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사의 섬! 신안의 비금도

[朴永漢(freeman)]

♧ 천사의 섬!  신안군 비금도의 선왕산 능선따라  ♧ 

▒  언   제 : 2010. 07. 25 (일요일  )

▒  어디로 :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 선왕산 )  

▒  누구랑 :  나사모 산우회   cafe.daum.net/gwnasamo 

▒  카메라 :  Samsung VLLUU WB500 /1200백만화소급/10X

▒  날   씨 : 구름 / 무더위

▒  사진 저장 : 다음블로그 

▒  사진및편집: 여행나라/ by moon(사진품질:포토윅스 95%)

▒  스  크  랩 : 유

▒  내용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네이버백과 등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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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객선 터미널의 파노라마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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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적지  신안군 비금도로 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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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여객터미널에서 3번 개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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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 승선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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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으로 가는 쾌속선 시간과 운임표 --> 전광판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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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타고가는 도초방면  대흥페리 7호 ... 이침 7시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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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하여 동쪽으로 바라본 아침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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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부두의 해양경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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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 울리며 떠나는 뱃머리에서 바라본 목포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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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한편에 빌딩만한   "제주도"를 오가는  퀸 메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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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항구도시  ..유달산 아래 펼쳐진 목포 앞바다의  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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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로 보는 목포 앞바다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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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무인도"의 싱그러운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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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바라본 아침 하늘 ...

눈이 시릴 정도로 구름사이 파란 하늘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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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연근해 등대  ... 아름다운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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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을 떠나   1시간10분경 .. 좌측으로 천사의섬 "안좌도" 입구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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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팔금도" 가 조망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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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 - 팔금 연도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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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서 7시50분에 출발한 쾌속선은 성난 물보라를 내뿜으며 유유히  앞서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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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28분경 ...도초도 입구 등대앞을 스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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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할 비금도의 선왕산이 바다건너 우측에서 오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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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 반대편에 위치한 비금도 .. 9시30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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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던 비금도엔 이국적인  풍력발전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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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 - 비금간 하나된 연도교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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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의 수대항에 도착 ... 9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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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 ㅡ 수대항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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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에서 바라본 도초방면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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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으로 가는 바닷가 길목에 홑왕원추리가 반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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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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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달맞이꽃"이 반겨준 비금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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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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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이동중에 바라본 선왕선 능선 ..  앞은 "그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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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들국화 같은 "마가렛"

꽃말 :'사랑을 점친다, 진실한 사랑, 예언,  비밀을 밝힌다'이다.

         꽃모양이 데이지꽃과 비슷하여서양에서는  보스톤데이지 (Boston Daisy)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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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풍경

좌측은 하누넘 해수욕장 ...우측은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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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 아래 염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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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주변에 "주원염전" 풍경 ... 천일염으로 의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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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우측에 표시된 등산로 안내판  .. 10시10분 /  수대항에서 도보로 2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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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지에 나무그늘아래 세워진 비금도 애찬詩   ..재경 신안군 산악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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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 선착장에서 25분 도보로 이동하여  선왕산을 향해 영차!!  10시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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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홑왕원추리"꽃이 피어있는 언덕에서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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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꽃

이명 : 갯딱지, 딱지, 당딱지꽃

학명 : Potentilla chinensis Ser. var. chinensis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원산지) 일본, 만주, 아무르,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제주, 전남, 전북(덕유산), 경남(금정산), 경북(팔공산), 충남, 충북, 강원(치악산), 경기(광릉),

         황해,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크기 : 높이 30-60cm 가량이다.

꽃    : 6∼7월에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피며 산방상 취산꽃차례[揀房狀聚揀花序]를 이룬다

용도 : 어린 잎을 식용하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봄 ·가을에 채취하여 두창(頭瘡)에

         바르거나 말려서 해열과 이뇨에 사용하며, 토혈 ·혈변 ·장출혈에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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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리 

별칭 : 노우근(老牛筋)·호지자·산채자·"야관문"(夜關門)라고도 한다

학명 : Lespedeza cuneata G.Don

영문 : Chinese Lespedeza

분류 : Leguminosae(콩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분포 : 우리 나라 각처의 들에 난다. 일본과 중국,대만등지에도 분포한다.

크기 : 높이 1m 정도

꽃    : 꽃은 8-9월에 피며 백색이고 잎보다 짧으며 엽액에 모여 달리고 기판 중앙부에 자주색 줄이 있다. 꽃받침잎은 선상

          피침형이며 거의 밑부분까지 갈라지고 각 열편은 길이 2-3mm로서 1맥과 견모가 있다.

열매 : 열매는 협과로 넓은 난형이며 길이 3mm로서 10월에 암갈색으로 익고 잔털이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신장형에 가깝고 길이 1.5-2mm로서 황록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다

용도 : 가축 사료 및 빗자루 재료로 쓴다.

          폐,간,신경에 작용,주로 간장과 신장을 보양하고 폐음을 도우며 어혈을 제거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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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이명 : 패랭이, 꽃패랭이꽃, 석죽,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 산구맥(山瞿麥)이라고도 한다

학명 : 패랭이, 꽃패랭이꽃, 석죽

분류 : Caryophyllaceae(석죽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크기 : 높이가 30cm정도에 이른다.

꽃    : 꽃은 6-8월에 피며 줄기 끝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져서 그 끝에서 한 개씩 핀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길이가 2cm에 5개로 갈라지고, 그 밑에 소포는

         보통 4개, 꽃받침통과 길이가 같거나 1/2정도 된다. 꽃잎은 5개이고, 기부는 가늘게 길며, 현부(舷部) 옆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며 바로 그 밑에

         짙은 무늬와 더불어 긴 털이 약간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 삭과는 원통형으로 9월에 익어 끝이 4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으로 둘러싸인다. 종자를 구맥자(瞿麥子)라 한다.

용도 :  한방에서는 패랭이꽃을 석죽, 또는 구맥(瞿麥)이고 하며, 잎과 씨앗을 이용하였다.

          잎은 말려 안질치료나 회충구제, 생선 뼈가 목에 걸렸을 때  다른 약제와 함께 썼고, 씨앗은 구맥자(瞿麥子)라고 하여 달여서 이뇨제로 이용되었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통경·소염 등에 사용한다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꽃이 연중 핀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쓰[常夏]라고도 하는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다. 많은 종류가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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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고사된 노송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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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능선에 자귀나무 꽃이 피어있는 너머로 바라본 염전과 들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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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

이명 : 백합, 나리, 알나리

학명 : Lilium lancifolium Thunb.

분류 : Liliaceae(백합과)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크기 : 높이 1-2m로 자란다.

꽃    : 꽃은 7-8월에 피고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4-20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0㎝로서 짙은 황적색

         바탕에 흑자색 반점이 산포하고 뒤로 말린다. 밀구(蜜溝)에 짧은 털이 있으며 6개의 수술과 암술이 꽃 밖으로 길게 나오고 암술대는 길며 꽃밥은 짙은

         적갈색이다.

열매 : 엽액에 주아(珠芽)가 달려, 인편으로 번식한다.

용도 :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진해·강장 효과가 있고,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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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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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의 파노라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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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멀리 풍력발전소가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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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 정상 방향으로 암봉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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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날씨속에  참나리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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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3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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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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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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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으로 오른 길목에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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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뒤돌아본  파노라마풍경 ~ 역시나 아기 자기한 천사의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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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깔린 한번도 지도 모양의 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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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 정상 도착 ..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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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쪽 풍경 ~ 

가까이 당겨보니 "흔들바위" 모양은 ?? 개..사자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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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 장상에서 바라본 서쪽 능선 

가까이 당겨보니 지나가는 화물선이 산위에 떠있는 착시현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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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에서 바라본 선왕산 능선은 한폭의 동양화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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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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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을 지나 절벽에 핀 샛노란 원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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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나무의  열매 ...벌써 상큼한 보라빛으로 물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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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을 지나 다음 봉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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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암봉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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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 너머로 보인 명사십리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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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그림산의 파노라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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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보인 암봉 ... 인위적으로 큰 바위를 올려 놓은둣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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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산을 지나 다음 봉오리에 올라 우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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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보인  암봉에 자라 머리 모양의 바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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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 방향으로 ...

무더운 닐씨 ...우측으로 한신저수지가 더 없이 시원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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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물

학명 : Hypericum erectum Thunb.

영문 : Erect St. Johnswort

분류 : Guttiferae(물레나물과)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일본 및 기타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자생한다.

크기 : 높이 20~60cm.

꽃    : 꽃은 7-8월에 피고 당일 쓰러지며 지름 15-20mm로서 황색이고 가지 끝에 많이 달리며 전체가 원추형 비슷한 화서로 된다. 꽃받침잎은 녹색이고

         꽃잎과 더불어 각각 5개이며 꽃잎은 길이 8-10mm이고 수술은 많으며 3개로 갈라지고 암술대는 길이 3.5-4mm이며 포엽은 잎모양이지만 작다.

열매 : 삭과는 길이 5-11mm로서 난형이고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으며 종자의 겉에 잔 그물맥이 있으며 길이 1mm 정도이다. 삭과는 가을철에 익어서

         터진다.

용도 :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6∼8월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소연요(小蓮翹)라 하며 토혈·코피·혈변·월경불순·외상출혈·타박상·종기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7월에 잎을 따서 말려 구충제로 사용하고, 수종(水腫)에는 고추나물 잎 15g에 후박나무 열매 10g을 섞어 달여 먹는다. 성분으로는

         타닌이 들어 있다.

-.비슷한 종으로 키가 작고 잎이 줄 모양 타원형이며 밑부분에서 뭉쳐나는 것을 다북고추나물(var. caespitosum)이라고 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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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그림산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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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으로 가는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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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치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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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치우실 ..

지리적으로 볼때  담장시설은  개인적인 생각은 방풍용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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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꼬리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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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그림산 능선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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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낙낙장송과 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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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애기도라지"

"애기도라지" 

이명 : 좀도라지, 아기도라지, 하늘도라지

영명: Marginate Rock-bell

학명 ; Wahlenbergia marginata (Thunb.) A.DC.

분류 ; 초롱꽃과  다년생초본

분포: 한국 원산지 ,  (제주·전남)·일본·중국 등.  다도해 도서지방에 분포한다.

크기 ; 높이 20~40cm이다

         잎은 호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근생엽과 더불어 도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으며

         길이 2~4cm, 폭 3~8mm로서 가장자리가 흰빛이 돌고 두꺼우며 흔히 파상으로 되고 윗부분의

         잎은 작으며 적다.
꽃    : 꽃은 6-8월에 피고 하늘색으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 2-3mm로서 곧게 선다. 화관은 깔대기모양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길이

          5-8mm이다. 5개의 수술과 1개 암술이 있다. 암술머리는 2~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곧게 서며 도원추형이고 길이 6~8mm의 삭과로서 포배에서 갈라진다.

         종자는 여러 개이고 갈색이다. 

 

"자료 : 2008년 7월22일 청산도에서 찰칵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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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 정성으로 오르는 길목에 우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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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굄목으로 만든 계단따라 오르니 기름냄새가 풍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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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와  뒤돌아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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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능선으로 .... 어깨에 손을 올려놓은 연인바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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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바위틈으로  ...멀리 흑산도 홍도가 가물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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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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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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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 정상에 송신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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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능선 ... 그림산이 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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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 도착 .. 오후 12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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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군사시설

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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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산을 지나 날머리 하누넘 (핫트) 해수욕장 방향  ..

시원한 풍경과 동시에 바람까지 저 멀리 흑산도에서 시원하게 서풍이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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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밥나무"의 꽃이 피어있는 능선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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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

이명 : [애기물레나물] [큰물레나물] [매대체] [좀물레나물] [긴물레나물]

학명 : Hypericum ascyron L.

영문 : Giant St. Johnswort

분류 : Guttiferae(물레나물과) 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일본, 동부아시아, 오대, 알타이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크기 : 높이가 50-100cm정도 된다.

꽃    : 은 6-8월에 피고 지름 4-6cm로서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에 큰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난형이고

       1cm가량이며 맥이 많고 꽃잎은 길이 2.5-3cm, 폭 1.5cm가량으로 낫같이 굽은 넓은 난형이다. 수술은 다체이고 암술대는

         이 6-8mm이며 윗부분에서 주두와 더불어 5가닥이 난다.

열매 : 삭과는 난형이고 길이 12-18mm이며 종자에는 작은 그물맥이 있고 한쪽에 능선이 있으며 길이 1mm이다.

용도 :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홍한련(紅旱蓮)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간 기능 장애로 인한 두통과 고혈압에

         과가 있고 지혈 작용을 하며 종기와 악창에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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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능선에 담장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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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런 .. 하누넘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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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여 뒤돌아본 선왕산 ... 12시 5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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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넘해수욕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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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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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넘 해수욕장 

방가로(유로) 시설과 샤워장시설이 되어있다 ..(샤워비 1인당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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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주변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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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비기나무

열악한 바닷가 모래 사장에 핀 연보라 꽃  "순비기나무"

이명 : 만형자. 만형.단엽만형(單葉蔓荊)·만형자나무·풍나무라고도 한다.

학명 : Vitex rotundifolia L.f.

분류 : Verbenaceae(마편초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분포 : 일본과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경북 및 황해도 이남의 해변 모래땅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20∼80cm

꽃    : 꽃은 7~9월에 피고 수상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4-7cm로서 화경에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술잔모양이

         백색털이 밀생하며 화관은 벽자색이고 긴 쪽의 지름이 13mm정도로서 겉에 백색털이 있으며 밑부분의 열편은 중앙부가 백색이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수술은 이강웅예(二强雄蘂)이고 꽃밥은 자주색이며 암술머리는 연한 자주색으로서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 : 지름이 5-7㎜인 핵과로 원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고 목질이며 지름 5-7mm로서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을 만형자라 한다.

용도 : 밀원식물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만형자(蔓荊子)라고 하며 두통·안질·귓병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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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주변에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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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의 관광버스 ...

택시와 함께 운영한 회사에서 1인당 5천원씩 바가지 요금을 받고있어

당국에서 협정요금 기준표가 정해져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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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살아래 활짝핀 무궁화가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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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넘해수욕장을 떠나

명사십리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차창밖으로 하누넘해수욕장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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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께서 한번도의 절반인 지도 모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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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밖으로 보인 섬속의  들녘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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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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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바다건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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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에서 물질하는  동상

이곳  천일염은 명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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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 귀향할 철선이 접안한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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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밭에 갈매기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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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으로 순항중...오가는 시간은 시원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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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 - 팔금 연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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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선물 .... 천사의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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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으로 가는 여객선은 막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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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교량의 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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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중인 쾌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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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 삼학도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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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객선터미널   우측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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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35분  목포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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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객선 터미널 건물

 섬 산행! 

하절기 산행은  거리가

짧다고 쉽게 도전 할 일이 아닌것 같다.

후텁지근힌 날씨에 식수를 보충할 장소가 없었지만

 능선따라 탁트인 조망은 천사의 섬..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가득 보여주었다.

하산하여 하누넘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은 동심으로 돌아가 

더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

목포항을 출발 할 때부터  

돌아오는 선상에선 또 얼마나 시워했는가 ...

싱그러운 바닷바람까지 흠뻑 마시며

목포에 도착했다 ..

삼복 무더위지만 이번주도  건강하고

시원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