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가족 소개 !
이름 : 네오
나이 : 36세
성격 : 완전 짱 좋음!
특기 : 알코올 흡수하기, 그래서 갈수록 상태 않좋아지기,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사업하기, 그러다 망하기..............쯧...
특징 : 가짜 알코올 흡수하면 얼굴이 뒤집어짐..... ㅡ ㅡv... 그래서 요즘 피부가 안좋음...ㅜㅜ
이름 : 밍키
나이 : 1년 2개월 추정
성격 : 소심 A형 성격, 내숭작살!
특기 : 네오 배위에서 잠자기, 걍 조용하게 살기, 걍 잠자기
특징 : 수염을 깎여 멍한 고양이로 변신 !
취미생활중....
이름: 보리
나이 : 1년 5개월 추정
성격 : 변태AB형 성격, 생긴거에 비해 애교많음. 몇대 맞아도 신경안쓰는 털털한 성격
특기 : 쇼파랑 신발 뜯어놓기, 변기에 파란물(청결제?)마시기,그래서 주둥이가 파란색으로 염색되기..ㅡ ㅡ
네오칫솔 빨아먹기, 그래서 입에서 치약냄새 풍기기, 딸(까미) 괴롭히기,네오 배밟고 뛰어다니기,
사료겁나많이 먹기, 응가 겁나많이 싸기, 오줌싸고 모래 안덮어놓기, 딸집 무단침입하기,
종이쪼가리 가지고 놀기, 틈만 나면 잠자기 등등 겁나 많음
특징 : 아무생각없음, 둔감한 신경이라 뛰어가다 문에 부딧치고 상에 부딧치고 해도 끄떡없음!
비하인드 스토리 : 분양받을 당시 전주인이 암컷이라고 했는데 키우다 보니 수컷이었음.... ㅡ ㅡv
이렇게 자는거 좋아하는 변태 보리 .....
딸집 무단점거후 배째기....
딸집 무단점거후 배째기 2 .......
취미생활중....... ㅡ/ ㅡ;
이름 : 까미
나이 : 2010년 2월 22일 출생
성격 : 년식이 너무 짧아 아직은 파악안됨
특기 : 겁나 까불기 , 네오 발가락 깨물기, 엄마(밍키)한테 뎀비기, 그러다가 겁나 얻어터지고 울기
특징 : 엄마, 아빠 하나도 안닮았음
비하인드 스토리 : 엄마가 첫 출산이라 그런지 출산당시
4형제중 3마리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희대의 행운녀!
팔자좋을 때임........부럽...ㅡ ㅡ;;
집을 아빠한테 뺏기고 노숙중....
단골식당 방문중인 까미...
식사 !
가족들과 함께.... (보리턱살뒤에 까미...ㅡ ㅡv)
네오 가족 소개 끝 !
p.s - 시간나면 네오가족들의 엽기행각 소개예정임 !
첫댓글 보리 잠자는 사진보고 차마시다가 뿜었습니다.^^; 흐미 컴자판위의 이처참한 광경,.... 모니터는,...-_-; 커버 안했으면 몇백원날아갈뻔,....-_-;
알콜 흡수 좋아하시면 저도 한알콜하는데 나중에 고기먹자 동호회에서 주량을 나누심이 어떠하실련지요,...-_-;
고기를 즐기지는 않지만 좋은분들과 한잔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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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누구세요?
아~ 형님~ 당구장에서 뵙겠읍니다. ㅋㅋ
저 낼 가믄 연락드림다. 양이 주세염
오메....샤데이님은 또 누구신지..ㅋ
네오// 재미나게 산다 잉~~
응? 리또님은 또 누구세요 ..... 아........신비로운 존재로 남아야 하는데 다 들켰나봐...ㅡ ㅡv
글보다가 웃겨서... 배 찌어질뻔 햇음당..ㅡㅡ 정말 달필의 주인공 함 뵙고싶네요...ㅋㅋㅋㅋ
한번 뵙죠 ^^
참 근데 글중AB형 비하발언이 있으시던데,,. 같은 AB형으로 쪼깨 그러네요..ㅋㅋㅋ
아....비하발언은 절대아니구요 ~ 보리가 변태적이다라는 그런 의미로 썻어요 ^^;; 이상하게 들렸으면 죄송용 ^^;
그말이 그말이신거 같은데요...ㅋㅋ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ㅋㅋ 어째튼 매번 듣는 얘기라 별로 기분나쁘진 않구요...ㅋㅋ 상해가 좁으니 언젠가 한번은 뵙게 되지 않을까요.. 비오는날 술 생각나는 날 술집에서라도 우연히..ㅋㅋㅋ 어째튼 너무나 재밌게 잘 읽었구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게... 정말 많이 웃었어요.. 새끼 고양이 넘 귀엽네요...ㅋㅋ 컴 바탕에 깔아야할까봐요..ㅋㅋ 참.. 곧 2탄 무지 기대 만빵~ㅋㅋㅋㅋ
틈틈이 엽기행각들을 포착해 놓겠읍니다. ^^
반추 님 고기 가져다 드리려고 전화해도 연락도 안되고,... 상해에 계시긴 한거유??? 오늘 좋은 고기 들어왔으니 낮에 혹시 집에 계시면 전화 주세염-_-;
ㅋㅋㅋ 동갑내기 싱글이네요. 저역시 수목금 열심히 푸고 이틀동안 시체놀이 했는데...
ㅋㅋ 잼나게 보고가는 1인~ 근데 본인 사진 아닌것 같은데... 눈도 더 동그랗고 더 잘생긴 네오~~~
네오님. 저도 냥이 엄만데요. 냥이 털 안 빠져요? 저희는 자고 나오면 온 거실이 냥이 털로. 글쿠 냥이가 남자인데요.. 혹시 수술시키셨어요? 저희 냥인 9개월인데 중성화수술 시켜야 한다고들 하셔서. 너무 불쌍해서.. 어째야 할지.. 털 깍아주셨나요? 울 냥인 낮에 안나오고 컴터 뒤에서 자다가 해만 지면 밖에 나오거든요. 왜 그러는지..흑.. 좀 뚱뚱하기도 하고. 밤에 막 울어요. 낮엔 코빼기도 볼 수도 없고.. 냥이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 저희냥이도 단모종이지만 털은 많이 빠져요....부지런하게 사는수밖에 엄는듯.... ㅡ ㅡv. 저희집 보리(수컷)는 수술시켰어요. 너무 새끼를 많이 놓을까봐...컴텨뒤에만 숨어있다면...아직 경계를 하고 있는듯 한데요...얼마동안 같이 계셨는진 몰겟지만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듯하네요..밤에 막 운다는게 소리높여 울고, 여기저기 오줌을 스프레이 뿌리듯 뿌리면(냄새가 제법 고약하죠...) 발정난게 맞는거 같애요. 중성화수술시켜주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샤데이님이 어떤상황에서 같이 생활하는지 몰라서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 아 이제 밖에 나오고 이젠 졸졸 쫓아다니기까지..ㅋㅋ 쫓아다녀서 귀찮을 정도네요.. 저희 냥이는 9개월이예요. 근데 벌써 수술을 시켜야 하는지^^* 울 냥이는 겁이 많은 듯 해요. 여기저기 오줌을 뿌리진 않아요. 겁도 많고 눈도 크고 귀엽고 착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있다가 저희가 일어나면 애교도 떨고 야옹야옹 울면서 쫓아다니기도 하거든요.. 흑. 담달에 수술을 도전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