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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정보] 신이 내린 조각가 미켈란젤로
샤론 . 추천 0 조회 253 25.03.08 23: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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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9 00:09

    첫댓글 최후의 만찬 예약은 3개월단위로 사전예약.
    내여행일정에 맞춰예약은 감히 어렵고 예약날자에 내일정을 맞춰야하는데 그도 하늘에 별따기. 밀라노여행 목적은 두모오성당과 최후의 만찬인데 갑작스런 항공권발급에 힘든상황. 큰딸이 갑자기 잠깐열린 싸이트에서 몇개가 있어 득템.
    입장료는 15유로 인데 구입날자맞추려니 여행동선이 꼬여 교통비가 30만원.
    몇차례 애쓰더니 원하는 날자 첫타임에 또다시 득템. 기존표는 취소 환불이 안된다
    고마워 코스트코에서 와인 1box 사줌.
    조심스러운 절차를 걸쳐 20명씩 15분 관람.
    건물안엔 대형 최후의만찬 1점뿐.
    맞은편엔 다른 화가의 그림이 1점 있긴하지만 관심밖. 그림에서 창문에서 햇빛이 들어?오는 느낌과 어마한 크기와 한사람 한사람의 표정이
    보여집니다. 딸들도 주위에서도 밀라노가서도 못갔다는데 내겐 행운이 있는 밀라노였어요






  • 작성자 25.03.09 00:15

    실물을 보면 가슴 벅찰것 같습니다.
    그림에서 빛이 나는 느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그렇게 어려운것을.
    명동에서 편히 앉아
    세세한 설명과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주니
    얼마나 좋은 콘텐츠인지
    무척 기대됩니다.

    천지창조 천장화와 피에타 조각. 다비드상은 저도 보고 왔습니다.

  • 25.03.09 01:45

    3월11일이 설레임으로 기다려
    집니다 ㅎㅎ

  • 작성자 25.03.09 09:43

    이제 이런 시간이 너무 좋아졌어요.
    30일에 로마도 가십시다.ㅎㅎ

  • 25.03.09 09:36

    난 이날도 엄니 병원 가요.
    내 몫까지 즐감하세요.

  • 작성자 25.03.09 09:44

    에공...리진이도 시간에 메인 사람이라 아쉽구나..

  • 25.03.09 10:46

    @샤론 . 다시보니 화요일 7시네요. 난 화요일만 봣는데,ㅋ
    어차피 평일 저녁엔 엄니 혼자두고 못가니.ㅠ

  • 25.03.09 10:36

    몇년전 제주도에 여행중 벙커에서 르느와르작가에 작품을 영상으로 보는데 그때 코로나가 한창이였을 때였으니 같이 간 사람들이 별로 흥미를 못느끼고 그림 감상만 하러 간것도 아니고 여행중에 그러니 인솔 한 사람만 보고 다른 사람은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잠시 앉아서 보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나온기억이 나네요
    좋아 하는 사람들은 절호에 기회가 되겠지요

  • 작성자 25.03.09 10:45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가이드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거예요.
    언니도 가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25.03.09 10:57

    @샤론 . 들어가서 봤어요
    그런데 앉는 자리가 불편해서 얼른 나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작품이 아름다기는 했어요

  • 25.03.09 10:41

    낮시간이면 저도 달려가겟구만 ㅎㅎ
    잘 감상하고 오세요...

    언제가 될지 이사하게 되면 미켈란첼로 부어나로티 북유럽 서양화작품 인화사진이라도 액자한점 구입해
    걸고싶네요
    비싸지 않어네요
    할인인가봐요

    간간히 예술문화바람 일어껴줘서 좋은소식통입니다

  • 작성자 25.03.09 20:21

    이런것도 참 재미있는데
    아쉽네요.
    가이드가 재미있게 설명해 주면서
    그 시대 역사와 문화.예술 배경까지 보여주니
    여행하는 기분이더라구요.

    저녁시간이라 더 어렵지요

  • 25.03.10 06:57

    미캘란젤로
    구경 잘 하고
    오십시요...!!~~☆♡♡

  • 작성자 25.03.10 07:09

    네..수샨님 감사합니다요.~~^^

  • 25.03.10 10:20

    미화반장 아무나 할까
    샤론방장님의 예술끼를
    따님도 물려받으신듯 ᆢ
    미켈란젤로 즐감하고
    또 올려주세용

  • 작성자 25.03.10 10:55

    네..네~~^^
    가차이 계시면 함께 가면 좋을텐데요.
    잘 다녀와서 말씀 드릴게요.ㅎㅎ

  • 25.03.11 23:17

    만사를 작파하고
    달려간 보람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방장님 덕에
    날로 머리가 무거워 지는 것이

    뭔지 많이 들어가고 있는게지요?
    ㅎㅎ

    좋은시간
    감사했습니다..

    또다른 내일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5.03.11 23:19

    오늘은 공부를 하고 온 기분이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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