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내리는 마을 앞에서 오늘 모임에 참석한 회원님, 그리고 우리의 2세들,
참석못한 많은 분들 우리 끼리 갔다 와서 맛있는것 많이 먹고 왔습니다.....
생고기 삼겹살의 맛은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 처음 이었습니다....언양 한우 고기보단
생고기 삼겹살이 맛나다.

경주에 있는 목공예 공방 주인장을 소개 하는 일벌님, 젊은 주인장은 드럼도 잘치고
혼자서 참, 참 참 대단히 열쒸뮈 살고 멋지게 사는 분 입니다.

기타만 있으면 한곡조 뽑아야, 직성이 풀리는 회원님들...김샘.고운님, 왕비님, 미자님
꽁쓰 (오옥경) 경아, 합창 한 곡이 무슨 무슨 곡들 이었죠.

공방 주인장의 작품에서, 이게 제일 눈에 들어와 한컷 함.ㅎㅎㅎ
요그시 비너스 아니것쓰, 아님니더....서라벌 처자 아님니꺼....

공방 주인장의 드럼에 다같이 박수 치며, 그룹 rainbow 의 temple of the king 을 합창 함.
여기가 진짜 왕궁 인가베 내 닉이 왕비 아이가. 무늬만 왕비,ㅎㅎㅎㅎㅎ 왕비 행차 하셨다구
왕궁 노래로 bienbenido..하네...

미녀 삼총사 아니 안사랑표 안데스 걸 삼총사(bonita senorita)
요 브이 손가락...퍼뜩 삼총사 함, 봐 주이소.....지들은 오옥경 최수희
김혜경 이라고 합니다...아제요 ! 알긋지예...

별 마을 앞...전경

털을 완전 깨끗하게 면도 한 삽살, ㅎㅎㅎㅎ 삽살개 새끼들과
놀고 있는 선배, 수빈, 수현, 예서.

꽁쓰 의 싼뽀냐 그리고 김샘의 차랑고 연습....ㅎㅎㅎ 연주 곡명은 imillay 와 el sariri
김생예 요렇게 붑니다...

봄보 장단을 한번 쳐 봅시다. 우리의 굿 거리 장단 세마치 장단은
요릇게 해야 좋은 것이여.

3년 묵은 별이 내리는 마을 김치, 우하...이런 깊은 맛의 김치...
이게 명품 김치 이지....
그리고 그루뽀 와이라의 amazing grace 싼뽀냐 소리 인지
팬 파이프 소리인지 정말 헷깔리는 소리...그러나 이건 분명
싼뽀냐 소리 입니다.... 펜 파이프(또는 팬 플릇) 이나 싼뽀냐 모두
대나무로 만드는 비슷한 악기 이므로...좀 그렇습니다....
첫댓글 온갖 세상 시름 다 잊게한 하루였습니다. 고운님의 환한 모습과 리틀 안사랑의 맑은 웃음소리... 별내리 개울가에 지천이던 야생화... 안데스 음악을 만나서 함께 한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건강 하세요. 라파엘 공연때 다시 만납시다.
정말 온갖 시름 다 잊어버린 시간들이었습니다^^
오아아~ 따끈한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참 좋은 가을 여행으로 보입니다... ^^
그래요...참 좋은 가을 여행이였습니다....올 가을엔 아마두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같아요.....가을 시작하자마자 일케 즐거운일들만 가득하니 말이죠.....^^
하하 우리가 함께 불렀던 노래 제목은 내게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에요....^^올만에 아주 올만에 불렀던 노래였지용....^^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혼자 살짜기 먼저 가시더니만 요런 이쁜 모습을 올리려고 가셨는가 보네요.*^^* 아울러 오늘 함께 하신 안사랑님(마음으로 하신 분들도 포함^^)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주님 귀가 잘 하셨지요...뮬란님 네 맞습니다..정말 좋은 가을 여행 이었습니다....왕비님 맞아요..내게 남은 사랑 드릴께요...
반가운 분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쌈뽀냐 무대도 여전히 잘 있군요 안사랑님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o^*
오너라님이 주신다면야 기꺼이 받겠습니다.ㅎㅎㅎ
저두 접수합니다 하하하
저도 받아도 될까요 ^^
헌중님 사진 고맙습니다.정말 시원한 가을바람도 맞아보고~~삽살개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고요 반가운 님들과의 시간이 더욱더 좋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추수를 기다리는 고개숙인 벼도 만났고 이제 피기시작하는 억세풀들. 그리고 오너라님 동네에만 있는줄 알았던 코스모스도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이른 가을나들이 잘 했습니다.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반가운님들 몇분 계시네요^^ 님들은 저를 몰라도 저는 왕비님 김미자님 김샘님 등등 몇분은 압니다^^
잉??미정이님??혼자만 아시믄 어케용~~~~~^^하하 담엔 인사 한번 나누도록해용^^
ㅎㅎㅎ 그래요? 그럼 왕비님 말씀처럼 정식으로 일면식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