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수만은 이재민이 발생한 아순시온의 파라과이강 주변 주거지. 가옥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주택 파손이 잇따랐었죠.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파라과이 아순시온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폭우까지 겪으면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아순시온 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어요. 원래는 코로나 방역 지원을 하기로 계획했었는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가 선행되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구호품을 먼저 준비하게 되었죠.
피해민들의 안락한 잠자리를 위한 1인용 매트리스 60개와 주택 지붕을 수리할 지붕재를 전달하였어요. 전달식에는 재난지원부장과 부서 관계자, 소방 관련 재해복구자 16명, 위러브유 회원 7명이 참석하였어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위험에 처하고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선한 행보를 멈추지 않을거예요.
첫댓글 이재민돕는곳은 지구촌곳곳이죠^^
그렇습니다. 지구촌 곳곳 위러브유의 사랑이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