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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시편 102편 ≫
남자
여자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
시 102: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시 102: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 102: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시 102: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시 102: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시 102: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시 102: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시 102: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시 102: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은 물을 마셨나이다
시 102: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시 102: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시 102: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 102: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 102: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시 102: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시 102: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 102: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시 102: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시 102:19.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으니
시 102: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시 102: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시 102: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 102: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시 102: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시 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시 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 102: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시 102: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 개역한글 시편 102편 ≫
남자
여자
『곤고(困苦)한 자(者)가 마음이 상(傷)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吐)하는 기도(祈禱)』
시 102:1 여호와여 내 기도(祈禱)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主)께 상달(上達)케 하소서
시 102:2 나의 괴로운 날에 주(主)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速)히 내게 응답(應答)하소서
시 102:3 대저(大抵) 내 날이 연기(煙氣)같이 소멸(燒滅)하며 내 뼈가 냉과리같이 탔나이다
시 102:4 내가 음식(飮食) 먹기도 잊었음으로 내 마음이 풀같이 쇠잔(衰殘)하였사오며
시 102:5 나의 탄식(嘆息) 소리를 인(因)하여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시 102:6 나는 광야(曠野)의 당아(塘鵝)새 같고 황폐(荒廢)한 곳의 부엉이같이 되었사오며
시 102: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에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시 102:8 내 원수(怨讐)들이 종일(終日) 나를 훼방(毁謗)하며 나를 대(對)하여 미칠 듯이 날치는 자(者)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盟誓)하나이다
시 102:9 나는 재를 양식(糧食)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시 102:10 이는 주(主)의 분(忿)과 노(怒)를 인(因)함이라 주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시 102: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衰殘)함 같으니이다
시 102:12 여호와여 주(主)는 영원(永遠)히 계시고 주의 기념(記念) 명칭(名稱)은 대대(代代)에 이르리이다
시 102:13 주(主)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矜恤)히 여기시리니 지금(只今)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定)한 기한(期限)이 옴이니이다
시 102:14 주(主)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憐恤)히 여기나이다
시 102:15 이에 열방(列邦)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敬畏)하며 세계(世界) 열왕(列王)이 주(主)의 영광(榮光)을 경외하리니
시 102:16 대저(大抵)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建設)하시고 그 영광(榮光) 중(中)에 나타나셨음이라
시 102:17 여호와께서 빈궁(貧窮)한 자(者)의 기도(祈禱)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蔑視)치 아니하셨도다
시 102:18 이 일이 장래(將來) 세대(世代)를 위(爲)하여 기록(記錄)되리니 창조(創造)함을 받을 백성(百姓)이 여호와를 찬송(讚頌)하리로다
시 102:19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聖所)에서 하감(下鑑)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鑑察)하셨으니
시 102:20 이는 갇힌 자(者)의 탄식(嘆息)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定)한 자를 해방(解放)하사
시 102: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榮譽)를 예루살렘에서 선포(宣布)케 하려 하심이라
시 102:22 때에 민족(民族)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 102:23 저가 내 힘을 중도(中途)에 쇠약(衰弱)케 하시며 내 날을 단촉(短促)케 하셨도다
시 102: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中年)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主)의 연대(年代)는 대대(代代)에 무궁(無窮)하니이다
시 102:25 주(主)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基礎)룰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시 102:26 천지(天地)는 없어지려니와 주(主)는 영존(永存)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衣服)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 102:27 주(主)는 여상(如常)하시고 주의 년대(年代)는 무궁(無窮)하리이다
시 102:28 주(主)의 종들의 자손(子孫)이 항상(恒常) 있고 그 후손(後孫)이 주의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 쉬운성경 시편 102편 ≫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 고통당하는 자가 마음이 상하여 여호와께 그의 근심을 털어 놓는 기도』
시 102:1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도와 달라는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이르게 해 주소서.
시 102:2 내가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주소서. 내가 부르짖을 때에 어서 빨리 내게 대답해 주소서.
시 102:3 나의 세월은 연기처럼 사라져 가고, 내 뼈는 숯불처럼 타들어 갑니다.
시 102:4 내 마음은 풀처럼 말라 시들었으며, 음식 먹는 것조차 잊어 버렸습니다.
시 102:5 신음하다 지쳐 버려 이제는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시 102:6 나는 사막의 올빼미와 같습니다. 폐허가 된 집터의 부엉이와 같습니다.
시 102:7 지붕 위의 외로운 한 마리 새처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시 102:8 온종일 원수들이 나를 빈정대며 모욕합니다.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내 이름을 들먹이며 저주합니다.
시 102:9 내가 재를 음식같이 먹고, 눈물을 물처럼 마십니다.
시 102:10 주께서 크게 분노하시고 나를 들어 내던지셨습니다.
시 102:11 나의 인생은 석양의 그림자와 같고 마치 풀처럼 시들어 갑니다.
시 102: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왕좌에 앉아 계십니다. 주의 명성은 대대로 영원할 것입니다.
시 102:13 주께서 오셔서 시온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이제는 시온을 불쌍히 여겨 주실 때입니다.
시 102:14 주의 종들은 폐허가 된 시온의 돌들을 아낍니다. 그 먼지 하나에도 그들은 눈물을 짓습니다.
시 102:15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높일 것입니다.
시 102:16 여호와는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영광 중에 그 곳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시 102:17 여호와께서 가난한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그들의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할 것입니다.
시 102:18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이 일들을 기록해 놓아 새로운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하게 합시다.
시 102:19 여호와께서 저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이 땅을 살펴보셨습니다.
시 102:20 갇힌 자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셨고, 사형 선고 받은 자들을 풀어 주셨습니다.
시 102:21 그러므로 여호와의 이름이 시온에 선포되며, 그를 찬양하는 소리가 예루살렘에 가득 퍼지는 가운데서
시 102:22 나라들과 민족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경배할 것입니다.
시 102:23 내가 사는 동안에 주는 나의 힘을 꺾으시고, 내가 살 날을 단축시키셨습니다.
시 102:24 내가 이렇게 주께 아뢰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내 삶의 중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세월은 끝이 없습니다.
시 102:25 태초에 주는 땅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하늘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시 102:26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주는 영원하십니다. 그것들은 옷과 같이 낡아집니다. 주는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꿀 수 있으며, 언제라도 버리실 수 있습니다.
시 102:27 그러나 주는 언제나 한결같으시니 주의 세월은 결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시 102:28 주의 종들의 자녀들이 주 앞에서 살 것이고, 그들의 자손들도 주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 공동번역 시편 102편 ≫
남자
여자
『억눌려 지내는 사람이 절망하여 야훼께 호소하는 기도』
시 102:1. 야훼여,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내 부르짖는 소리, 당신께 이르게 하소서.
시 102:2. 내가 곤경에 빠졌을 때, 당신의 얼굴을 나에게서 돌리지 마소서. 당신 이름을 부를 때, 귀를 기울이시고 빨리 대답하소서.
시 102:3. 나의 세월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뼈마디는 숯불처럼 타버립니다.
시 102:4.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고, 식욕조차 잃었사옵니다.
시 102:5. 장탄식에 지쳐버려 뼈와 살이 맞닿았습니다.
시 102:6. 나는 마치 사막 속의 사다새같이 마치도 폐허 속의 올빼미처럼
시 102:7. 지붕 위의 외로운 새와도 같이 잠 못 이루옵니다.
시 102:8. 종일토록 퍼붓는 원수들의 욕지거리, 나를 찬양하던 그들이 내 말로써 저주합니다.
시 102:9. 밥으로는 재를 먹고 마시는 것에 눈물이 섞이었으니
시 102:10. 분노에 불을 붙이시어 나를 들었다 내치신 때문이옵니다.
시 102:11. 나의 운명은 석양의 그림자, 풀잎처럼 시드는 이 몸이옵니다.
시 102:12. 그러나 야훼여, 당신은 영원한 왕이시요 당신의 명성은 대대로 이어지리이다.
시 102:13. 일어나소서, 시온을 어여삐 여기소서. 때가 왔사옵니다. 시온을 불쌍히 여기실 때가 왔사옵니다.
시 102:14. 당신의 종들은 그 폐허의 돌들마저 아끼고 먼지조차 눈물을 자아냅니다.
시 102:15. 이방인들이 야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그 위엄을 두려워하리이다.
시 102:16. 야훼께서 시온을 다시 일으키실 때 영광 중에 나타나시고
시 102:17. 헐벗은 자의 소리를 들어주시며 애원하는 그 소리를 물리치지 않으시리니,
시 102:18. 새 백성이 하느님을 찬양하도록 오는 세대를 위하여 이것을 기록해 두어라.
시 102:19. 야훼께서 저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셨다. 하늘에서 이 땅을 살펴보셨다.
시 102:20. 갇힌 자들의 신음 소리 들으시고 죽음에 불린 자들을 놓아주셨다.
시 102:21. 야훼의 명성 시온에 울려 퍼지고 그 찬미 소리 예루살렘에 자자한 가운데
시 102:22. 임금마다 그 백성을 거느리고서 야훼를 섬기러 모여들리라.
시 102:23. 내 기력 도중에서 다하였으니 나의 세월, 이제는 거두시는가?
시 102:24. 아뢰옵니다. “나의 하느님이여, 이 몸을 중도에서 데려가지 마소서. 해가 바뀌고 또 바뀌고 세대가 돌고 또 돌아도 하느님은 영원히 계시옵니다.
시 102:25. 그 옛날부터 든든히 다지신 이 땅이, 손수 만드신 저 하늘들이
시 102:26. 사라질지라도 하느님은 그대로 계시옵니다. 옷처럼 모든 것이 삭아 빠져도 갈아 입는 헌 옷처럼 모든 것이 바뀌어도
시 102:27. 하느님은 언제나 같으신 분,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영원히 계시옵니다.”
≪ 표준새번역 시편 102편 ≫
남자
여자
『가련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자신의 고민을 주님께 토로하는 기도』
시 102:1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시 102:2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시 102:3 아, 내 날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는 화석처럼 새까맣게 타 버렸습니다.
시 102:4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 말라 버렸습니다.
시 102:5 신음에 지쳐서, 나는 뼈와 살이 달라붙었습니다.
시 102:6 나는 광야의 올빼미와도 같고, 메마른 땅의 부엉이와도 같이 되었습니다.
시 102:7 내가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마치, 지붕 위의 외로운 새 한 마리와도 같습니다.
시 102:8 원수들이 종일 나를 모욕하고, 나를 비웃는 자들이 나에게 저주의 맹세를 합니다.
시 102:9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시 102:10 주께서 저주와 진노로 나를 들어서 던지시니,
시 102: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시 102:12 그러나 주님, 주님은 영원토록 왕위에 계시며, 주의 이름은 대대로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시 102:13 주께서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시 102:14 주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
시 102:15 뭇 나라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시 102:16 주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입니다.
시 102:17 버림받았던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실 것입니다.
시 102:18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께서 하신 일을 기록하여라.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이, 그것을 읽고 주를 찬양하도록 하여라.
시 102:19 주께서 성소 높은 곳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다.
시 102: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풀어 놓아 주셨다.
시 102:21 시온에서 주의 이름이 널리 퍼지고, 예루살렘에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울려 퍼질 때에,
시 102:22 뭇 백성이 다 모이고, 뭇 나라가 함께 주님을 섬길 것이다.
시 102:23 a나는 아직 한창 때인데 기력이 쇠약하여지다니, 주께서 나의 목숨 거두시려나? (a. 또는 그의 능력으로 내 기력을 쇠하여지게 하시니)
시 102:24 나는 아뢰었다. ”나의 하나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십시오. 주의 햇수가 대대로 무궁합니다.”
시 102:25 그 옛날 주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하늘을 손수 지으셨습니다.
시 102:26 이것이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갑아입듯이 그것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시 102:27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시 102:28 주의 종들의 자녀는 평안하게 살 것이며, 그 자손도 주님 앞에 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 우리말성경 시편 102편 ≫
『연약한 사람이 낙심해 여호와 앞에서 하소연하는 기도』
시 102:1. 오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내 울부짖는 소리가 주께 미치게 하소서.
시 102:2. 내가 괴로워할 때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소서. 내가 부르면 바로 응답하소서.
시 102:3. 내 하루하루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들이 난로처럼 타오릅니다.
시 102:4. 내 마음이 풀처럼 짓밟히고 말라 버려 먹는 것조차 잊었습니다.
시 102:5. 내가 큰 소리로 탄식하니 피골이 상접했습니다.
시 102:6. 내가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습니다.
시 102:7. 내가 누워도 잠을 못 이루니 지붕 위에 혼자 있는 한 마리 새 같습니다.
시 102:8. 내 적들이 하루 종일 나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맹세코 나를 반대하겠다고 합니다.
시 102:9. 내가 재를 빵처럼 먹고 눈물을 물처럼 마십니다.
시 102:10. 이것은 주의 크나큰 진노 때문입니다. 주께서 나를 들어 팽개치셨습니다.
시 102:11. 내 하루하루가 길게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니 내가 풀처럼 시들어 갑니다.
시 102:12. 오 여호와여, 그러나 주께서는 왕좌에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주의 명성이 온 세대에 걸쳐 전해질 것입니다.
시 102:13. 주께서 일어나 시온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이제 시온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가, 그 정해진 때가 왔습니다.
시 102: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을 보고 즐거워하며 그 먼지들까지 좋아할 것입니다.
시 102:15. 이방 민족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할 것입니다.
시 102:16. 여호와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시 102:17. 그분은 빈곤한 사람들의 기도를 고려하시고 그들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 102:18. 이제 올 세대를 위해 기록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할 것입니다.
시 102:19. “그분이 높은 성소에서 내려다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지켜보셨다.
시 102: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을 지경에 놓인 사람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다.”
시 102:21. 이로써 여호와의 이름이 시온에 선포되고 그분에 대한 찬양이 예루살렘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시 102:22. 그때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시 102:23. 그분은 내가 아직 한창때인데도 내 힘을 꺾으셨고 내 삶을 단축시키셨습니다.
시 102:24.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아직 한창때니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날은 모든 세대까지 계속되지 않습니까!
시 102:25.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입니다.
시 102:26. 그것들은 다 없어지겠지만 주는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아 해질 것입니다. 주께서 옷 갈아입듯 바꾸신다면 그것들은 없어지겠지만
시 102:27. 주께서는 여전히 똑같으시고 주의 날들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시 102:28. 주의 종의 자녀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들의 후손이 주 앞에 설 것입니다.”
≪ 현대어성경 시편 102편 ≫
『이 몸 메마른 풀 같사오니. 살아갈 힘을 다 잃어버리고 여호와께 고통을 호소하는 이의 기도』
시 102:1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살려 달라 부르짖는 소리 들어주소서.
시 102:2 이 몸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주님의 얼굴을 내게서 돌리지 마소서. 여호와여, 들어주소서. 이 몸 울부짖을 때 어서 빨리 응답하소서.
시 102:3 흩어져 버리는 연기처럼 이 몸이 살아갈 날이 사라집니다. 내 뼈가 냉과리처럼 타들어갑니다.
시 102:4 베어 놓은 풀과 같이 시들어 버린 이 마음 입맛 조차 잃어버렸습니다.
시 102:5 탄식 소리 그칠 길 없으니 살가죽이 뼈에 붙어 버렸습니다.
시 102:6 이 몸은 광야에 사는 사다새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적막한 폐허더미에 사는 올빼미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시 102:7 잠못 이루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니 지붕 위에 덩그러니 홀로 앉아 있는 외로운 새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시 102:8 하루종일 온종일 원수들은 나에게 욕을 해대고 나를 우습게 여기는 것들은 내 이름을 들먹이면서 저주를 퍼붓습니다.
시 102:9 나는 재 뒤집어 쓰기를 밥먹듯 하고 눈물을 물마시듯 합니다.
시 102:10 주께서 이것에게 화를 내신 까닭입니다. 주께서 분통을 터뜨리신 때문입니다. 주께서 이것을 번쩍 들어 올리셨다가 내팽개치신 때문입니다.
시 102:11 이 목숨은 저녁나절 스러져 가는 그림자같은 신세입니다. 메마른 풀과 같은 신세입니다.
시 102:12 여호와여, 주께서는 영원히 임금이십니다. 오고오는 세대마다 주님을 기념할 것입니다.
시 102:13 주님이여, 일어나소서. 시온을 어여삐 여기소서. 시온을 긍휼히 여기실 때가 왔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시 102:14 시온이 폐허가 될지라도 주님의 종들은 시온 터 위에 굴러다니는 한 조각 돌에도 연민을 느끼며 그 잿더미에도 가슴 아파할 것입니다.
시 102:15 뭇 나라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하고 이 땅의 왕이란 왕은 하나같이 주님의 권능에 두려워 떠니
시 102:16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신 까닭입니다. 주님의 위대하신 힘을 드러내신 까닭입니다.
시 102:17 주께서는 헐벗고 가난한 이의 비나리를 들어주셨습니다. 저들의 기도를 하찮게 여기시어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시 102:18 주께서 벌이신 일 오고오는 세대가 다 알 수 있도록 적어 두어라. 아직 이 세상에 나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시 102:19 여호와께서 저 높은 곳 거룩한 곳에서 굽어 살펴 보신다. 하늘에서 이 땅을 두루 살펴보신다.
시 102:20 감옥에 갇혀 있는 이들의 탄식 소리 듣고 계신다. 사형선고 받아놓은 이들을 석방시키신다.
시 102:21 그리하여 여호와의 이름 시온에 울려 퍼진다. 주께 올리는 찬송 예루살렘에 울려 퍼진다.
시 102:22 뭇 나라 사람들이 하나같이 몰려들리라. 여호와를 예배하리라.
시 102:23 주께서는 아직도 젊은 나의 힘을 꺾어 놓으셨습니다. 내 목숨을 짧게 하셨습니다.
시 102:24 주께 아뢰오니 지금 이것 목숨 거두어 가지 마소서. 이것이 늙기도 전에 이것 목숨 앗아가지 마소서. 주님이여, 주님의 세월은 영원 영원하시옵니다.
시 102:25 그 옛날 주께서 지어내신 땅 주께서 손수 빚으신 하늘
시 102:26 그것들은 비록 사라질지라도 주님은 영원히 계시며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 새것으로 바꾸시면 바뀔지라도
시 102:27 주께서는 똑같으시리이다. 해가 가도 스러지시는 법이 없으리이다.
시 102:28 우리 자손들은 주님의 보살핌으로 평화를 누리고 그 후손들도 안전하리이다. 아무 걱정 없으리이다.
≪ 현대인의성경 시편 102편 ≫
『여호와의 영원한 사랑. 고통당하는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근심을 여호와께 털어놓는 기도』
시 102: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 102:2 내가 고통당할 때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부르짖을 때 속히 응답하소서.
시 102:3 내 인생이 연기같이 사라지며 내 뼈가 숯불처럼 타고 있습니다.
시 102:4 내 마음이 풀처럼 쇠잔하여 내가 음식 먹는 것도 잊어버렸으며
시 102:5 내가 탄식하므로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시 102:6 나는 광야의 사다새처럼 되었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처럼 되었습니다.
시 102:7 내가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새와 같습니다.
시 102:8 내 원수들이 하루 종일 나를 모욕하고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내 이름을 저주의 대명사로 쓰고 있습니다.
시 102:9 내가 재를 음식처럼 먹고 눈물을 음료수처럼 마십니다.
시 102:10 이것은 주께서 크게 노하셔서 나를 들어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시 102:11 내 인생이 저녁 그림자 같고 시들어 가는 풀처럼 되었습니다.
시 102:12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는 왕이시므로 모든 세대가 주의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시 102:13 주는 일어나 예루살렘에 자비를 베푸소서. 정한 때가 왔으니 지금은 시온을 불쌍히 여길 때입니다.
시 102: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 하나하나를 사랑하며 그 거리의 먼지 하나하나에도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시 102:15 온 세계가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그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무서워하리라.
시 102: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셨다.
시 102:17 여호와께서 가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간구를 무시하지 않으셨다.
시 102:18 이 일이 앞으로 올 세대를 위해 기록될 것이니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백성이 그를 찬양하리라.
시 102:19 여호와께서 높은 성소에서 내려다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굽어 살피시고
시 102:20 감옥에 갇힌 자들의 탄식을 들으시며 사형 선고를 받은 자들을 해방하셨다.
시 102:21 그러므로 그의 이름이 시온에서 선포되고 예루살렘에서 그가 찬양을 받으리라.
시 102:22 그때 세계의 모든 민족이 함께 모여 여호와께 경배할 것이다.
시 102:23 여호와께서 내 힘을 중도에서 꺾고 내 수명을 단축하셨으므로
시 102:24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중년에 데려가지 마소서. 주는 영원히 사시는 분이십니다.
시 102:25 옛날 옛적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시 102:26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주는 영원히 살아 게실 것입니다. 그것들이 옷처럼 낡아 주께서 버리시면 사라질지라도
시 102:27 주는 변함없이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시 102:28 그러나 우리 자손들은 항상 주 앞에서 살고 대대로 주의 보호를 받아 안전할 것입니다.”
≪ 한글킹제임스성경 시편 102편 ≫
『나약해져서 주 앞에 고충을 털어 놓는, 고난당하는 사람의 기도』
시 102:1 오 주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이르게 하소서.
시 102:2 내가 고난에 처한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감추지 마시고 내게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 102:3 내 날들이 연기같이 소멸되고 내 뼈들이 화덕처럼 탔나이다.
시 102:4 내 마음이 상하고 풀같이 말랐으므로, 내가 내 빵을 먹는 것도 잊었나이다.
시 102:5 내 신음 소리로 인하여 내 뼈들이 살에 붙었나이다.
시 102:6 나는 광야의 펠리칸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나이다.
시 102:7 내가 깨어 있으니, 지붕 위에 홀로 있는 참새 같나이다.
시 102:8 내 원수들은 온종일 나를 비방하며, 나를 대적하여 미쳐 있는 자들이 나를 대적하기로 맹세하였나이다.
시 102:9 내가 재를 빵처럼 먹었으며, 내 음료도 눈물로 섞었으니
시 102:10 이는 주의 분개와 진노 때문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 던지셨나이다.
시 102:11 내 날들은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니, 내가 풀같이 말랐나이다.
시 102:12 그러나, 오 주여, 주께서는 영원히 존속하시며,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시 102:13 주께서 일어나시어 시온에 자비를 베푸시리니, 이는 그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때, 정녕, 그 정한 때가 옴이니이다.
시 102:14 이는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좋아하며 그곳의 먼지도 아끼기 때문이니이다.
시 102:15 그리하여 이방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지상의 모든 왕들도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시 102:16 주께서 시온을 세우실 때 그가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시리라.
시 102:17 그는 빈곤한 자의 기도를 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리라.
시 102:18 이 일이 장차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들은 주를 찬양하리라.
시 102:19 이는 그가 그의 성소의 높은 곳에서 굽어보셨음이라. 주께서 하늘에서 땅을 보셨으니,
시 102:20 이는 갇힌 자의 신음을 들으시고 죽기로 정해진 자들을 풀어 주시며
시 102:21 주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의 찬양을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기 위함이니,
시 102:22 즉 백성들과 왕국들이 함께 모여서 주를 섬기는 때라.
시 102:23 그가 내 힘을 길에서 쇠약케 하시며 내 날들을 단축하셨도다.
시 102:24 내가 말하였나니,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날들의 중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연대는 모든 세대를 통해 있나이다.
시 102:25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시 102:26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시 102:27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시 102:28 주의 종들의 자손들은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씨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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