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삭 테이블 랜턴 55는 석유로 불 봅니다만 니플과 니들을 교차해서 알코올로 불을 보고 있습니다.
여름철 습에다 날씨도 덥고 냄새가 잘 나는 계절에 알코올 불은 냄새가 나지 않아 좋습니다.
하삭 55 테이블 랜턴도 생상량이 많지 않아 약간 귀한 랜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계 2차 전쟁 끝나고 하삭은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후 생산량이 없어 더 보기가 어렵죠.
가다가 가끔 한 번식 알코올로 불을 보는데 알코올 불맛도 매력이 있죠.
장마철 잘 대비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오~~ 알코올이 냄새가 없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등유를 알콜로 개조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알코올랜턴으로 개조 하려면 300cp이면 니플 니들이 350cp로 니플위에 파이프 4cm정도에 작은 구명이 4군데 아래쪽에 있습니다. 라디우스 119에는 회사에서 따로 니플 니들이 나와 하삭 55 랜턴하고 호환이 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야봉(이현천) 아...구멍이 좀 커져야 하나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삭의 우아함을 보여 주셔 감사합니다.
냄새도 없는 알콜 버전 여름철에 제격인듯합니다.
알코올랜턴 하나 정도 집에서 불 보기 좋아요.
공업용 알코올 1말에 15000원도 가니까 부담 없이 사용하는데 좋아요.
오오 선배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멋진 하삭 테이블 랜턴에 불을 댕기셨네요! ㅎㅎㅎ
등유가 아닌 알콜 불꽃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 지네요!
알코올랜턴 불빛은 석유보다 좀 약간 약합니다.
알코올은 100% 연소하기 때문에 냄세가 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환경 피해를 주지 않아 자유롭습니다.
압을 적게 넣어 불을 보는데 아주 환상적입니다.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약한 불 있잖아요.
불꽃으로 생각하고 불을 보는데 재미가 솔솔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