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여,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이 나라를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권용신]

"피랍 한국인 18명, 분당 샘물교회 신도"

조선닷컴
입력 : 2007.07.20 13:07 / 수정 : 2007.07.20 15:56

• 탈레반 무장 세력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18명을 납치했다고 로이터통신와 AFP가 20일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탈레반 무장 세력은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버스를 세우고 납치했다.

  외교부 소식통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게 납치된 한국인들은 경기도 분당 샘물교회 소속 신도"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분당 샘물교회 소속 청년 신도들은 청년부 담당 배형규 목사와 의료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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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이 버스를 정차시킨뒤 한국인 등 여려명의 승객을 납치했다고 현지 경찰이 로이터통신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현재 얼마나 많은 수의 승객과 한국인들이 납치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YTN 캡쳐

• 탈레반 무장세력은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수도인 카불로 향하고 있었던 버스를 가즈니 주(州) 카라바그 지역에서 세우고 한국인들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의 카리 유수프 아마디 대변인은 로이터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들이 한국인 남성 15명과 여성 3명을 붙잡았다고 밝혀 납치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또 “그들은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우리의 요구와 입장은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서방 군대를 철수시키고, 현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외국인 납치사건을 종종 일으키고 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지난 4월과 이달 초에도 외국인을 납치했다가 풀어줬고, 지난 18일 납치된 독일인 2명과 아프가니스탄인 6명은 나 현재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탈레반은 1994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학생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강경 수니파 무장 정치세력이다. 탈레반(Taleban)이라는 단어 자체가 ‘학생’이라는 뜻이다.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Omar)가 이끄는 탈레반 세력은 1996년 가을 수도 카불을 점령하고 정권을 장악했고, 2001년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의 공격에 붕괴할 때까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했다.

  탈레반은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Laden)이 이끄는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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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아래는 조선일보 이 기사에 달린 리플들입니다. 삭제된 리플들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기독교를 욕했기 때문에 삭제된 것들입니다. 그리고 찬반의 비율도 눈 여겨 보세요. 기가 막히네요. 이들의 비인간적인 사악함도 놀랍지만 도대체 한국교회가 어쩌자고 이런 평가를 받는 교회가 되었는지... 상암경기장에서의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가 얼마나 중요하고 적절했는지를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됩니다. 주여, 우리와 우리 민족의 죄를 용서하소서! 은혜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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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진 (barkentine) 6   0

  확실히 한국의 개신교는 저들만의 모임이고 집단이로군..좋게 보는 사람이 눈을 씻고봐도 없군..이게 다 본인들이 불러들인 업보로다...일단 납치된애들 살려내라..그리고 살려내는데 들어간 비용 개인에게 다 물려라.... (07/20/2007 19:36:55)

    

  • 이헌도 (hundori) 6   0

  죽으면 순교했다 떠벌리고, 살아돌아오면 야훼가 굽어살펴 살아왔다 떠벌리고 다닐게 분명하다. 정부가 그토록 가지말라고 했을때 그들은 정부의 말을 들었어야 한다. 모든 책임은 그들이 져야만 할 것이다. (07/20/2007 19:28:50)

    

  • 심기섭 (shimdbwk)  3   0

  기독교인이면 아무 곳이나 봉사활동 가나. 하나님이 다 알아해 주겠지만 잠시 칼자루를 텔레반에게 하느님보다 잘모셔요, (07/20/2007 19:28:31)

    

  • 장명학 (rina2000)  8   1

  지하철에서 피켓과 마이크 들고 주~예x를 믿어라! 지옥간다! 며 안면 몰수하고 고함 지르던 쓰레기들이 언제 아프칸까지 갔어? 내가 전번에 지하철에서 "먼저 가서 기다리세요" 했다가 맞아 죽을뻔 했지! 오냐! 이제 스스로 먼저 지옥에 한발 다가 갔구나? 추카! 추카! 추카! (07/20/2007 19:25:06)

    

  • 김후영 (gokeywest)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9:17:58)

  • 양계열 (jgl2003) 2   8

  믿음의 현장에당당하게 주님을 드러내는 계기가되길 원합니다 어리석은자 는 눈잎의현실만 보게되니 불쌍합니다 그래도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꼭 이문제가 놀라우신 주님의방법으로 풀리길 기도 합니다 (07/20/2007 19:13:22)

    

  • 홍성환 (rain44) 1   1

  그 지역을 갈때는 영사관에 신고하고 가이드나 안전요원을 대동하고 가도록 권유하고 있는데..잘났어~ 정말! 너들 하느님이 알아서 해 줄껀데 뭔 걱정! 한심한 작자들 ..이런 연놈들때문에 정부 에너지가 얼마나 소모되나?? (07/20/2007 19:13:04)

    

  • 이태권 (tk6165) 9   2

  종교적 영웅심리에 도취되어 폭탄을 안고 불길속에 뛰어든것과 같다. 이들도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이니까 구출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이제부터는 이따위 정산병자적 위법자들에게는 엄중한 제재 조취를 취해야할것이다 (07/20/2007 19:05:54)

    

  • 김문웅 (kmw43) 15   3

  예수교에 물어 뽑시다. 우리 한민족은 환인이신 하느님, 그 아든님 환웅, 손자이신 단군왕검을 시조로 이미 5천년전부터 제세이화,홍익인간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데 2천년밖에 않된 목수 요솁의 아들 예수를 왜 환인이신 하느님의 아들이라 하는가? 이는 혹세무민인가? 자랑스러운 천손으로써 나우리조상은 숭상 않아고 왜 남의나라 조상만 숭상하나? 참으로 개탄스럽다. (07/20/2007 19:01:55)

    

  • 권오정 (abcdefg12) 4   1

  납치될껄 뻔히 알면서 간 이유가 뭘까.????? (07/20/2007 18:59:35)

    

  • 권문경 (howring)  4   15

  봉사를 하러 갔대는데.. 응? 왜 교인들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 나도 당신들만큼 교회를 싫어하긴 하지만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와? 당신들은 휴일에 집 근처 고아원에 봉사활동이라도 간 적 있어? 나 참. (07/20/2007 18:55:11)

    

  • 이태화 (rf0807) 11   2

  대다수 국민들은 선량하게도 납세의 의무로 세금 꼬박꼬박 내고 저들은 선교를 이유로 정치적으로 불안한 타국에 가서 국가의 세금을 축내는 일들만 저지르고 ...지금부터라도 귀국시 정부에서 들인 돈을 이자를 보태 환수하도록 해라.그래야 다수의 국민들이 형평성을 문제 삼지않는다. (07/20/2007 18:52:55)

    

  • 박재호 (wlsekffo) 6   1

  저들의 뜻대로 해 주는게 좋을듯.... 낫으로 ... 목을 자르면.. 그들은 영웅이 됩니다... (07/20/2007 18:48:12)

  • 이규상 (kkk9000) 3   2

  왜 홍사덕이가 이라크에 가겠다며 큰소리치다 꼬리를 내렸는지 알것같군. 제발 정치꾼들은 책임지지 못할말,특히 선거를 앞두고 이루지못할 헛소리 좀 하지마라.낙선하면 없든일이 되는 그 헛소리.. 근데 얘들은 모한다고 전쟁터에 갔데나? 그것도 겨우 10일의 일정이라면 그게 봉사활동이 아니라 여행에 다름 아닌거로 오해받기 딱 알맞다.^^^^^^^^^ (07/20/2007 18:44:38)

    

  • 박오병 (obrianpark)  12   2

  아프칸은 왜 갔나? 모두 자살하러 갔나? 정부는 국민의 세금을 이런 자들을 위해 함부로 쓰면 안 된다. 신문에 NEWS로 취급도 말아야 한다. 교회 가면 가장 강조하는 것이 십일조다. 제정일치시대에 세금을 포함한 모든 것을 낼 때의 유산이 십일조다. 그것 걷이서 목사놈 배불리라고 십일조를 강조하나? 돈이 너무 많으니 물불기리지 않고 함부로 나다니다가 이런 꼴도 당한다. (07/20/2007 18:44:24)

    

  • 조재학 (jaehack) 3   0

  맹신적 믿음은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07/20/2007 18:43:29)

    

  • 이기쁨 (lg8000)

  회원님의 백자평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07/20/2007 18:43:11)

  • 이기쁨 (lg8000) 0   6

  불똥 튈까봐 샘물교회만 무자비하게 욕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라 자신들 교인들이 대량으로 납치될 만큼 위험하다는데 교인들 등 떠밀어 죽을지도 모르는 사지로 내보낼 교회가 어디 있는가, 교회가 망하기로 작정하지 않은 담에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외무부 공무원들이 직무유기를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성립되는 것이다. 외국인 납치가 빈번하면 (07/20/2007 18:42:33)

    

  • 이기쁨 (lg8000) 1   3

  이강석입니다/ 요즘 공무원들은 약아빠져서 언론 플레이도 기가 막히게 잘 한다. 소방국에서 소방청으로 승격할 때 인터넷 전술전략가인 필자가 소방공무원들의 교묘한 언론플레이에 혀를 내둘렀다. 노사모나 박빠는 아예 게임도 안 된다. 이번 샘물교회 납치사건에도 공무원들의 기민한 손가락장난은 불을 뿜고 있다. 외무부 공무원들이 조닷컴에 총출동한 것이다. 혹시라도자신들에게 (07/20/2007 18:42:04)

    

  • 이동규 (lee88264)  4   0

  참 한심하고 한심하다.주위에도 수두룩 뻑뻑하게 불쌍하게 죽어 가는사람들 천지인데, 어딜 그 먼곳에다 달라를 쳐 바르고 다니 다니. 이런 넘들은 일도 안하고, 쳐먹고 주둥아리만 놀리는 먹사넘들의 노름이 틀림없다. 피땀 흘려 돈 벌어보면, 그돈 날릴려고 야훼보다 더 위대한 알라신한테 헷띵 못하지. 바위에 계란치기인데. (07/20/2007 18:40:59)

    

  • 이동규 (lee88264)  5   0

  여호아를 믿는 사람들이, 알라가 얼마나 위대한 신 인가를 알게 되겠군. 가지마라 가지마라 했거늘, 간넘들을 모조리 구속 시키고, 그 교회도 재산을 추적하여 탈세와 부정이 없었는가를 조사해라. 그라고 부정으로 헌납한 재산이 있다면, 모두 없는 사람들에게 좋아 하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돌려주라. (07/20/2007 18:32:06)

    

  • 박승원 (Nothankyou) 7   2

  오늘부터 촛불 예배 들어갑니다! 두려움 없이 예수의 길을 따르세요! 죽기밖에 더 안합니다 (07/20/2007 18:29:56)

    

  • 채희일 (philipoh90)  5   0

  회교국가를 여행하려면 회교권의 문화정도는 이해하고 떠날것이며,회교권국가에 선교하러가시는분은 쿠란과 하디스(마호멧의 언행록)는 꼭읽어보고 가십시요.적을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읍니다.회교권국가의 국민들은 회교가 종교이상으로 곧그들의 생활입니다.그곳에서 기도하고 주를찬양하고 손벽치고찬송가를 부르는것은 그들생활파괴로 국가안보와직결되는 죄가 됩니다. (07/20/2007 18:28:33)

    

  • 박광원 (rjsdjanf1357)  3   1

  목사든 신도든 종교이전에 그렇게 현실과 이상을 구별하지 못한단 말인가? 이런 비 이성 상태에서 누구를 교화 시키고 누구를 돕는단 말인가?, 결과적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폐나 끼치지 않는가? 물론 자신과 말리지 못한 가족은 더 후회하겠지만 어쨋든 원만히 처리되서 무사 귀국하길 바란다. (07/20/2007 18:22:01)

    

  • 임재만 (jermany)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8:17:41)

  • 임재길 (ljg0301) 8   1

  샘물인지 썩은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자들 석방한데 절대로 세금이 낭비 되는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07/20/2007 18:11:24)

    

  • 정광채 (gwang99)  6   0

  납치된 사람과 상관없이.. 보낸사람 구속시켜라 도대체 개념도 없고 사람을 사지로 보내다니.. (07/20/2007 18:10:25)

    

  • 이중태 (jt924) 5   0

  세금을안네니 돈이 남아돌지,목사는 선교하러 같이 갔는가 (07/20/2007 18:05:09)

    

  양채용 (ycy7479)  3   0

  같은 민족끼리도 종교전쟁하는데 선교한다고 ? 죽을려고 작정했구만 순교해라 (07/20/2007 18:02:53)

    

  • 김익동 (itory) 3   10

  다산, 동의부대가 아프간에 파병되서 탈레반이 평소 출입이 잦은 한국인을 노렸다는 점을 볼때, 정부가 아프간을 여행제한에서 여행금지 나라로 지정했어야 했다. 그들이 선교목적보다는 병원과 유치원등을 돌아다니며 봉사했다는점을 볼때 너무 비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07/20/2007 18:00:40)

    

  • 피동식 (bmwkorea) 9   0

  아니 거길 십자가 들고 간거야? 미치겠다 정말! (07/20/2007 17:59:19)

    

  • 강재호 (jae111) 12   0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데 웬 걱정?? 걱정하면 하나님을 무시하는셈이지. 기도하면 되는데. 모든 교인은 지금부터라도 기도를 하시오. 금식기도를.기도가 통하면 살아 돌아 올텐데 뭘 걱정하나. 기도하면 교인들은 안죽어. 죽으면 천당가는데 무슨 걱정? 걱정하면 그만큼 신앙심이 없는거야. (07/20/2007 17:59:16)

    

  • 이강석 (lg8003)  1   6

  준엄한 법의 신판이 뒤따라야한다. 외무부 직원들은 능력 없으면 사표 쓰고 다른 직장을 구하라,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시간만 가면 돈 나온다는 무사안일한 자세로 근무하는 외무부 공무원들을 우리 국민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회피에 급급한 외무공무원들 때문에 우리국민들은 울화통이 터져 견딜 수 없다. 노무능정권의 외무부 감싸기에 긴 한숨이절로난다. (07/20/2007 17:58:45)

    

  • 이강석 (lg8003)  1   6

  이렇게 최악의 상황인 납치사건은 터지고 자국민이 언제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 절박한 입장에 놓이자, 외무부는 가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그 경고를 무시하고 갔으니깐, 책임없다는 식의 공던지기 자세는 국민들의 안위를 책임지는 외무부 공무원이 취할 자세가 아니며, 지금까지 줄곧 그래 왔듯이 전형적인 직무유기 범죄를 재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관련 외무 공무원들에 대한 (07/20/2007 17:57:31)

    

  • 이강석 (lg8003)  0   6

  이 문제는 전적으로 외무부 잘못이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정보는 외무부만큼 잘 아는 곳이 없다.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는 미국첩보망을 비롯하여 각종 정보망에 의해 소상히 파악하고 있기에 현지에 대한 정보가 어두운 교인들이 간다고 성화를 부릴지라도 몸을 던져서라도 결사적으로 막는 것이 순서이다. 말 안 들으면 공권력을 발동해서라도 강력히 제지했어야 옳다. (07/20/2007 17:57:05)

    

  • 김명호 (hl2ide) 0   0

  탈레반인가 하는 단체가 아주고약하다던데. 알 자르카위하고 의형제맺은친그구들 아닌가????????????????????????. (07/20/2007 17:56:03)

    

  • 박화규 (ippnai) 9   1

  이번 기회에 그냥 천국가라. (07/20/2007 17:49:13)

    

  • 김성한 (hal69) 8   2

  종교의 자유? 가지말란곳 굳이 가서 일 저질러 놓은거 아닌가? 이번에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긴하지만 그 과정에서의 국가가 소비하는 자금은 회수하였으면 한다. 대설주의보 지리산에 입산 금지 했는데 꾸역꾸역 올라가서 떨어져 다리 부러졌다고 국가더러 뭐라 그러지 말란거다. 거긴 전쟁터다. 그걸 몰랐나? (07/20/2007 17:46:03)

    

  • 윤민상 (setin918)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7:45:47)

  이중태 (jt924) 1   0

  순교할각오로 선교,,,저정신 감명 주애수곁으로 천구은 따논당상이네 (07/20/2007 17:42:25)

    

  • 박정권 (tgbtgbtgb) 2   0

  오매불망 기다리든 천당갈수 있는 절호의 기횐데, 개불도 모르고 괜히 구출해 주고 지옥에 계속 살게하면 벌 받습니다, 아~~~ 멘 (07/20/2007 17:42:01)

    

  • 이문일 (lmilm) 2   1

  봉사단이 어린이가 아니라면 자발적 입국이 확실하고, 책임감이 있다면 한국 대사관에 통보하고 협의를 거쳐야 마당하다. 그들은 신앙심 깊은 성인이다. 생명이 담보로 되는 조건을 그들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우리의 우려가 그들에게는 순교인가? (07/20/2007 17:40:28)

    

  • 신종기 (jkshin3292) 3   0

  우리나라에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단일 종교를 국교로 삼고있지도 않다. 왜 특정종교만 매번 말썽인가가 문제 아닐까? 국가가 이들을 구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소요되는 경비는 반드시 변상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07/20/2007 17:39:17)

    

  • 구재현 (ta152h) 4   2

  하나님의 뜻으로 선교갔다가 하나님의 뜻으로 순교하라. 모두 하나님의 뜻 아닌가? 순교하면 혹시나 아나? 성자의 반열에 오를지. 안오르는데 100원 건다. (07/20/2007 17:37:09)

    

  • 전성준 (js88js) 4   0

  여행 통제지역에 기를쓰고 들어가서 국가에 손해를 끼치는것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국가는 피해 파악을 해서 관련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 하여야한다. (07/20/2007 17:37:05)

    

  • 임규철 (lim8498) 4   1

  또 예수쟁이들이 말썽이군... 죽을줄모르고 거길가나? 가지말라는데는 제발좀 가지마라 예수쟁이들아~!! (07/20/2007 17:35:45)

    

  • 홍명길 (hong1396)  6   1

  그곳에 한국인이라는 이름달고 선교하러간것 자체가 죄악입니다.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민페입니다.일재때 신사참배하하고 하는것이나 똑같은 행위입니다. (07/20/2007 17:33:00)

    

  • 이정희 (arquilee)  4   1

  먼저 납치된 사람들의 안전하고 빠른 귀환을 기원한다. 그리고 왜 이런 불행에도 걱정과 동정보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지도 이른바 예수쟁이들은 차제에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 않는가? 알면서 갔으니 본인들도 각오가 있었을 것. 이명박 장로님이 힘좀 쓰십시요. (07/20/2007 17:32:21)

    

  • 홍동표 (wangdaepo) 2   9

  사견이지만 헌법상 종교자유를 구현하고 있는 국가는 종교를 이유로 테러를 당하는 분들을 보호할 책무가 있다.개인이 국가에 책임을 돌리는 문제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국가가 개입하게 되어있는 것이다.불행을 당한 분들을 위로하지 못할망정 왜 천덕꾸러기 취급하는가?다른 국가도 마찬가지다.같은 이유로 테러를 당했다고 자국인들을 비난하는 국민들도 있는가? 어불성설이다. (07/20/2007 17:28:59)

    

  • 이문일 (lmilm) 7   0

  카불 주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무소 김영렬 소장의 인터뷰--- 현지 치안 상태가 매우 취약하므로 대사관에서도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홍보하며 통제하지만 육로를 통한 입국 방법이 무수히 많아 전혀 알수가 없다.-- 이는 바꿔 말하자면, 몰래 들어가는 것으로 추측됨. (07/20/2007 17:27:48)

    

  • 박삼하 (ppp119) 2   6

  예수님은 네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종교와 이념을 넘어서 헐벗고 아픈 이웃이 있기에 도우러 간것 뿐입니다. 우리도 625전쟁 때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의 나라로 부터). 그분들도 목숨 걸고 이땅에 왔듯이 한국인 중에 선한 맘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그렇게 갑니다. 질타 보다는 격려가 필요한 때 입니다. (07/20/2007 17:26:39)

    

  • 박찬수 (391101) 12   1

  제발 기존 종교가 있는 곳에 가서 선교활동 하지마라. 복음을 전파한다고? 아서라 현재의 분쟁에 또 다른 분쟁의 씨앗을 심을 뿐이다. 제발 자기들 뜻대로 살게 놓아두어라. 만류하는 위험 지역에 몰래 들어가 놓고는 신병에 위험이라도 닥치면 국가에 책임을 돌리는 작태는 이제 없어졌으면 좋겠다. (07/20/2007 17:24:55)

    

  • 홍동표 (wangdaepo) 3   9

  사견이지만 아프간정부와 탈레반을 엄격히 구별해야합니다.사안은 비정부군이 탈레반이 개입된 사건입니다.예를 들면 빨치산에 걸려든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즉 사고입니다.사고는 지구상 어느곳에도 산재합니다.교통사고처럼 말입니다.지구상에 어느곳이라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비난하기에 앞서 건전한 봉사활동에 테러를 하는 집단을 거국적으로 규탄해야합니다.테러를 규탄합니다!! (07/20/2007 17:20:23)

    

  • 천헌옥 (choug2)  2   4

  윤준님 그런 일을 하는 단체들이 대개 기독교 단체며 교회인 것을 모르십니까? 비난하기 전에 사실을 알아보고 하시면 좋을 겁니다 (07/20/2007 17:19:51)

  박정권 (tgbtgbtgb) 0   0

  샘물? 장수천?... 물이 문제야 (07/20/2007 17:10:40)

    

  • 박정권 (tgbtgbtgb) 2   0

  죽어면 바로 천당 가는데...구출해주면 오히려 죄짖는 일이 아닐까? (07/20/2007 17:09:44)

    

  • 이광섭 (utopia) 2   0

  그렇지. 보나마나 또 기독교인들일줄 알았다. 이슬람권에 들어가서 기독교 선교하는게 얼마나 공격적인 행동인것인지가 머리속에 없는건지. 더구나 아프가니스탄같은 심란한 곳에 말이다. 이런일까지 저질러서 엄한 사람들만 더 바쁘고 괴롭히고 앉았구만. 제발 극성인데 선교고 나발이고 극성떠는건 국내에서만 해라. 성가셔도 참아줄테니까 (07/20/2007 17:08:21)

    

  • 김익동 (itory) 0   3

  참 사람들 어이없네. 저분들이 국내에서처럼 길가에서 찬송가 부르며 선교하다가 잡혀갔답니까? 본문내용대로 의료봉사활동하러 버스타고가는 길목에 잡혔는데, 무슨 선교때문에 회교도들이 잡아갔다고 비판을 하는지 참.. (07/20/2007 17:07:14)

    

  • 이광섭 (utopia)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7:06:34)

  • 박재호 (wlsekffo)

  회원님의 백자평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07/20/2007 16:56:16)

  • 박병준 (prius)

  회원님의 백자평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07/20/2007 16:52:30)

  • 유정자 (yakima)  5   1

  제 생각에는 신앙적 오만같이 느껴진다. 어쩌자고 그렇게 위험한 지역을 선교여행하는것 같이 18명이나 몰려 다닐수가 있단 말인가? 예수님의 사랑을 좀 은밀하게 증거할수는 없을까? 하여튼 모두다 무사하길 기원한다. (07/20/2007 16:45:28)

    

  • 남정기 (keecic) 1   7

  마태복음10장18절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하려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때에 어떻게 또는 무었을 말할까 염려치말라 그때에 무슨말할것을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니라 (07/20/2007 16:44:45)

    

  • 신재훈 (jhem91) 12   4

  이렇게 비극적인 일에 이렇게 많은 악플이 달린다는 것에 약간은 놀랍습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있는지 개독님들께서는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조용기나 장경동 가튼 넘들은 잘 생각해 보십시요. 보통 사람들은 개독교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합니다. (07/20/2007 16:44:09)

    

  • 배종구 (postbae)  7   1

  나라마다 종교와 문화는 고유한 것이며 소중한 것입니다..그들의 이슬람 문화도 기독교 만큼 훌륭한것입니다..솔직히 기독교인은 기독교외는 아주저급한 미신정도로 취급하고 배타적이죠? ㅎㅎ.근데 분명한건 기타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기독교인을 정신병자쯤으로 취급하는것도모르고.. (07/20/2007 16:39:56)

    

  • 성호철 (genius) 7   1

  위험지역인거 알고도 기어들어가 납치당한거니까 정부는 혈세 한푼도 사용하지 마라. 납치된 사람들 가족이나 해당 교회에서 돈을 걷어 그 돈으로 충당해라. 무슨 종교를 믿든 제발 순리대로 좀 살아라. 구지 이렇게 발광을 하여 난리를 일으켜야 직성이 풀리나. (07/20/2007 16:39:09)

    

  • 이상민 (zbawoo) 4   8

  리풀 다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때로는 쓴 소리도 하지만 때로는 사람 냄새가 나는 소리도 좀 하십시오. 어떻게 입만 열면 삐딱한 소리들만 쏟아 놓습니까? 18분이 하루 속히 무사히 돌아 올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07/20/2007 16:39:05)

    

  • 유인학 (yih500) 8   3

  듣기좋게 구호활동이란 이름아래 떼거리로 몰려 다니다가 결국 일 저질러 국민들 짜증나게 만들고 무능한 외무당국 또 탓하게 생겼군. 샘물교회 사람들! 지넘들끼리 붙어싸우는 아프칸등 분쟁국에 나가서 떵물교회 노릇하지말고 노숙자들 모두 끌어다 집단수용 시켜서 멕이고 재우던지 내국인들이나 제대로 보살펴라. 구호활동도 허영으로 하나? (07/20/2007 16:34:36)

    

  • 송준영 (amyk38)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6:33:28)

• 박현수 (hsparangse)  21   2

여행이든,선교 목적이든 모두 이해한다지만 지난번 외교통상부에서 내국인의 분쟁지역 해외여행을 자제토록 각별히 당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우기며 화약고로 뛰어들건 뭐람.하여튼 드럽게도 말안듣고 속썩이네.나중에 돌아오면 무슨 큰 모험이나 한 것처럼 떠벌일테지. (07/20/2007 16:19:27)

  

• 최정오 (spits) 16   1

회교국가에 기독교 모임이 가서 소위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회교모임이 주일날 교회에 가서 아이들을 모아놓고 무료과외라도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염장지르러 갔으니... (07/20/2007 16:18:06)

  

• 박기준 (standard26) 5   0

의료봉사 하러 갔는지 선교 하러 갔는지는 이들이 의사인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의사는 아니라고 하는 것 같던데... (07/20/2007 16:15:34)

  

• 장경란 (jkr5200) 5   2

일제 동양척식회사는 조선 농지의 절반을 소유했었습니다. 이를 승계한 미군정청 산하 신한주식회사는 토지를 불하하면서 기독교인에게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미국식 자본주의화 시키기 위한 포석이었지요. 해방후 공간에서 기독교는 미국에 의한 사상검증을 통과하는 대문이었지요. 이토록 마이 묵고 아프간으로 선교간 기독교이니 스스로 알아서 살아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07/20/2007 16:14:46)

  

• 정상철 (poetry26) 7   4

허울로는 예수를, 사랑을 말하면서도, 실은 호전적인 무속신앙… 그리스의 도교 (07/20/2007 16:14:13)

  

• 이상욱 (sw77777) 3   12

피랍당한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입니다. 당신들과 같은 핏줄입니다. 기독교에 대해 비난하고 빈정대는 일을 할 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피랍당한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가신 분들입니다. 욕하더라도 알고 욕하시 때와 장소를 가리십시오. 기독교라고 하면 무조건 욕할 생각부터 하지 마십시오. (07/20/2007 16:13:06)

  

• 한상구 (hancism) 2   5

이놈의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자비로 가난한 나라 의료봉사하러 간 사람들이 그것이 같은 국민들이 잡혔는데 야 진짜 미국사람들과 너무 차이 난다 이 찌찔이들 (07/20/2007 16:11:23)

  

• 한상구 (hancism) 1   5

가난한 나라에 의료봉사를 놀러 갔냐? 위험하지만 그래도 그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의료봉사하러 갔는데 이 조빠들아!!!! 머리에 똥만 찬 이 조빠들... (07/20/2007 16:08:57)

  

• 장경란 (jkr5200)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6:08:26)

• 한상구 (hancism) 1   2

아무튼 조빠들 성격 나오네 이 찌찔이들 너희들이 일제시대때 일제 앞잡이 있었다는것에 조금의 의심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07/20/2007 16:06:05)

  

• 이해길 (genehlee) 6   2

피랍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가호가 있을 것이므로 국가나 국민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다. 뼛속까지 종교색채로 물들어 있는 사람들한테 기독교 전도하러 다니는 사람들 보니 이해가 안간다. 하긴 이슬람도 모두 알라(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 사람들 아닌가? (07/20/2007 16:03:25)

  

• 박태식 (nlml18)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6:03:01)

• 김중원 (cago) 2   3

다들 반성들 하시고 속히 풀려 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07/20/2007 15:59:51)

  

• 이준엽 (rattus) 11   2

나라에서 그렇게 말리는데도 죽을 각오하고 갔으니 순교를 하시든, 교회사람들이 돈모아서 몸값내고 데려오든...교회에서 알아서 하시길...정부도 국민혈세 털어서 몸값내고 데려올 생각 추호도 하지말고... (07/20/2007 15:58:59)

  

• 김중원 (cago) 7   23

100년전 이땅이 가난과 기아에 고생 할때 많은 선교사님들과 크리스챤들이 이땅에서 순교하고 또 많은분들이 평생을 봉사 하면서 사셨습니다. 그런분들을 본 받아 위험한 타지에서 목숨에 위험을 느끼면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아래와 같이 비정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일말에 양심이라도 있으신 분들인가요? 아니면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인가요? (07/20/2007 15:58:55)

• 서현표 (shp5023) 4   0

일단 국가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그들의 생명을 구하고 난연후에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해당교회 책임자에게 물어야 할것이다 (07/20/2007 15:58:41)

  

• 장종환 (chiiang) 2   9

자평을 보아하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가 세계화를 부르짖고 민주자유국이라는 의미가 너무도 멀리 느껴집니다. 이기주의에 팽배해 있는 국민들의 다소 비뚤어진 심성을 보노라니 마음이 답답하다. 남의 집에 분란이 있고 어려움이 있으면 설령 내가 다칠수 있다손 치더라도 도와주는 것이 좋은 사람아닐까? 한국의 6,25사변때 죽을 전쟁에 왜갔니? 하고 책망했던 나라가 있었던가? (07/20/2007 15:57:38)

  

• 최철호 (coolfire2000) 7   0

미국에 대한 적개심이 극에 달해 있는데 선교활동하러 갔다니~~ 정말 그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뭐~ 죽을 각오하고 간것 같은데~ 뭐 내버려둬도 괜찮자 않을까? 미국이 복수해 줄지도~~ (07/20/2007 15:56:08)

  

• 조백섭 (cbso)  3   1

자기들 말대로 하느님이 시켜서 갓고 하느님이 시키는 일 하다가 납치되엇으니 영광이지요? 허니 그대로 내버려두어요 정부에서 가지말랫는데 굳이 하느님이 지시헤서 갓으니 하느님이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하겟지.석방 해달라고 국민 세금 한푼 쓰면 안되요 가만 내버려 두면 하느님 알아서 한다 (07/20/2007 15:55:36)

  

• 이수은 (beqqy)  4   1

정말 만의 하나 저들의 목적이 선교였다면 그들의 바램대로 한 분도 빠짐없이 교만한 순교자의 최후를 맞이하길 주의 이름으로 앙망하옵나이다! 예수께서 보좌에 앉으셔서 큰 상급을 줄것임이 불을 보듯 확실하답니다! 혹 풀려나더라도 절대 귀국 마시고 꼭 순교할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07/20/2007 15:54:33)

  

• 김운성 (excey23) 8   0

과연 정상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가긴 간 걸까... 이슬람 외엔 관심없다는 동네에 가서, 그들이 배고프다는 이유만으로 빵쪼까리 주면서 기독교 개종하라고 꼬시는 게 과연 정상적으로 남을 도와주려는 심보일까. 폭달 메고 뛰어들면서 성전이라고 외치는 애들이나 빵과 물이 필요하지 기독교에는 관심없다는 이 궂이 성경을 드리미면서 음식을 주는 사람이나 다들 봐 없다. (07/20/2007 15:54:21)

  

• 정하룡 (haryong6)  5   0

무사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한가지 떠오르는 기독교에 대한 생각. 다 좋은데, 선교활동 이것만 안했으면 좋겠다. 믿고 싶으면 믿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믿는 것이지, 무슨 다단계 판매원들 처럼 끈질기게 예수님 믿으라고 강요하는데. 믿으면 믿는대로 믿지 않으면 그런대로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이니 남의 인생에 끼여들지 마세요.더구나 이슬람믿는 사람들한테까지 가서 (07/20/2007 15:53:48)

  

• 서도형 (trandos) 0   2

자신안에 진리를 넣고 자신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안의 진리를 남과 어떻게든 나눔으로 그 기쁨을 몇 배로 불리고 싶은 사람도 있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자신의 안에 있는 기쁨이 진정 진리이기에.) (07/20/2007 15:53:45)

  

• 박일호 (hermitss) 5   0

난 아프간에서 한국사람들이 떼로 납치됐다는 속보 나오길래 딱보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일 거라 생각했다..역시나구나..탈레반 총부리 앞에서 한국에선 그렇게 남들 앞에서 티내며 믿는다던 예수님 믿는다고 신앙고백 제대로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07/20/2007 15:52:59)

  

• 임성재 (ysj4412) 1   0

기독교도로서 선교와 봉사의 일환으로 이슬람 회교국으로 과감히 나아간 것 같아보인다.아무리 종교적 신념이 중요하고 그 뜻이 숭고하더라도 현실은 인정하고,국가의 지시,감독은 받아들이고 준수해야한다고본다.그렇게 희생된다면 무의미하고 무모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바로 지척에 있는 한 민족인 북한 선교,봉사 활동도 제대로 못하는 현실을 돌아봐야할 것이다. (07/20/2007 15:52:30)

  

• 김준영 (ddebo98) 8   0

순교 하려고 간 것 맞네요. 지들 교회 앞에서 불교 믿으라고 떠들어봐. 아주 난리 나겠지요?? 입장바꿔 생각하기를 안 하는것은 저들의 오만인까?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일까? (07/20/2007 15:52:14)

  

• 서도형 (trandos) 1   16

그래도 나라의 지도자라면 나라의 국민이 목숨걸고 선한일을 하러 갔는데 어떻게든 도와야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내 나라의 국민이 누구도 감히 자신의 목숨이 아까워 가지 못하는 곳에 목숨걸고 갔으면 같이 걱정해 줘야하는것 아닌가? (07/20/2007 15:49:20)

  

• 김수훈 (ksh3039) 5   0

일단은 무사귀환을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사태가 해결된 뒤에는 정부에서 그토록 말리는 데에도 방문한 데에 대한 책임 규명과 제재가 어떤 형태로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재발 방지 차원에서) (07/20/2007 15:45:42)

  

• 박상현 (gmrayqoray) 11   2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데 예수쟁이들이 왜 가서 사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쓸데 없는데 국력을 소모하게 만드는지 그들의 사고방싱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죄없는 공무원들은 또한 한번 바쁘게 움직이겠지만 예수쟁이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한다. (07/20/2007 15:42:29)

  

• 김종우 (whddn47) 5   2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느다.자기 나라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남의 나라에 어려운 사람 돕겠다고? 어떤것이 기독교 정신인지 믿지 않는 사람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07/20/2007 15:41:43)

• 최승기 (5staa)  11   3

만일 하나님이 있고 전지전능하다면 그는 왜 저들이 잡혀있게 내버려둘까? 그들을 약올리는걸까? 갖고 노는걸까? 만일 풀려난다면 그들은 또 주절거리겠지..이게 다 하나님 덕분이라고. 만일 김선일씨 같은 경우가 되면 그건 다 내탓이고 하나님을 믿어 천국에 가니 영광이다라 생각하겠지..이게 모든 진리는 내 마음속에 있다고 설파했던 원효대사의 말이 영원불멸한 진리인 이유다. (07/20/2007 15:38:02)

  

• 홍대욱 (jesusloves)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5:37:04)

• 나종만 (coreone) 13   1

일부 극성 기독교단체 말도 지긋지긋 안 듣는다.알라신이 오야인 이슬람근본주의 국가로 선교라도 하러갔나? "날 죽여줍쇼~"하는 순국이라도 하러 갔나? 조용하다 싶더니,한 건 하는군...정부 말 좀들어라. (07/20/2007 15:35:16)

  

• 최일현 (heritage2003) 3   15

지금 중요한 것은 "한국사람 20명"이 납치 됬다는 것이다..그런데 이 반응들은 무엇인가?..기독교 비방하는 글 투성이 아닌가?..한심하다..물론 그런곳에 굳이 간건 문제 있어보이지만..중요한건 우리 한국 사람이 납치 됬다는 것이다..그들을 비난 하는건 그들이 무사히 풀려난뒤 해도 늦지안는다..이 한심한 사람들아...ㅡ.ㅡ (07/20/2007 15:35:11)

  

• 윤홍중 (teskot) 4   1

그러니 왜 거길 가는겁니까? (07/20/2007 15:34:48)

  

• 박상희 (lording) 2   3

어떤이는 먹기위해살고 어떤이는 살기위해 먹는다 했나요...슈바이처도테레사도이땅에서죽음으로 생을 마감한 토마스도...이들 은 먹기위해 이땅에 태어난것이 아님을 알았기에 지금까지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인거죠...들려준자가없는데 어떻게 알수있겠어요...무사하길 기도합시다 (07/20/2007 15:34:02)

  

• 박일호 (hermitss) 7   0

아무 일 없이 풀려 나길 바랍니다..다만 몸값은 교회에서 지불하세요.. (07/20/2007 15:34:00)

  

• 이상웅 (simonpeterlee) 6   1

반미와 종교자체를 부정하는 북한과 반미와 회교로 정신무장이 된 아프카니스탄에서 선교를하겠다는 사람들은 정신병자가 아니면 소영웅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복음전파란 그 사람들의 삶안에 들어가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것이지 단순히 예수의 이름이나 교회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다. (07/20/2007 15:32:17)

  

• 정미경 (esther09) 9   28

서양선교사들을 돌로 쳐죽이던 이땅에 의료선교사들이 목숨걸고 들어오셔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고 교육하고 대학을 세워서 이나라가 먹고 살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읍니다.당신들도 혜택을 입고 있구요.가지 말라는데 왜갔냐..참...수준이하네요.납치되었던 의료선교팀 전원이 모두 풀려나기를 기도합니다. (07/20/2007 15:29:16)

  

• 이대희 (ldhkj) 7   2

어째 조금조용하다 싶었더니 또 한건 하셨구먼! 하여간 사고치는데는 도사들이야! 혹시 이모후보 도와줄려고 하는거 아냐? 동국대도 신정아도 살겠네? 분당에서 샘물이나 마시고 놀겄이지--ㅉㅉ-- (07/20/2007 15:25:41)

  

• 홍대욱 (jesusloves)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5:25:34)

• 김재성 (jaesung75) 10   1

자기나라 문화유산인 불상도 파괴하는 극렬이슬람 국가에 가서 기독교선교를 하니...이게 납치해달라고 광고하는게 아니면 도대체 뭐냐? (07/20/2007 15:25:27)

  

• 손성수 (dkzkeldk) 3   0

기독교 신자들의 꿈은 순교하는 것인가?? 왜 그 위험한 곳까지가서 정부당국자와 국민들을 안타깝게 만드냐?? 순교하러 갔나?? 그넘들 기독교 신자라면 물불안가릴텐데...... (07/20/2007 15:24:40)

  

• 손주홍 (fe10)  4   1

[알림] 욕설, 맞다. 그때 이라크에서 잡힌예수쟁이들들 漢醫士라고기만하고 풀려났었지. 왜 이슬람국가에 기독교를 한국인 황인종이 선교한다고 지랄이야. 미제국주의자의 개구나 (07/20/2007 15:23:26)

  

• 김성 (eric7800) 6   0

국가에서도 가지말라고 얼마나 말렸습니까? 하나님 예수님도 이런 나라까지 가서 선교하라고 안했습니다.다른 목적때문에 간 것 같습니다.우리나라에도 도움 필요로 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아주 위험한 아프칸에 20여명씩이나 간 목적이 과연 선교때문이겠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07/20/2007 15:23:13)

 

• 손주홍 (fe10)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5:21:42)

• 조한진 (barkentine) 8   0

전에 이라크에서 개.신.교 신도들 한번 납치된적 있지 않나? 그때 거짓말해서 풀려났던거 같던데..이번에도 한번 거짓말해서 한번 풀려나보세요 (07/20/2007 15:17:26)

  

• 김재성 (jaesung75) 16   3

아프간 국민 정서는 생각치도 않고 폐를 끼쳐도 유분수지...전쟁으로 피폐해진 이슬람국가에 기독교 선교하겠다고 가면 그쪽 아프간 국민들은 뭐라고 생각하겠나? 도대체 타인에 대한 배려를 도무지 찾아 볼수가 없다. (07/20/2007 15:17:09)

  

• 박일호 (hermitss)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5:14:38)

• 설지영 (jyseol222) 10   3

정부에서 위험하다고 가지말란 지역에 대체 왜간거냐? 선교활동때문에? 선교도 좀 지역을 봐가면서 해라 이라크김선일사건 벌어지거도 아직 정신못차렸냐? 왜 가지말란곳에 가서 국민들과 정부에 걱정끼치냐? 니들이 그러니 개신교가 욕얻어먹는거야 (07/20/2007 15:14:15)

  

• 정태욱 (rokhalla)  7   6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을지어다^^^ 알라신 이름으로 아멘^^^ (07/20/2007 15:12:43)

  

• 김동성 (kimdsgo) 22   2

이참에 한마디 하겠는데,국가에서 이지역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마시오. 그리고 지하철에서 피곤해서 잠 좀 자려면 지옥에 간다니 뭐니하면서 떠들고 다니는데 그것이 진정 기독교를 위한 것인지 한번 되돌아 보시오. (07/20/2007 15:08:08)

  

• 이문일 (lmilm) 12   3

하고픈 얘기는 아니지만, 외교부는 그 일에서 손 떼시라. 선교회에서 자체 인력과 비용으로, 깊은 신앙심에 의해, 알아서 처리할 것임. (07/20/2007 15:06:40)

  

• 홍대욱 (jesusloves)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5:06:33)

• 김영란 (u571ssm) 8   2

난예수님을 존경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추종하는 신자들은 문제가 많다고본다. 예수님은 분명아실것이다. 내종교네종교 가리지말고 서로사랑하고 존중해야된다는것을 너무잘아실것이다.근데 예수님믿으면천국 안믿으면지옥 이런강요적인억지사상을 예수님은 분명제자들에게 가르치지않았다. 인간의사상은 자유로워야된다.억지된강요는 인간의인격을말살한다. (07/20/2007 15:04:08)

  

• 김성 (eric7800) 19   2

분당 샘물교회가 한민족 복지재단 소속이라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아프칸 가서 이런 사고 생겨서 이라크 아프칸에서 철군 노리는 좌익 수법같습니다.사회 구석구석에 좌익 노무현 김대중 깅정일 추종자들이 활개치는 무서운 요즈음 한국 상황입니다 (07/20/2007 15:04:02)

  

• 서종희 (seoj1126) 10   4

정신 보따리 빠진넘들 이참에 고생을 하든지 뒈지던지 정부는 관여치말아라 가지 말라는데 간 청개구리넘들을 구한답시고 비싼 외화 낭비치 말어라 저런넘들 자꾸 구해주면 맛들여서 계속 개지랄떠니 이참에 아예 호적에서 정리해 버려라 (07/20/2007 15:03:46)

  

• 이은성 (les999) 5   1

just went there to die, let them go to their great Father's Kingdom. (07/20/2007 15:02:35)

  

• 김영조 (kyj0223)  10   6

순교정신 길이 받들어 국위를 더욱더 선양킬 바란다.종교인들만 몽땅 없어져도 전쟁없는 세상이 오련만 .....얄궂은 종교인들 때문에 비종교인들만 틈바구니에서 죽어나는 사실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07/20/2007 14:52:24)

  

• 박태식 (nlml18) 54   5

내가믿는 예수가 소중하면 무슬림들이믿는 알라도 소중합니다. 타 종교는 무조건 사탄마귀 종교로 매도하는 예수쟁이들이야말로 반성해야합니다. 그많은 헌금//십일조받아다가 예배당건물만 크게짖지말고 불우이웃을돕고, 아울러 않믿으면 지옥간다는 협박질좀 그만들하세요. 종교는 죽음의 공포를 팔아먹는 사기술로밖에 안보입니다. (07/20/2007 14:51:00)

  

      

• 강유신 (rachmania) 6   0

이슬람세계에서 가장 극악한 원리주의자인 탈레반과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극악한 한국 기독교가 맞붙는 순간이구나. 왜 하필 그런 무시무시한 동네에 가서 그런 꼴을 당하는지, 믿는 사람 아니면 그 심정을 모르겠다. 지난번 윤병장이 죽은 곳도 아프칸 아닌가. 이해가 안 된다. (07/20/2007 14:48:42)

  

• 박태식 (nlml18)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7/20/2007 14:47:29)

• 노영주 (moonman1) 13   0

이런데 국민의 혈세 쓰지 말고, 세금도 안내는 교회 성금 모아서 해결하라. 아쉬울때만 한국인, 같은 민족 찾지 말고, 야훼사막잡신의 원조격인 유태인한테 손을 벌리도록. (07/20/2007 14:45:59)

  

• 최영우 (ywchoe)  19   1

이런 사태에 민족이라는 개념을 대입시키는 누구는 정말 민족적인 사람입니까? 과거 우리나라도 4대박해를 통해 천주교가 박해를 받았습니다.하지만 그때 상황과 지금은 다릅니다.종교는 상대적인 것입니다.당신보고 남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말하라는데 가만있을 사람 절대 없습니다.포용하는 종교가 참종교입니다.상대를 인정해야 내가 인정받습니다.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07/20/2007 14:42:03)

  

• 강유신 (rachmania) 27   2

아프칸에 순교하러 간 분들이니 알아서 살아오세요. 하나님의 가피가 있기를 바랍니다. 불난집에 부채질하러 간 분들에게는 관심없습니다. 샘물교회목사님이 책임지시고요. 정부가 가지 말라고 주의를 준 곳에 사람을 보낸 분이 샘물교회목사님이니까. 제발 알아서 하세요. (07/20/2007 14:42:01)

  

• 강경숙 (omysea) 18   1

거기선 마호멧이 장땡 잡고 있고 하나님은 따라지 한끗 밖에 안돼...그런데 왜 가나...누울자리 보고 발 뻗어야지... (07/20/2007 14:40:45)

  

• 박인걸 (pa112) 3   51

같은 민족인데 기독교인이라는 말만 나오면 개거품을 물고 댓글을 다는 족속들은 북한 공산당 보다 더 무서운 인간들이며 이런 인간들과 한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서글프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요8:44)마귀의 자식들... (07/20/2007 14:26:38)

  

• 김영훈 (kyh1970) 41   3

죽음도 각오하고 떠났을 길일텐데 알아서 하겠지 뭐.. (07/20/2007 14:19:12)

  

• 김성환 (cani) 28   4

정작 목사들은 안갔네여....역시 똑똑하단 말이야. (07/20/2007 14:18:40)

  

• 김성환 (cani) 27   8

종교에 세뇌되면 부모,형제도 안보입니다 (07/20/2007 14:14:39)

  

• 최영우 (ywchoe)  45   8

이슬람 국가에 가서 선교하다가 잡혀 순교(?)할 뜻이 있다면 국내 불우이웃 돕기에 노력봉사라도 함이 훨씬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자기 마누라,자식들 안돌보고 남의 마누라,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뭐라 말할까요? 미친 또라이 짓입니다.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하는 것을 왜 ...도대체 왜,,,,, (07/20/2007 14:08:31)

  

• 송상무 (s1227) 8   2

종교단체나 부모네들이 알라서 하라고 해, (07/20/2007 14:08:27)

  

• 신종기 (jkshin3292) 24   3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납치된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회교국가에 기독교를 선교하러 가는 것은 무슨 심뽀인가? 위험을 자초한 사람들에게까지 국가가 나서서 구출 노력을 해야하는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07/20/2007 14:06:08)

  

• 최영우 (ywchoe)  56   4

개신교의 현학적의 처세에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왜 굳이 이슬람국가에 가서 선교를 하나.그것도 평화스러운때가 아닌 어수선한 때에 가서 말이다.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이기 전에 골치덩어리로 밖에 볼수없다.이것은 순교라는 명분하에 저질러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정부에서는 정부로서의 도리를 다하되 귀국후 매우 엄한 수준의 부담을 개인에게 지워야 한다. (07/20/2007 14:04:51)

  

• 전인숙 (001miz) 39   1

한국교회에서 축적한 부를 이용해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 가난한 나라의 종교와 문화적 고유성을 짓밟는 것은 바르지 않다. 티벳과 망명정부인 다람살라에도 한국선교사가 들어가 있다. 중국에게 무력으로 침략 당한 것도 슬픈 일인데, 돈으로 그들의 종교, 문화적 전통을 파괴하는 것은 정말 너무한 폭력 아닌가? 인류에게 정신적 다양성과 자유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는가? (07/20/2007 14:03:47)

 

• 최정오 (spits) 101   8

납치된 분들의 조기 귀환을 바라지만, 회교국가에서 선교중 순교를 각오했다면, 그들은 대신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정부가 아까운 비용을 들여가며 그들의 구명활동을 하는 것은 낭비일 뿐이다. 차라리 그 비용과 시간을 국내의 불우이웃돕기에 써라! (07/20/2007 13:40:48)

  

• 이영준 (daedelus) 9   5

우리나라에 와서 부동산투기꾼이나 납치해갔으면 좋겠다...... (07/20/2007 13: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