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갈 수록 세상또한 바뀌나 봅니다.
시내버스 운전 기사의 위치 또한 말이죠.
하지만 바뀌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지 버릇 개 주나?' 라고 했던가요? 예전의 그 '버릇'. 이제 부터라도 기존의 선입견을
버리고, 앞으로 찾아올 미래의 세상에 대하여 곰곰히 대처 해 보는것은 어떨 런지요.
하기야 '지 버릇 개 준들 그 개가 물어 갈 일 만무 하겠지만' 암튼 변하는 세상에 함께
대처하는 우리 대구 버스 기사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하 기사님의 하루'연극도 보고 말이죠.
암튼, 안전운행 하시고 앞으로의 대구 정책과 비젼에 대하여 좀도 노력하며 지켜 봅시다 그려.
첫댓글 그래요 친절이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것을 교육 받는다고 달라지겠습니까
교통과장 버스기사할려는사람 줄섯다는둥 여러분과전쟁을선포 하겠다는둥 이건교육이 아니라 협박이더군요 엄청짜증나더이다
교육 수준이 대구시내버스 기사님들의 수준을 못 따라 오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역겨움을 느낍니다...설문지 만이라도 교육 중간에 일찍이 배포하여서, 정말 기사님들께서 무슨 애로사항이 있는지? 어떤 건의 사항이 있는지? 정말로 친절 써비스 개선에 필요한 기사님들게서 바라는 여건은 무엇인지? 충분히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작성하게 해서 검토한다면 이방적인 주입식 교육보다 백배 천배 효과가 클 텐데....김시장님이 시키니 밑의 공무원들은 눈치보면서 무조건 엄포성 교육하는 흉내만 내는 꼴 아니고 그 무엇이더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