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하면서 제가 한 숨을 쉬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들과 대화를 들어보세요.
전남대학 여수 캠퍼스에 다녀요.
목요일 밤 1시에 올라 왔어요.
깜짝 놀라지요.
금요일 친구 만 나고, 알바 하고
저녁에 술 먹고 왔어요.
기숙사에 두 명이 같이 살아요.
고등학교 공고에 갔다가 대학에 욕심 부리고
전남대로 갔어요. 학원 도 안다니고 스스로 공부하여
소원 풀이를 했어요.
왜 왔을 까요.
그것은 욕망, 욕심, 더 잘 하고 싶은 자기계발 있어요.
욕심 + 서울에 있는 대학교 = 간다.
어제 많은 대화를 통해,
이렇게 결정 나서요.
일단 전남 대학교 1학기 다녀.
2학기 휴학해,
그리고 공부를 다시 해.
만약에 수능 보고, 판단해.
자~~서울서 대학교 많이 있어.
한양 대. 동국 대, 세종 대, 건국 대. 국민 대.
이 것 점수 되면 다시 1학년이 이야.
공부 하려는 과가 생기 였어요.
광고 홍보 학과.
만약에 안 되면 다시 전남 대 2학기 야.
1년을 다시 하면 될까요.
인생에 지금 100세 시대에 1년 공부 하고
원하는 과에 될 수 있을 까요.
아빠의 마음, 그냥 다녀~~
아들의 마음 틀리잖아요. 안 돼요, 더 높은 데를 향하여 갑니다.
아들은 동창들이
재수 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만나고, 지방에 있는 친구 만나고
다양하게 있어요.
학교 다시 가면
입학금 다시 내고 , 좀 더 넓은 세상입니다.
그런 것 걱정 안 해요.
아들이 소원이 서울에 있는 대학교 다녀요.
저에 얼마나 좋을 까.
집도 서울에 있고, 아마 취직도 잘 되는 라 믿어요,
3박 4일 동안
아들과 대화 하면서,
일단 아들에 믿어요. 1년 동안 모험을 들어요.
그래도 안 되었을 때,
전남 대 다녀요.
짧은 삼일 동안, 고민을 많고
생각이 깊어요.
올해 다시 수능을 봐요.
잘 되는 가 걱정 만, 안심 반,
이제 버스 타고 여수를 가요.
5월 달에 우리가 가족이 여수에 가고 바다 구경하면서 생각합니다.
그 때가지 공부 열심히 해.
웃으면서 다시 만나러 가요.
아 ! 1년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댓글 좋은 아빠세요
아들의 길이
잘 가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아빠의 마음이 많이 보이네요
네 고마워요
아드님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시는것 같네요.
진로 선택 참 중요하지요..
제가 NCS 면접관으로서 학생들 자소서 코칭을 할때 해주는 말중 하나가 바로
스펙보다는 스토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주도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비행기편, 배편을 이용한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편,
문제는 제주도에 가는 목적이 무엇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다투는 비즈니스일 경우에는 비행기를 이용해야하고,
여행이 목적이라면, 시간, 경비, 경험에 비중을 두고 계획을 짜야겠지요.
생애진로설계를 해야할 이유입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어떤 공부를 해서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의 목표를 세운다움
진로를 결정하는것이 중요하겠지요.
예전에는 우리의 진로는 사다리와 같아서 올라갔다가 내가 원하는것이
아니면 도로 내려와야 했지만, 지금은 네트웤으로 다 연결되어 있어 정글짐과 같습니다.
올라갔다가 내가 원하는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배운공부를 든든한 디딤돌로 삼고
옆으로 이동하면 되지요. 그러면 더 다양한 공부를 할수 있는 스토리가 생겨서 입사할때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전공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같은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지금 하는 공부로 학위를 마치고, 광고, 홍보 마케팅에 관련된 자격증 경영지도사 (30학점인정) 를
취득하는데 목표를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지도사 자격증 2차시험에 마케팅관련 과목이 있어서 이 자격증만 취득하면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졸업학년이 되면 HRD-넷에서 내일배움 카드를 발급받아서
무료로 여러 자격증 과정을 공부할수 있고 자격증 취득도 할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
아 !감동 입니다
아들에 복사해서 읽어 볼케요
지방대라고 취직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공부하기 나름이지요.
제 아들넘은 국립 군산대 산업디자인과를 나왔는데
졸업을 앞두고 서울의 소기업에 취직 되었었고
4~5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옮겼지요.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요즘의 세상입니다.
지방대라고 너무 깔볼 필요 읍씁니다.
네 참고 합니다
이궁 그래서 저가
집이 있는 인 서울 학교 가라고 했잖아요
광고 홍보 이쪽은 무조건 서울이죠
지방과는 수준이 확연히 다른데....
큰 딸래미 신문 방송학과 출신 (신방과)
서울 본사 취업 2년 서울살이 힘들다고 크
저가 곧 내려 보내준다고 안심 시켰더니
바로 지방 발령 받아서 여지것 잘 다니고 있고 한번씩 본사 교육 받으러나 다니죠
홍보 광고 인테리어는 종합세트
개인 창출 부분이 강하니까
적성에 맞다면 재도전 해야죠
아무래도 본태 지역이 심신 안정에는 최고 학창 친구도 계속 만나며 놀기도 좋고
그래서 저는 만족 이에요
무조건 집이랑 가까운 거리 권해요
네 고마워요
어쩌겠어요.본인 선택을 한번쯤 믿어주세요.
결국 억지로 막을수가 없을거예요.
네~~♡♡♡
의지가 있음 열심히 해서 편입하지 않을까요
아드님께 맡겨보세요
네 믿는 수 밖에 없어요
그럴수 있다면 ㅎㅎ
네 ~♡♡♡
아들의 선택에 믿고 봐야지
네그렇지요
아직 어리니까 일이년 정도는 수정해서 나아가도 됩니다 아들을 믿고 기다려보세요 잘될겁니다
반수하는 남의집 아들 화이팅!!^^
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