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매주 2주마다 신케릭터가 출시되고 있는데 너무 빠른 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이제 3성풀이 점점 많아질수록 정말 매력적으로 생겼거나 성능이 OP여야지만 사용되겠죠.
신케릭터 출시의 주기를 한달에 1번정도로 늦추더라도
신케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서브 스토리 이벤트를 세심하게 만들어서 함께 출시한다면
그 케릭터의 애정을 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케릭터의 매력도가 더욱 상승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유진과 나리의 이벤트 스토리처럼
케릭터를 보여줌으로써 갖고 싶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이
보다 더 구매욕구에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분들도 새로운 케릭터를 제작하실 때
1. 컨셉 2. 일러스트 3. 모션 4. 케릭터 배경 스토리 5. 케릭터 테스트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는만큼 케릭터 하나하나에 열정과 노력이 들어가있을 것입니다.
그런 케릭터들이 새롭게 출시하더라도 아무런 매력을 못느끼고
매출 상승을 위해 그냥 2주마다 찍어내는 형식으로 일관되어버리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케릭터를 제작하는 개발사분들도 서로 힘들고 안타깝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현재 구글 플레이 포인트 사용처가 없습니다.
플레이 포인트 패키지, 젬, 메탈, 각성석 박스 등등
구글 플레이 포인트를 활용하는 수단이 생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