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꾼 2가지 꿈입니다
큰 바다는 아니고 호숫가인지 강인지모르지만,하여튼 물가가 있고,그 물가 바로 옆에는 횟집이 있습니다
물가에 앉아서 낚시대를 던져서 물고기를 낚으려고 앉아 기다리는데,때마침 커다란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끌어올려서 고기를 양동이에 담으려고 하는데 횟집주인이 나와서,,그고기는 이 강에서 제일비싼 28억짜리라고했고,,
그렇게 비싼거는 잡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아깝지만 도로 놔주고,,다시 낚시를해야 겠따고 물가를 보니 고기떼가
까맣게 보였습니다..그래서 물고기 잡는 방법을 고민하던중,,횟집에 고기잡는 뜰채가 보였습니다
그 뜰채를 가지고,,물에서 잡으로 하자 첨에는 피래미같이 정말 조금만게 걸렸습니다
그렇게 계속 잡던중,,크지도 않고 넘 작지도 않은 중간만한크기 고기가 뜰채에 3마리가 잡혔습니다
그래서 그걸 옆에있는 사촌오빠한데 놔두라고 했는데,,그걸 쟁반에다 놔두었는지 고기가 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쟁반에 물고기에다 계속 물어부어 살리려고 하다가 그냥 양동이다 부었습니다
근데 그 양동이 손잡이가 떨어질려고 하자 다시 붙여서 들고 갔습니다
또 한가지꿈은 내가 학생이되어 학교에 친구들과 선생님하고 수업시간에 앉아있습니다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뭔가를 얘기해서 학생들이 앞에나와서 발표하는시간이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문제중에 제일 어렵다는 문제,,일품이천?? 뭔지는 모르겠지만 발표하는거였고,,선생님이 발표할 학생들 번호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46,48,,,근데 제번호가 46번이라 걸렸네,,어쩌지,,암것도 모르는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책상안에 참고서가 있었고,거기에 분명 42페이지에 일품이천에 대해서 설명이 길게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선생님한테 참고서를 써도 되냐고하니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해서 제 차례가 되자 전 참고서를 42페이지를 들고
나왔는데 신발을 슬리퍼를 신었는데,,넘 긴장했는지 발가락이펴지지 않아 신발을 불편하게 신고 앞에나와서 친구들께
인사를 하고 일품이천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했는데 참고서를 보니 어디서 부터 해야 될찌 몰라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칠판에 써잇는거라 참고서에 있는내용이랑 넘 달라서 참고서를 한참 찾고 있는데 갑자기 참고서가 72페이지까지 넘어갔습니다 그러는 도중,,제 차례가 넘어갔꼬,다른3명에 학생들이 나와서 칠판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전 넘 부끄러워서,,참고서를 들고 제자리로 왔는데 친구들이 왜 그러냐고 묻자,,제가 아까는 42페이지가 있었는데
앞에 나가보니 42페이지가 없어졌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냐고 하면서 친구들이랑 참고서를 뒤져서 확인하는 도중 껬습니다
참고로 제 현상황은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11월달부터 입사를 해서 일하고 있으나 영 맘에 들지 않아서,,3월달쯤에 옮길까 생각중입니다,근데 현 직장에서는 돈을 생각보다 조금 많이 벌었습니다,,제하는 일이 영업직이라 내가 일한만큼 급여을 가져갑니다
우리집은 언니가 민사소송건이 5년동안 지속되고,,형부는 큰돈을 받는다고 했고, 1월18이면 진짜 결판이 난다고 했습니다
우리집 식구가 살길은 소송건에서 승소해서,,돈을 받아,언니도 가게하고 엄마도 큰집으로 이사가는게 꿈입니다
며칠전에는 꿈에 울조카가 죽는꿈을 2번이나 꾸어서,,재판이 정말 이번에는 잘될려나 하고 생각했는네
이번 꿈은 조금 찝찝하기도 하고 창피당하는꿈이라,,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돈이 넘 안되서 사장님 모르게 옆에 언니하고 짜고 공금을 조금씩 빼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방금 이지데이 꿈해몽에서 보니 저수지에 많은 고기를 잡는 꿈은 공금에 손을 안대는것이 좋다고 나와있네요
또 어떤 해몽은 물고기를 놓아주는꿈은 막혔던이 순조롭게 풀린다고 나와있네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과유불급(過猶不及) 논어의 선진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보다 못하다는 말입니다
그처럼 낙시로 큰 고기를 잡았다면 좋은 꿈해몽인데 그 잡은 물고기를 완전하게 자기 소유로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꿈으로 해몽하지요 그처럼 다시 놓아주었다면 님이 바라는 그 소송 이 다시시작해야 하는그런 해몽입니다
또 그다음 그 까만 많은 물고기중에서 피래미 뜰체로 3마리 잡은것 그것으로 이제 물고기 그만 잡아야 합니다
그것은 님이 말씀한 그 언니와 짜고 조금씩 빼돌리는 그것 이제 그만 종지부 찍으세요
저의 해몽이 틀리지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