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이해못하신 분들이 계시는군요. 연고서약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서울과 제주는 욕먹어야하고, 그 이전팀들은 욕안먹어도 된다. 전 이런부분때문에 제목을 그렇게 적었잔습니까. 그럼 그 연고서약서 하기 이전에 그 팀을 응원했던 사람들은 뭐란말입니까? 말씀해보시죠. 그리고 이글은 여러분들 싸우라고 적은거 아닙니다. 싸우시려면 '싸우자'라고 게시물 하나 작성하셔서 싸우세요13:23
그거랑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건 그팀이 이전해서도 그팀을 응원하면 되는거죠 조성일 님, 그치만 연고협약을 한 경우에는 상황이 다른거잖습니까, 그 연고를 동반자로 꾸준히 나아가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하는건데 돈만 보고 딴곳으로 이전한건 충분히 욕을 먹어야 할 일 아닌가요?13:30
현대호랑이축구단이였지만 강릉에서 거의 모든 경기를 한걸로 암니다. 그정도로 강릉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면 그팬분들은 어쩌죠? 안양이랑 전혀 다르지 않은 상황인거 같군요. 그리고 FC서울이 안양에서 서울로 올때 FC서울에서 서울대신 FCGS라 한다면 연고이전에서 자유로와 지나요? 이건 또 아니잖습니까 스탐님 댓글 지우셨군요 이 댓글에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왜 자꾸 그쪽으로 방향을 모시나요? 제가 쓴 댓글에는 분명히 역사를 분리하는 것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 이상한곳으로 흐르네요 분명 Amor수원 님이 말하신 것처럼 울산 안양에 이중연고를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워낙 흘렀고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여기에 없으니 뭐라 말할 수가 없군요
제글은 이미 그 의도로 쓴글이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STAM님께서 다른방향으로 모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울산인 호랑이현대축구단은 연고지협약만 없었을뿐이지 거의 강릉 연고 구단과 동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정도 된다고 생각되어 쓴글입니다. 그럼 이경우 울산도 엄연히 연고이전팀으로 분리되는게 맞는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울산팬분들 울산을 운운해서 죄송합니다..) 16:24 그럼 이 댓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시기에는 강릉분들도 연고라는 개념보단 아마 그냥 경기를 즐기셨을겁니다.. 처음 축구도 전국투어식(수요가 높은 곳)으로 진행했다더군요.. 그 정도로 연고의식이 약했던 게 점점 90년대에 접어들고... 연고의식이 확립되는 시기에 안양의 연고이전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으니깐요, 안양LG는 지역을 내걸고 한 만큼 그 만큼 책임도 컸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글쓰신분 말을 반대로하신듯
그건 그팀이 이전해서도그팀을 응원하면 되는거죠 조성일님 <- 이말 상당히 거슬립니다만
스탐님이 어려서 그래요.... ^^
이젠 별걸가지고 시비네요 님은 늙어서 그런가요 그럼 ㅎㅎ
그럼 계속 눈팅만 하세요 님 몇살이에요?
저 27살이라고 밑이밑에 글에 썼는데.... 어때요... 서울팬들이 연고이전 모르는 어린애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나이많은사람도 많다구요~~
님 가끔 눈팅하면, 어린티가 나는 글을 자주쓰세요....
제가 나이 많다고 하는 거는 30 40대를 말하는거에요
30,40대도 무지 많거든요 ^^ 서울팬중에 '서울아빠'라는 모임도 있답니다... 스탐님... 잘알지도 못하면서 ㅋㅋㅋ 대지 말아주세요... 제발
서울아빠는 40대 이상의 유부남을 대상으로한 소모임으로 많은수의 팬분들이 가입하고 계십니다.
누가 없다 그랬나요? 비율을 말한겁니다 나는
그때 스탐님 댓글 말투가 참 비꼬는말투라 제가 지금까지 이러는겁니다... 정말 나이많은 사람이 많다는걸 알려드리려하는게 아니라... 스탐님 그런식으로 댓글좀 달지 말아달라는겁니다... 댓글은 자신이 썼으니 잘 기억나시겠죠??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비율이요.. 어린기준이 얼마나 될까요. 평균나이를 보면.. 적어도 23살은 될꺼 같군요 저희 모임에서도 제가 막내축이니까요
현대호랑이축구단이였지만 강릉에서 거의 모든 경기를 한걸로 암니다. 그정도로 강릉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면 그팬분들은 어쩌죠? 안양이랑 전혀 다르지 않은 상황인거 같군요. 그리고 FC서울이 안양에서 서울로 올때 FC서울에서 서울대신 FCGS라 한다면 연고이전에서 자유로와 지나요? 이건 또 아니잖습니까 스탐님 댓글 지우셨군요 이 댓글에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지우고 새로 쓰고 있었습니다 다시 밑에 글 보고 오느라고요 , 그 당시 상황을 서로 잘 알수는 없으니 뭐라 딱히 말하긴 그렇지만 적어도 지역연고명까지 팀에 포함시켜가면서 한 만큼 서울과 안양의 역사는 엄연히 분리해 놓으라 이 말이었는데요
그럼 이경우 울산도 엄연히 연고이전팀으로 분리되는게 맞는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울산팬분들 울산을 운운해서 죄송합니다..)
왜 자꾸 그쪽으로 방향을 모시나요? 제가 쓴 댓글에는 분명히 역사를 분리하는 것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 이상한곳으로 흐르네요 분명 Amor수원 님이 말하신 것처럼 울산 안양에 이중연고를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워낙 흘렀고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여기에 없으니 뭐라 말할 수가 없군요
제글은 이미 그 의도로 쓴글이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STAM님께서 다른방향으로 모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울산인 호랑이현대축구단은 연고지협약만 없었을뿐이지 거의 강릉 연고 구단과 동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정도 된다고 생각되어 쓴글입니다. 그럼 이경우 울산도 엄연히 연고이전팀으로 분리되는게 맞는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울산팬분들 울산을 운운해서 죄송합니다..) 16:24 그럼 이 댓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중연고라고 위에 써놓지 않았나요? 울산과 강릉? 이것도 연고이전이라고 말해야 되나요? 예전 초창기 서울에 있던 많은 기업들이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전부 연고이전이죠
이중연고라면 할말 많습니다. 이중연고를 채택했다가 강릉을 버린건 안양에서 서울로 옮겨 간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앞에서 말했듯이 연고개념이 정착화되는 시기에 떳다는 것과 초창기에 기업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때, 그때와 다른거겠죠 이미 안양시절에는 열혈 서포터들뿐만 아니라 연고협약까지 다 되있던거잖아요 어떻게 그 당시와 지금이 다를바가 뭐냐고 말하시는지요
그러니까.. 연고협약을 안햇으면 그 수많은 강릉팬분들을 버린것이 정당화가 되는것 같아서 좀... 죄송합니다. 제가 경기장에 가야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할거 같네요. 더 많은 얘기는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해요. STAM님 의견 잘 알았습ㄴㅣ다.
네 알겠습니다.. 그 시기에는 강릉분들도 연고라는 개념보단 아마 그냥 경기를 즐기셨을겁니다.. 처음 축구도 전국투어식(수요가 높은 곳)으로 진행했다더군요.. 그 정도로 연고의식이 약했던 게 점점 90년대에 접어들고... 연고의식이 확립되는 시기에 안양의 연고이전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으니깐요, 안양LG는 지역을 내걸고 한 만큼 그 만큼 책임도 컸다고 생각됩니다,
내및으로 정조국님의 의견에 반대글 예상됩니다. 이분들 잘걸렸다하고 달려듭니다.
제가 잘못된건 듣고서 고치고 싶습니다. 사람이 완벽할순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