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우라

[인동초]

2015.9.16

경북 포항

홍접초[가우라 gaura lindheimeri) ]

학명:Gaura lindhaimeri

개화시기:4~10월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색깔에 따라 백접초와 홍접초로 불리운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학명에 따라 가우라로 불리우기도 한다.
거의가 초본이지만 관목도 있다.

잎은 홑잎으로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보통은 4수성(四數性)이고 턱잎은 없다. 
꽃은 양성으로 대부분이 4수성, 방사대칭이다. 
꽃받침은 씨방에 붙고 꽃잎도 같은 수로 이생 (離生)한다. 
수술은 꽃잎과 같은 수 또는 배수이고 꽃밥은 2실로 세로로 서 있다.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대의 끝은 머리모양 또는 곤봉모양이지만 4갈래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삭과 또는 견과(堅果)를 만들며 종자는 배젖이 없고 긴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세계에 37속 640종이 분포한다. 

키우기 

내성이 강해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잘자라기 때문에 최근에는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다.

일반적으로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서는 월별이 없이 꽃이 핀다.

관리법: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실내에서는 창가 햇볕이 잘드는 장소에 둔다.

물주기:분흙이 마르면 흠뻑준다.

생명력이 강해 수분이 부족해 잎이 시들다가도 물을 주면 다시 싱싱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