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이민희망자모임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영어/유머/캐나다 생활영어 BE-18, OVER, 오버, 오우버, 오바...
Blueberry 추천 0 조회 130 10.11.22 03: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22 11:55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3 04:13

    요즈음 캐나다 공부에 열심이시지요? 이민을 앞두고 모든 게 궁금하고 걱정되는 한편으로 설레기도 할 듯합니다. 이미 연구, 조사도 상당히 하신 것 같고... 하지만 미리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나중에 캐나다 와서 살 때 재미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하하. 그저 열심히, 남 배려하며 살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캐나다라고 뭐 별건가요... 시행착오로 돈 몇푼 손해본다든지 하는 건 무시해도 되고요... 토론토에 랜드하시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본 대로, 느낀 대로 글 많이 올려주시기를...

  • 10.11.23 02:45

    '수단'의 over는 전혀 몰랐던... 오늘도 BE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여기는 요즘 기온이 더 떨어져서 밤에는 영하25도이구요, 낮에는 영하20도입니다...그래도 겨울에 비 자주 온다는 벤쿠버보다 차라리 춥고 화창한 이곳이 제겐 더 좋은 듯... ^^

  • 작성자 10.11.23 04:40

    비를 좋아하지 않으시군요. 춥긴 해도 바람 불지 않고 맑다면 차로 움직이는 게 이곳 생활이므로 견딜만 하겠지요. 또 적응이 될 것이고요... 제가 추운 서울 강변에 살았는데 영하 10도가 넘는 날에도 출근하기 전에 나가서 한 시간 이상씩 운동하고 했어요. 추위에도 강하고 비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캐나다에 살게 돼 있었나 봅니다. 어제부터 밴쿠버에 모처럼 한파가 찾아왔는데 오늘은 바람까지 불어 그야말로 freeeeeeezing 입니다. wind chill 로 인한 체감 추위 (the sensation of cold) 가 영하 11도... 앨버타나 써스캐치원에 비하면 `뭐 그 정도가지고...' 이겠지만 춥긴 춥네요. See you around.

  • 10.11.24 02:42

    오래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 건강관리도 습관이 되도록 의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름에는 고등학교 운동장을 열심히 뛰었는데.. 지금은 밖에 나가기도...

  • 작성자 10.11.24 04:05

    사는 데 자신감이 붙고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남쪽으로 내려오세요... 24시간 편의점을 일찍이 하신 분들이니까 어디에서든 생존에는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운동은 지금부터라도 실내에서 하시고요... Stay in shape!

  • 10.11.24 11:29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1.24 12:47

    오랜만이네요. 이번엔 차린 게 많지 않아 공부 욕심이 많으신 분들은 (하하... ) 배가 덜 불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기엔 더 나으셨기를... I'll talk to you tomorrow in the next story.

  • 10.11.25 04:29

    제가 예전에 타이뻬이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요, 겨울동안 비가 거의 매일 부슬부슬 왔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오토바이들로 인한 안 좋은 공기...몸도 으슬으슬하고 우울한 분위기였거든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사실 경제적여건+ 기타여건들만 된다면 벤쿠버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희 남편도 몇 년후에는 남쪽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벤쿠버가 넘 좋겠지만요, 그곳은 좀 벅찰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조언감사드리구요!! ^^ 좋은하루 되시길..

  • 작성자 10.11.25 08:38

    네... 열심히, 착하게 살다보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좋은 쪽으로 잘 풀리게 될 겁니다. 그리고 비, 경기, 물가는 사실 사람에 따라 영향을 주는 정도가 달라요. 그런 것 의식하지 않고 무조건 와서 맨땅에 헤딩하니 살아지더라고요. 체력, 의지, 영어가 어디 가나 관건이지요, 이민자로서는 ... Have a good evening.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