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아리비아숫자와 연관이 있는 숫자모양과 비교하여 보아 아라비아숫자의 해독이 정확함을 다시 한번 추가 자료로써 보여드려 보겠습니다.
좀 복잡해 보일 수도 있겠으나 유심히 관찰하여 보시면 아라비아숫자는 양음4방사상에 의하여 만들어 짐을 확실하게 인식하실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원천양[1] 원천음[0] 모양분석
[1]은 원천양의 숫자인데 남자와 연결되는 모양입니다.
곧게 선 모양 -> [ㅣ]
또는 손가락을 하나 편 모양과도 연결됩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유사한 결과를 보입니다.
[○]은 원천음의 숫자인데 여자와 연결되는 모양입니다.
둥글게 열린 모양 -> [○]
전체적으로 모두 유사한 결과를 보입니다.
■ 초양[7] 초음[4] 모양분석
7수는 초양태양 모양입니다.
전체적으로 [ㄱ]과 모두 유사합니다.
4수는 초음태양 모양과 4사상(十)이 표현된 모양입니다.
동아라비아 숫자만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ㄴ]모양이 들어있음
참고로 영어에서 필기체 []]의 음가는[ㄹ]인데 기이하게 [ㄹ]음가와 가장 유사한 자음은 [ㄴ]입니다.
곧 가장 유사한 소리는 변환가능하기 때문에 [ㄴ]음가로도 볼수 있습니다.
십자가 모양은 7개의 문자중 5개의 문자에 들어있음
■ 동[5] 서[2] 모양분석
5수는 동쪽태극 모양입니다.
동아라비아숫자만 제외하고 모두 오른쪽 입이 벌어짐, 그 이유는 다섯의 숫자라 복숭아 모양에 밀려 여섯으로 사용되었기 때문
2수는 서쪽태극 모양입니다.
11세기 서유럽 숫자만 빼고 모두 좌측의 입이 벌어짐
브라미문자는 음태극의 의미가 담길 수 있음
■ 남[9] 북[6] 모양분석
[9]자는 모두 남쪽 태양모양과 유사함
[6]자는 동아라비아 숫자만 제외하고 모두 북쪽태극 모양과 유사함
■ 대양[3] 대음[8] 모양분석
[3]의 모양은 손가락 3개를 편 모양입니다.
11세기 서유럽문자만 약간 틀리고 나머지는 회전된 모양으로 모두 유사한 결과를 보입니다.
[8]은 [3]을 대칭하여 합쳐놓은 모양입니다.
[8]괘사상과도 연결됩니다.
브라미문자는 [ㄹ : 태극의 중간 선 모양]은 순환의 모양으로 [8]괘 사상이 표현된 것이며
인도숫자와 동아라비아 숫자는 옆의 7수의 영향을 받은 모양이며 나머지는 모두 [8]의 모양과 유사합니다.
■ 전체적인 모양분석
[1] : 전체적으로 유사한 결과
[2] : 브라미 숫자만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유사한 결과
[3] : 브라미 숫자만 제외화고 모두 유사한 결과
[4] : 동아라비아 숫자만 제외하고 모두 [ㄴ] 모양과 연관됨,
전체적으로 4방[十]사상이 표현된 것이 독특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5] : 브라미와 동아라비아 숫자만 세운 모양으로 변형된 형태며 나머지는 모두 유사한 결과
[6] : 동아라비아 숫자만 다른 결과고 나머지는 모두 유사함
동아라비아 [6]수는 복숭아 모양에 밀린 [5]수가 사용된 경우
[7] : 형태적으로 모두 유사함
[8] : 인도와 동아라비아 숫자만 다르고 모두 유사한 결과
인도와 동아라비아 숫자는 [7]수의 영향을 받는 모양
[9] : 모두 유사함
[0] : 모두 유사함
이상의 결과를 확인해본 결과 모두 원천양[1]과 원천음[○]의 모양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고 양음 4방사상의 모양과도 모두 유사함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현재의 숫자 모양이 우연히 양음4방사상이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 인도, 브라미, 동아라비아 숫자 모양도 검토하여 보았는데 나머지의 숫자들도 약간의 변형만 보인체 마찬가지로 양음 4방사상의 형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변화의 정도도 약간의 회전된 모양을 보이거나 아니면 앞숫자의 영향을 받아 변형된 형태로써 거의 변화가 없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첫댓글 지기님, 숫자를 대응한 태극도에서 남(9)북(6)의 방향이 위 아래가 바뀌어 있는데, 동(5)서(2)의 방향은 그대로라서 조금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