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언 제 : 2016년 8월 10일(수요일) ㅇ 어 디 로 : 괴산 희양산(998m) ㅇ 산행날씨 :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 ㅇ 걸음구간 : 은티마을 주차장~지릅티재~희양산~성터~~은티마을 주차장 ㅇ 걸음거리 : 7.8km ㅇ 걸은시간 : 4시간40분(사진촬영하며 여유로운 산행) ㅇ 걸은동무 : 나홀로 2011년 겨울 구왕봉, 희양산 눈산행후 5년만에 다시 찾은 희양산, 무더위에 이열치열 하자는 마음으로 은티마을 주차장에서 9시 20분에 산행시작 산행하는 도중에 단 1명의 등산객도 만나지 못하고 나홀로 산행했으나 능선과 정상에는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와 땀에 흠뻑젖은 몸과 마음을 달래주어그나마 다행. 은티마을에서 등산로 입구 가는길에 무궁화 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은티마을 입구 소낭구 지릅티재 삼거리 급경사에는 안전 밧줄이 설치되어 있구요 암릉지대의 안전 밧줄~~ 5년전에 얼어붙은 이곳을 오르느라 고생했지요~~ 아이젠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리~~ 바라본 구왕봉 암릉지대의 멋진 소낭구!! 베리~긋!! 휴대폰으로 셀카 인증~샷! 정상부 뒤에있는 기암도 찍어보구요 버섯이 이뻐서 그냥 찍어 봤어요 하산하며 찍은 성터 바위의 지의류가 멋지네요~~ 무더위에도 사과는 무르익고 있네요~~~ 가을이 오네요~ |
출처: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범산(凡山)의 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범산(목련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