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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해당화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처음처럼봉사회에 후원 기탁
꾸준한 나눔 실천의 잔잔한 감동, ‘지역사회의 귀감 돼’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윤경애 해당화로타리클럽 전 초대회장은 지난 3월 20일 어려운 이웃의 물품 구입에 써 달라며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 1,000,000원을 지정 기탁했다.
윤경애 회장은 2018년 7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 창립 맴버로 1대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개인적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 회장은 “한 번도 지난 개인적 후원에 대해 모르게 했었다. 아울러 초대회장으로 몸담고 있는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도 알리고, 시흥시 관내에서 매월 물품 나눔 지원으로 앞장서 전달까지 열심히 봉사하는 처음처럼봉사회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 회장은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운영위원으로써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즐겁게 웃으면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애 회장은 개인적인 후원으로 능곡바르게, 능곡 능소화아독복지센터, 로타리장학재단, 외에도 다양한 단체 등을 통해 15가정에 물품지원 및 교복지원, 장학금 지원, 후원금 등을 지원한바 있으며 지금 현재도 10여 년 전부터 매년 개인적 후원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시흥시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소중한 후원금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승석 처음처럼봉사회 회장은 “투명한 기부금 사용을 약속 한다며 쉽지 않은 개인적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전달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다음 달 물품 나눔 전달에 보태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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