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3L씩 한달 먹고 젊어지는 비법 공개
인터넷 실시간 검색 뉴스 1위입니다. 비싼 피부과 시술이나 화장품 없이도 4주 만에 몇 년은 젊어진 여성의 '비법'이 공개돼었습니다. 이웃님들도 궁금하시죠. 둥둥둥둥.........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소개된 42세의 사라
그녀는 몇 년 동안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나이에 비해 얼굴 전체의 탄력도 많이 떨어지고
전체적인 피부 톤과 입술색도 어두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물을 많이 마셔보라는 권유을 받고
28일간 하루 3ℓ의 물을 꾸준히 마셨는데
그 결과 사라는 환상적인 효과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사라가 설명한 4주간의 변화 과정을 볼까요
▲1주차. 평소처럼 차를 자주 마셨다. 술을 먹으면서도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셨다.
3L를 먹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10분간 요가와 스트레칭. 몸무게는 53.975㎏, 허리는 28in.
▲2주차. 사라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였던 피부톤이 개선됐다.
이전보다 더 환해지고 주름도 옅어졌다.
본인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고한다.
2주차부터는 달고 우유가 든 음료나 차 대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지고 배변활동도 훨씬 수월해졌다.
수시로 화장실을 갔지만 어느 순간 배의 셀룰라이트가 줄어들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522㎏, 허리둘레는 1주차와 동일하게 28in.
▲3주차. 역시 피부의 변화가 컸다.
2주차보다 다크서클 및 피부 건조함이 좋아졌다.
물이 피부의 재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운것 같다.
평소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는 습관도 고치게 됐다. 건조함의 개선으로 인한것 같다.
사라는 뇌의 73%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건조함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맨체스터매트로폴리탄대학의 엠마 더비셔 박사의 말에 따라 여전히 3ℓ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3주차의 가장 큰 변화는 음식 섭취량이 줄었다는 것이다.
물을 계속 마시다 보니 포만감이 금방 들어 섭취량이 줄었다.
간식을 먹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실제로 37%의 사람들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음식을 먹는다는 연구결과를 참고로 하여
허기를 느낄 때마다 물을 먼저 마셨다.
무게는 2주차와 동일,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5in.
▲4주차. 사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다크서클은 눈에 띄게 완화되었고 몸매도 이전보다 더 군살이 없이 매끈해졌다.
술자리에서도 음주 중간에 물을 섭취했고, 술을 마신 날 밤에는 특히 물 섭취에 신경을 썼다.
물을 마신 날은 아침에 숙취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상쾌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059㎏.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in.
사라의 변화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직접 사진을 봐도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물만 잘 먹어도 다이욧 효과와 피부미용 개선이 된다고 하니
평소 물의 소중함과 물을 잘 챙겨먹을려고 하지만
더욱더 평소 물을 더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이웃님들도 물 먹는 것 잊지마시고 될 수 있으면 많이 드시는 것도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을 것 같아요.
흡연자(오른쪽)와 비흡연자인 미국의 일란성 쌍둥이의 사진.
코와 입 주변의 주름이 확실히 달라 보인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에 다른 피부 노화 속도를 보인다고 CNN이 31일(현지시간)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의 성형외과 연구진이 미국성형외과학회 학술지 '성형·재건외과'에 보고한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사진출처: CNN 인터넷판)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