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낙월면 계마항 도착해 오전 10시30분배로 출항해 송이도 거쳐서 안마도 도착시간이 오후1시5분 도착 함.
말의 안장을 닮았다 하여서 안마도란 섬 이름이 붙었고 여기에 부속섬이 6개를 안고 있어 안마군도라 한답니다.
가보고 싶은 33개섬에 속한 섬중에 섬.현재는 50여가구가 상주하고 있답니다.
안마도를 가기 위해선 꼭 알아두셔야할 바닷물때에 따라서 배시간이 조율이 되고 하루에 30분씩 늦춰진다는 사실 입니다.
섬전체가 구릉이 낮고 이어지는 등선이 온화하여 평화로움 그 자체인거 같았습니다.
단점인 하루 한번밖에 배가 운항을 하기에 숙박을 꼭 해야하고 민박집은 세곳이 있으며 주로 법성포 굴비는
이곳 안마도에서 많이 잡혀 나간다 합니다.어종으로는 장어,꽃게,새우,삼치가 잡히고 특산물로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지네술과 말린 지네가 유명 하고 tv에도 방영된바 있고 여러마리의 소들이 방목이되어 있어 포장된 길위에도 흔히 볼수있는
소똥이 널브러져 있었고 그게 과연 청정의 섬이라 할수 있겠는가도 싶다,,,,,^*^. 산책길은 포장으로 잘 되어 있어
불편한건 없는데 이정표가 없어 볼거리가 있는데도 찾아갈수가 없고 안동네로 들어가면 보건소,해양파출소,목욕탕,
폐교가 된 학교와 슈퍼도 있고 선착장에서는 보이지 않아 의구심을 갖게 하고 바람을 막기위한 수풀에 가려져 있어
산책을 하다보면 안동네가 아담하니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것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시간되시고 가 보고 싶으신분들은 함 다녀오셔도 괜찮을성 싶습니다.
계마항 061-350-5985번이고 계마항~송이도,안마도 배편은 매일 변경됨(1회).편도요금 16,,000원.소요시간은 2시간20분~30분
전남 영광군 낙월면으로 속해 있지만 바닷갈은 영광군 법성포 서쪽으로 39km떨어진 섬.
안마도 사무장 010-9627-7558번 임.
첫댓글 가보고 싶은 섬 이였는데 참여못해 아쉬었습니다 추자도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안마도 잘 즐감하였습니다
그러시게요,,,,, 함께이셨음 즐거움의 두배가 되었을텐데요~,,,
한번쯤은 다녀오실만한 곳이기도 하지요.감사 합니다.
정신없이 다니느라 설명글을 올리지 못해
아쉬운점이 있습니다만 정리할랍니다.
방문해주심 감사드리고 좋은날 어디든 댕기시드라도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