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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씨 난치병 아동에 성금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7.01.09 19:17 영화배우 문근영씨가
소아암·백혈병 아동 치료 등에 써달라며 5500만원 상당을 광주에 기부했다.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문씨의 어머니가 현금 5000만원과 광주시 재래시장 상품권 500만원어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금 5000만원을 문씨의 뜻대로 아동 치료에 사용하고, 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의 생계비 등으로 사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문씨는 지난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에 익명을 조건으로 7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전달한 사실이 이날 밝혀졌다.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070109191710785&p=khan --------------------------------------------------------------------- 2007년 1월달 기사에 이미 사회복지모금회에서 익명기부자가 문근영이란걸 말했군요. 근데도.. 최근 2008년 11월달 사회복지모금회에서는 그동안 익명으로 기부한 천사가 문근영이라고 마치 어쩔수없이 처음 공개하는양 말하는것은 언론플레이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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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갤러님: <문근영기부관련기사 좀 검색해보니깐 거진다 광주전남지역에 기부한걸로 나옴. 광주시 장학금에 매년 수천만원씩 1억원이상 전남해남에 2억원 저기 위 기사도 보면 암난치병환자치료도 광주시에 기부... 북한에도 좀 기부한걸로 알지만... 누구말마따나 특정지역만 기부한다는 소릴 안들을려면 전국적으로 기부했으면함. 서울에서 활동하면서 광주만 너무 챙기면 타지역은 소외받는다는 생각이 들수도있음.> <지금 문근영매니져가 외할머니라고 하더라구요 (빨치산이였던 외할아버지의 부인.>
만약 정말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의 익명성 기부였다면 어떻게 수혜자가 모두 광주의 단체들일 수 있겠는가? 광주와 광주 인맥은 문근영을 연예인으로 밀어주고 띄워주었다. 그리고, 문근영의 기부금들은 광주단체들에게로 전해졌다. 과연 그것이 우연일 수 있었겠는가? 그럼에도 문근영을 기부천사로 띄우는 것은 신선한 말포장과 달리 배후 조직의 냄새가 나는 일 아닌가!
흠..그렇군요....
흠 냄새가 다르게 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