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네임밸류, 전공, 업계, 본인 나이를 적절히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가 봤을 땐 겨우 장학금 받으려고 1년 하다가 그만두는 건 절대 반대입니다. 교수한테도 안 좋은 이미지로 찍히게 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도포기라는 이력이 나중에 도움은 절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나이가 좀 있으시면 빨리 취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동경권이면 국립 기술 경영이면 동대 아니면 동공대 쪽이신 것 같은데.. 사실 그렇게 전망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부전공까지는 생각하고 있지만, 단일 학위로 2,3년 걸려서 취득할 만큼 메리트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공대의 경우는 직장인 박사들이 많습니다. 직무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커리어나 승진을 위해 많이 재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대의 경우는 커리큘럼상 직장인은 없고, 석사 후 취업이 대세인걸로 알구 있구요.. 뭐 일본인, 일본내 취직에 한해서지만 동대는 컨설턴트 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더군요..
현재 동공대 다니고 있고, 기술경영을 전공도 생각 했었습니다만, 말씀드렸듯이 오랜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는 학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공학적 소양이 없으면 입학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기술 경영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신 것이 아닐지요.. 인맥 역시 한국 취업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고..
취업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외국어 능숙에 자기 분야에 대해서 자신있으시다면 취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인문 계열에서 갑자기 공대로 갈아타신다는....? 박사 학위기간이 길어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요즘 박사가 많다고는 해도 박사는 박사인지라...
석사 메리트가 없다는 말은 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기업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돈이 많이 나가니까..ㅋ 그리고 아랫글들을 쭉 읽어 보니 토익에 대해서 좀 고민이신듯 한데...다른 대체 시험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토스나 OPIc이나 말입니다. 요시험들은 공식이나 요령이 작용하는 것들이 아닌지라 의외로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고 요즘 기업들은 또 변환 반영의 방법도 많이 적용하고 있으니까요. 기죽지 마시고 도전~~!!
나이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될듯하군요. 그 동안 아주 논것도 아니고 회사 생활도 했었고 또 학위까지 있는 상황에서 30이면 나이 때문에 깍이고 들어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학부가 지잡대라는 것도 학위와 회사 경력이 커버쳐줄듯 하구요. 가슴 먹먹해도 자신감을 가지시고 박사는 취업 후에 병행을 하시는 것도_ 급하지 않다면 말이죠;;_괜찮을 듯 합니다. 국내 박사 중 많은 분들이 그런걸로 아니까요.
여자라.....87년생 정도만 되도 박사 해볼만한데 나이가 있으니까 제생각엔 돈이 필요해서 그런거면 박사 과정 밟으면서 영어공부 하는게 훨 나은것 같네요 어차피 결혼해서 그만 둘거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박사 과정길어지면 30중반 바라보는데 .....어떤 남자가 데려가고 또 똑똑한여자는 남자들이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일본어는 마스터 하셨고 영어스피킹이 좀 안되더라도 토익 800점 대만 만들어도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1학기 동안 아껴서 졸업하고 담학기부터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박사를 해보는것도 괜찮으실듯.. 제 전공의 공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동경공대면 그래도 한국에 인맥이 꽤 있는 편이니.. 연구실 고르실때 한국선배들 많은 연구실 찾으시면 취업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교수님마다 다르긴 해도 풀타임 타이트하게 하면 3년반정도에도 많이 끝내시던데요.. 동경공대래도 박사까지 하시면 한국오셔서 확실히 메리트 있습니다..
동경공대 박사 당연히 메리트 있습니다. 하지만 학사 석사를 이공계를 나왔을 경우이지요.. 그게 아닌 바에야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기술경영은 나은 편이라고 하더라도 기업에서 필요해 하는 R&D가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전공 인맥도 거의 없구요..
죄송한 말이지만 공부에 취미가 없으시다니 박사는 비추합니다. 석사 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공부는 흥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시다니....... 고민많으시겠지만 취업하시는게 나을 것습니다. 타지에서 그만큼 공부하시고 생활하실 정도면 노력하시면 영어도 원하는 점수 나오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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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결혼하면 퇴사하는 추세라..ㅜㅜ 나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다른 친구들은 퇴사하고 있네요..;;;;
대학 네임밸류, 전공, 업계, 본인 나이를 적절히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가 봤을 땐 겨우 장학금 받으려고 1년 하다가 그만두는 건 절대 반대입니다.
교수한테도 안 좋은 이미지로 찍히게 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도포기라는 이력이 나중에 도움은 절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나이가 좀 있으시면 빨리 취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나이만 아니면 박사도 도전해 보고싶습니다만. 공부에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답답할따름입니다.. 취업하는 편이 낫겠지요?
지금 있는 곳이 국립 혹은 네임밸류 있는 이공계라면 박사 추천하겠지만 아니라면..
경상대입니다. 경제학전공입니다.;현재는 사립대석사. 박사는 국립공대쪽으로 진학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기술경영으로)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동경권이면 국립 기술 경영이면 동대 아니면 동공대 쪽이신 것 같은데.. 사실 그렇게 전망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부전공까지는 생각하고 있지만, 단일 학위로 2,3년 걸려서 취득할 만큼 메리트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동공대의 경우는 직장인 박사들이 많습니다. 직무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커리어나 승진을 위해 많이 재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대의 경우는 커리큘럼상 직장인은 없고, 석사 후 취업이 대세인걸로 알구 있구요.. 뭐 일본인, 일본내 취직에 한해서지만 동대는 컨설턴트 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더군요..
동공대에 대해서 잘 아시는군요.. ^^ 혹시 일본에서 공부하고 계신분인가요? 동공대의경우 기술경영은 80%가 직장인이라고 하더군요.. 제계획은 그인맥을살려서 취직하자!! 이것인데..;; 아마 힘들겠지요.. 여자에겐 나이라는것이 큰 제약이 되니까요.
현재 동공대 다니고 있고, 기술경영을 전공도 생각 했었습니다만, 말씀드렸듯이 오랜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는 학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공학적 소양이 없으면 입학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기술 경영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신 것이 아닐지요.. 인맥 역시 한국 취업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고..
움.. 동공대의 경우 이노베이션 연구과라는게 최근에 신설된 과이고 선배 연줄을 타서 가는건 켄비님 말씀대로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솔직히 동공대의 네임밸류가 있으니.. ^^
취업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외국어 능숙에 자기 분야에 대해서 자신있으시다면 취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인문 계열에서 갑자기 공대로 갈아타신다는....? 박사 학위기간이 길어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요즘 박사가 많다고는 해도 박사는 박사인지라...
주위에 박사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할게 못되는구나 생각되면서도.. 정말 한국에 석사 나오신분들이 많아서 ㅠㅠ;; 석사의 메리트가 없어서 ㅠㅠ 박사까지 가지않으면 ...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ㅠㅠ
석사 메리트가 없다는 말은 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기업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돈이 많이 나가니까..ㅋ 그리고 아랫글들을 쭉 읽어 보니 토익에 대해서 좀 고민이신듯 한데...다른 대체 시험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토스나 OPIc이나 말입니다. 요시험들은 공식이나 요령이 작용하는 것들이 아닌지라 의외로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고 요즘 기업들은 또 변환 반영의 방법도 많이 적용하고 있으니까요. 기죽지 마시고 도전~~!!
감사합니다.. ㅠ_ㅠ;; 제가 영어가 잘 안되서 일본어로 방향을 틀었거든요. ㅠㅠ 30되서 이제 취직할려니..ㅠㅠ 마음이..ㅠ_ㅜ;; 또 외국석사 받았다고 해도.. 그래도 학부는 지잡대라..ㅠㅠ 자신이 없네요.
나이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될듯하군요. 그 동안 아주 논것도 아니고 회사 생활도 했었고 또 학위까지 있는 상황에서 30이면 나이 때문에 깍이고 들어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학부가 지잡대라는 것도 학위와 회사 경력이 커버쳐줄듯 하구요. 가슴 먹먹해도 자신감을 가지시고 박사는 취업 후에 병행을 하시는 것도_ 급하지 않다면 말이죠;;_괜찮을 듯 합니다. 국내 박사 중 많은 분들이 그런걸로 아니까요.
일본어를 살릴수 있는 기업으로 취직하세요......찾아보면 있어요
찾고 있는데 토익을 베이직으로 깔고 있더라고요.. ㅠㅠ
여자라.....87년생 정도만 되도 박사 해볼만한데 나이가 있으니까 제생각엔 돈이 필요해서 그런거면 박사 과정 밟으면서 영어공부 하는게 훨 나은것 같네요
어차피 결혼해서 그만 둘거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박사 과정길어지면 30중반 바라보는데 .....어떤 남자가 데려가고 또 똑똑한여자는 남자들이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일본어는 마스터 하셨고 영어스피킹이 좀 안되더라도 토익 800점 대만 만들어도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1학기 동안 아껴서 졸업하고 담학기부터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그런가요.. 취직하는 편이 좋겠지요? 이러다 한국갔는데 취직 안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토익.. 800점.. 말이 800이지..ㅠㅠ 영어가 싫어 일본어로 돌아선 저로써는 ㅠㅠ 너무나 큰 벽입니다.
박사를 해보는것도 괜찮으실듯.. 제 전공의 공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동경공대면 그래도 한국에 인맥이 꽤 있는 편이니.. 연구실 고르실때 한국선배들 많은 연구실 찾으시면 취업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교수님마다 다르긴 해도 풀타임 타이트하게 하면 3년반정도에도 많이 끝내시던데요.. 동경공대래도 박사까지 하시면 한국오셔서 확실히 메리트 있습니다..
동경공대 박사 당연히 메리트 있습니다. 하지만 학사 석사를 이공계를 나왔을 경우이지요.. 그게 아닌 바에야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기술경영은 나은 편이라고 하더라도 기업에서 필요해 하는 R&D가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전공 인맥도 거의 없구요..
이공계.. 제가 대학입학했을때는 이공계 기피현상이.. 있었는데..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이공계 안갔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ㅠ_ㅜ
박사하세요, 저 미국서 학부 석사 졸업한 후 한국 대형증권사에서 IB하고 있는데..금융업중 스펙 최고라는 이 직종도 짧게 후딱 버는 것 외에는 비전없습니다. 교수임용 가능성만 있다면 박사가 짱입니다. 글고 얼굴 많이 이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교수임용 가능성 ㅠㅠ 없습니다. 확실히 연줄이 없으니까요.. 목표는 연구소 취업입니다.ㅋㅋ 아줌마 연구원되는게 목표입니다.ㅎㅎ
그리고.. 얼굴 상당히 이쁩니다.ㅋㅋㅋ
혹시라도 동경공대 오시게 되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_-..
타지인 일본에서 열심히 하신것같은데 그정도의 정신이면 영어하시고 외국가서 박사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공계열이 아니시더라도 꾸준히 SCI 논문 쓰신다면 충분히 님의 역량을 펼칠 날이 오지 않을까요??????
황금빛 미래..ㅠㅠ 주위에.. 정말 박사 과정 밟고계신분들 보면 안쓰러워요..ㅠㅠ 이공계와달리.. 상경계 쪽은..ㅋ 4~5년은 기본이거든요..ㅠ_ㅜ;; 아웅.ㅠㅠ 그래도.. 박사<-- 어감이 좋지 않습니까!! ㅋㅋㅋ
장점인 일본어를 살려서 취업을 하시는 편이 좋네요. 1번은 진짜 아니고, 2번은 돈과 시간이 넉넉하다면 ㄱㄱ , 3번은 현실인듯...
석사가는것도 자력으로 졸업하에 여기까지 온것이라..ㅠㅠ 부모님께선 박사도 니돈으로 한다면 맘대로 해라 라는 식인데.. 아무래도.. 3번을 선택해서.. 취업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ㅠㅠ 그러고 사는게 좋겠죠? ㅠㅠ
흠.....저도 요즘 박사가느냐 취업준비하느냐 그것이 고민이지만, 실적으로 보자면 박사가라고 모든사람이 말하는데, 또 5년정도를 이생활을 보내야한다는 막막함에 취해있긴하죠.ㅋㅋ 모든 꾸준히 한다면 잘되겠죠.ㅋ
죄송한 말이지만 공부에 취미가 없으시다니 박사는 비추합니다. 석사 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공부는 흥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시다니....... 고민많으시겠지만 취업하시는게 나을 것습니다. 타지에서 그만큼 공부하시고 생활하실 정도면 노력하시면 영어도 원하는 점수 나오실 것 같아요
일본어는 면세점이 여자 직장중에선 괜찮은것 같네요
일본어는 면세점이 남자 직장중에선 괜찮은것 같네요
박사.. 공부가 좋다면 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