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좀 벗어나겠습니다,,전 만돌린 보면 여인네 엉덩이가 연상됩니다,,중딩 때 영화를 퍽이나,,사춘기라서 일까요,,극장 포스터의 야시시 여부가 선택의 기준일 ?입니다,,,근데 포스터에 사창가 여인네 히프와 만돌린이 오버랩되었더군요,,영화서도 연상되는 신이 나오더군요,,,이후 만도린의 저 음통만 볼 때면 히프가 생각납니다,,/근데 오늘 음은 그런 구석이라곤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군요,,,팅팅~하는 음이 푸른 가을 하늘에 수채화를 수놓네요,,,
하늘 하늘 카스머스들이 서로의 지난날을 이야그하면서 가을 하늘에 멋진 군무를 추는 듯합니다. 꼬추잠자리 떼들 날아들었다가 향기에 취해 잠들었나 봐요. 두번씩 퉁겨주는 라르고가 좋아요.'쏴랑이란 역쉬 기쁨과 슬픔, 과거와 현재, 만나고 헤어지고-만도린의 두번 튕김의 미학-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른 살함은 못돌리고 뷔봘디만 돌린 일악 알레구로를 들흐며 힘찬 한 주를 시작할염니다. rose♣님도 기운 가득하십시오 喜
어느 선인지..하여간 지하철 환승역에서 들리는 곡이지요...참 배우고 싶은 악기 중의 하나가 만돌린입니다...좋은 곡 들으여 한 주간 출발~~~~~~!
두줄이 한쌍처럼 이루어 네 세트의 8줄인 만돌린....경쾌히 들으며 한 주를 엽니다...^^*
코드 중심의 연주보단 멜로디(선율) 중심의 연주에 적합한 악기이지요....협주곡의 독주악기로 손색없음이 입증되는 연주로 즐거운 오후시간이 됩니다...감사드려요... 아름다우신 로즈님~~
주제좀 벗어나겠습니다,,전 만돌린 보면 여인네 엉덩이가 연상됩니다,,중딩 때 영화를 퍽이나,,사춘기라서 일까요,,극장 포스터의 야시시 여부가 선택의 기준일 ?입니다,,,근데 포스터에 사창가 여인네 히프와 만돌린이 오버랩되었더군요,,영화서도 연상되는 신이 나오더군요,,,이후 만도린의 저 음통만 볼 때면 히프가 생각납니다,,/근데 오늘 음은 그런 구석이라곤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군요,,,팅팅~하는 음이 푸른 가을 하늘에 수채화를 수놓네요,,,
이걸 대학 시절에 합주로 연주해본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멋진 옷 차려입고 무대에서 깔끔하게 연주하는 사람보다 스페인 공원에 앉아서 만돌린 연주하는 거지(?)가 더 잘한다는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요 ㅎㅎ
만돌린에는 정말 관심 안갔는데,,아프리카누스님 말씀대로 길거리에서만 보는 악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클래식악기로써 이렇게 손색이 없었군요.ㅋ,에거,이 무식,,근데 세개가 모두 다 한 일분 정도만 나오다가 끊기네요. 그래도 잘 들었어요 로즈님. 감사합니다.^^*
하늘 하늘 카스머스들이 서로의 지난날을 이야그하면서 가을 하늘에 멋진 군무를 추는 듯합니다. 꼬추잠자리 떼들 날아들었다가 향기에 취해 잠들었나 봐요. 두번씩 퉁겨주는 라르고가 좋아요.'쏴랑이란 역쉬 기쁨과 슬픔, 과거와 현재, 만나고 헤어지고-만도린의 두번 튕김의 미학- 감사합니다.
만돌린.. 민속적인느낌이 많이 나는악기죠.. 코넬리의 만돌린이라는 영화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