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10시 대구국제여성회(DlWA) 50주년 기념행사가 수성호텔 스퀘어 피어니 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 김지향회장외 70여명, 미국측에서 장군 부인인 안젤라 크리스트 외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친목을 다졌다.
내빈으로 대구시 문화복지 이재숙의원을 비롯하여 자유총연맹 원성수부회장과 (사)한국인성예절교육원의 임귀희원장, 이기영 부산국제여성회 이기영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별히 한예원의 류경희(대외협력국장) 선생은 DIWA회장을 두차례나 역임하며 국제측 회원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며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자처했다.
DIWA는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과 한국 부인들의 친목단체로 50년간 우리 문화를 체험하며 봉사 활동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져왔다.
행사 사회자
류경희 선생과 이재숙대구시문화복지위원 , 임귀희 한예원장
축사
역대회장단들의 케이크커팅
축하연주
축사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는 원로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자의 센스는 재치를 넘어 배려였다.
라틴댄스의 진수를 보았다.
두사람의 흥겨운 댄스는 좌중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멋진 댄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한복패션쇼를 위해 대기중인 출연자들
멋진 포즈로 한복의 맵씨를 뽑낸다.
여왕같은 우아함으로 .....류경희선생
폼은 주인공답다.
축하공연 설장구
배려의 진수를 보았다. 키작은 여성들을 배려하여 무릎을 굽혀주는 미군장병
그대는 오늘의 주인공같네.......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핑크와 골드! 핑크로 단장한 류경희선생 진정한 멋쟁이입니다.
첫댓글 우리 나라 고유의 의상을 세계에 전파 하신 원장님과 15기 류경희 회장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박수와 아울러 찬사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