데~지들사이에는 원성이 자자한가봐요~ㅋㅋㅋ다녀오면 한 일주일은 울아들이 이상혀~한다네요~ㅎㅎㅎ 낼이믄 이쁜아들 만나시겟네요~!!조심해서 댕겨오세요~!!

  • 작성자 08.08.18 21:52

    ㅋㅋ청학동 다신 안가겠다면...녀석 토욜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서 기다렷다더구만요... 암튼 청학동 아이들한테는 무써븐 그 뭐시기 인가벼욤 ㅋㅋ

  • 08.08.15 10:16

    아들에게 해방된 그 기분 전 충분히 알아요 아들놈 두놈을 키우다 보니 두놈 다 어린이집 보내고 남 어찌나 그 시간이 달콤한지 몰라요

  • 08.08.15 11:42

    나도 동감입니다 ㅎㅎㅎㅎ 아들둘 키우면 엄마 깡패 된다는말 실감하고 삽니다...

  • 작성자 08.08.18 21:53

    미촤~녀석 온지 삼일짼데 하루 한번 청소기 안돌리믄 안되고 여기저기 쌓인 쓰레기 녀석 친구들 함 다녀가면 무신 푹풍우가 지나간 자리 같고...헤효~~자유롭고 시포라이~~

  • 08.08.15 10:33

    왕자님이 아마도 한결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올것 같은 생각이 ㅎㅎ바이올렛꽃이 넘 예쁘네요^^

  • 작성자 08.08.18 21:54

    어른스러워진거...기대가 넘 컸나봅니당~ 원상복귀하는데 1분도 안걸렸슴돠~ 아마 내면에 그 무엇이 가득 채워져 있겠지요??!!

  • 08.08.15 10:54

    ㅎㅎ 울 아들도 청학동 한번 보내야 되는데..다녀와서 더욱 의젓한 아들이 되길 바래요. 그래도 당분간(?)은 달라진 모습보여주겠죠^^ 풍로초가 참 풍성하네요.

  • 작성자 08.08.18 21:56

    ㅋㅋ다녀와서 새벽에 일어나서...꼭 여섯시면 일어나서 "배고파요 밥 주세요.."교회에 있는데 전화하데요..ㅜ.ㅜ 대신 엄마랑 많아 앉으려고 하데요 아마 그곳에서 생활이 집에서의 편안함보다는 규율과 규칙을 지키고 살아가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하고 힘들었나봅니다

  • 08.08.15 11:41

    언니 잘 지내요??? 저도 2년후쯤 청학동에 보내볼까 생각중인데 ㅎㅎㅎㅎ

  • 작성자 08.08.18 21:57

    아마 우리 종민이도 생각의 폭이 커졌을거야~ 내년 여름에 미국 3개월 연수 준비중이라서 올해 미리 연습해본긴데...ㅋㅋ 기대 이상(?)

  • 08.08.15 13:51

    가끔씩 아이들에게서 해방되는 기쁨도 좋지요.ㅎㅎ..

  • 작성자 08.08.18 21:58

    그러게요 그 기쁨 이제 언제 누려보나요~~정말 편안했었는데..하루 여섯번 먹을 거 안 챙겨주는게.. ㅋㅋ

  • 08.08.15 15:16

    글 한줄 한줄 사랑과 공감이 뚝뚝 떨어지옵니다..ㅎㅎ 그동안 고생한 쫑민이 많이 안아주고 보듬어 주시와요~^.^

  • 작성자 08.08.18 21:58

    다시 아가가 되어버린거 가토요..맨나 안아달라 뽀뽀하자 난리네요..

  • 08.08.15 15:44

    남편분께서 정이 참 많으신분 같아요.. 네펜데스? 멋지네요.^^ 타라는 푸짐해서 좋고요.ㅎㅎㅎ

  • 작성자 08.08.18 22:00

    거맙슴돠~ 청학동에 도착해서 울 아들인 인사하드만 엄마도 아닌 아빠한테 달려 가데요..헐~~ 그리고 두 부자 끓어 앉고 우는디...참 가관 있었슴돠~ 그곳 예사님 세분 저 딸아이 다른집 아빠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습니다..ㅜ.ㅜ

  • 08.08.15 19:25

    ㅎㅎ...저는 작은 공주 케나다 유학 보내놓고...한 밤중 울면서 전화해서...엄마...나 엄마 보고싶어...집에 가고싶어...가슴이 메어진다는말...새삼 이때 알았슴다...가까워야 내 땅이어야 쫒아나 가지...마음만 달려가고...에궁...부모 자식이 뭔지...암튼 내일 아침에 만나면 많이 대견해 져 있을겁니다...그 대견함이 몇일이나 갈지는 몰라도..ㅋㅋ...그런데 제암리...울 고향 동네 옆인데...여기서 제암리를 만나니 많이 반갑네요...잘 댕겨서 아드님께 돌아 돌아 오십시요

  • 작성자 08.08.18 22:02

    15일에 제암리에 가서 딸아이에게 정말 좋은 것을 보여 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딸아이가 멋진 국가관을 갖고 참 신앙인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그러게 아이들 떼어 놓고다시 볼때까지 안절 부절 못하는게 부모인가봅니다.

  • 08.08.15 20:01

    귀여운 왕자님 이 있어 행복이 철철 넘칩니다....행복한 가정이란 걸 알 수 있답니다......즐~~~

  • 작성자 08.08.18 22:03

    집에 오자마자 제 목소리가 높아지고 "에고 두놈 다 쫓아내버린다아~"이 말을 달고 삽니다. 얘를 셋 키우다보니 헤고야...내 청춘이여~~ 돌리됴 내청춘...

  • 08.08.15 20:29

    아파트 화단에 엔젤이 이뿐짓을...........흐미.왕 부럽사와요..짱입니당..ㅋㅋ글을 보는내내 잼났어라~~~ㅋㅋㅋ

  • 작성자 08.08.18 22:04

    지금 화단에 엔젤이 만개했네요 근처에만 가도 향이 얼마나 좋은지...암튼 올 겨울 어케 관리를 해야할지 무지 고민입니당~

  • 08.08.15 22:45

    ㅎㅎㅎ 저두 아들 보내고 싶었는데 싫다 싫다해서 못보내구 군에까지 제대를 했네요...군에서 편지왈~~~ 엄마 자대 배치 하는날 면회 꼭온나 안오면 디질것 같다 ~~~~올해부터 군법이 빠뀌어 면회 된다구 만사두구 같다 왔습니당~~~

  • 작성자 08.08.18 22:06

    아드님 보니시 행복하겠겠어요..제가 냄푠 하는것 보고 "구래갖고 어케 군대 보낼래" 이켔드만 ㅋㅋ그남자 "내도 따라 가까?" 미촤요..ㅜ.ㅜ

  • 08.08.16 12:32

    종민이 몇학년인지 궁금하네요. 저희도 초6학년 아들녀석은 매일 컴에 미쳐있는데 해병대 교육을 보낸다 보낸다 하면서도 매년 놓치고 말았어요. 중학교 들어가면 더 시간이 없을텐데.....

  • 작성자 08.08.18 22:09

    4학년이네요 올 겨울엔 해병대에 보내볼까해요 올해 두곳 보내고 내년 여름학기에 작년에 누나 갔던 미국의 썸머스쿨 프로그램에 보내보려고 연습했어요 큰아이 중학교 들어가니까 보내고 싶어도 여기저기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초딩때 보낼수 있음 다 보내보고 싶네요

  • 08.08.18 10:05

    지금쯤이면 언니 품에 품고 계시겠네요~~~~~~ 아니! 형부 품에 품고 계실라나?????ㅋㅋㅋㅋ

  • 작성자 08.08.18 22:10

    "엄마 배거파~ 엄마 간식 주셈~~" 아고 미촤요 미촤 어제밤에 아빠랑 침대서 한판 뜨다가 안방 창문 하나 해 묵엇당~~ㅜ.ㅜ

  • 08.08.18 10:25

    영어마을.청학동.올해는 해병대 포항까지 안면몰수하고 보냈어요..중3인데 더 이상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요..마지막까지 안가겠다는걸 엄마의 권한과 협박으로 가장 더운 8월초에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특히 남자애들한테는 꼭 필요한거 같더라구요....글도 재미나고 꽃들도 어여쁘고.....

  • 작성자 08.08.18 22:11

    ㅋㅋ그러게요 저두 6월부터 노래를 불렀거든요 안간다고 할까봐서요. 오늘 저녁에 스스로 설겆이를 다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짐을 정리하다가 제가 보낸 편지를 무슨 보물단지 모시듯 들고 자기 보물 상자에 담으면서"이건 평생 간직할거야 엄마가 보내준거니까.." 이케 말하는데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 08.08.18 12:36

    넘 재밌어서 깔깔거리다가 눈물도 핑돌고 부모맴을 어쩜그리 표현을 잘 하시는지...울 작은딸두 기숙사들가서 첨에 무지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되니께... 있는건지 없는건지~~~~

  • 작성자 08.08.18 22:14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한 엄마지만 밑바탕에 깔린 자식에대한 사랑은 같은가봐요. 남편 만큼은 못하지만요. 오늘 점심에도 아들 밥 늦게 챙겨준다고 딸아이 학교서 언제 오냐고..헤고..마눌 뭐하는지는 전혀 관심없고 전화해서 아이들만 챙기는 멋대가리 전혀 없는 냄푠 에고 그사랑을 어찌 따라간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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