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 재배법
국수버섯과에 속하는 식용버섯입니다.
자실체가 육질로 되어 있고, 전체의 모양이 꽃처럼 물결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있다고 분석되면서, 식용보다는 암세포 등 종양의 번식이나 재발을 억제하거나 혈당,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용버섯을 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운지버섯이나 장소버섯처럼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는 않지만,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암세포의 생장을 막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로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병약해진 나무 등의 줄기에 나며, 간간히 햇볕이 들어오는 침엽수림
지대 지표면이나 활엽수림 지대를 가리지 않고 발견됩니다.
언뜻 보면 흰 수국 같기도 하고, 유려한 자태는 바닷속 산호초를 똑 닮았습니다.
'꽃양배추 버섯'이라고도 불리는 '꽃송이 버섯'입니다.
씹는 맛이 좋고 향도 은은한데다 무엇보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공재배가 쉽지 않아 1kg에 100만 원 정도로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이 꽃송이 버섯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섰습니다.
재배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면서도 생산량은 다섯 배 가량 늘린 것이 큰 성과입니다.
[인터뷰:오득식,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임학박사]
"기존의 단목재배법은 기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단목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톱밥재배를 했을 때는 톱밥은 여러가지 톱밥 침엽톱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용이할 뿐더러 배양기간도 짧고 버섯 수확량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말린 꽃송이 버섯 100g에 들어있는 항암물질 베타 글루칸은 무려 43.6g!
천연물 가운데 베타 글루칸을 가장 많이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꽃송이 버섯은 일본과 국내 학계에서도 항암 효과가 입증돼있습니다.
기술이전과 시험재배 등 오랜 준비 끝에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농가는 벌써 설렙니다.
또 기능성 건강식품과 환자식, 화장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수요가 많은 일본 등지로의 수출도 준비하고 있어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왜 발효현미버섯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
발효현미버섯에는 꽃송이버섯의 항 면역력물질. 쌀눈의 고 영양물질.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식물성 유산균.이 있습니다.
장에는 소화가 덜된 음식물이 들어가면 장속에있는 유해균이 대량번식을 하게되고 그 유해균이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독소는 장에서 영양소와 함께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합니다.간에서 독소중 일부는 걸러지고 덜 걸러진 독소는 혈액을타고온몸을 휘젓고 다니지요 깨끗해야할 혈액이 독소에 오염되면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받아야하는 우리 몸 각기관의 세포는독소에 의하여 맥을 못쓰고 세포가 해야할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세포가 건강해야 우리 몸 각 기관들도 건강해 지는것이지요.
또한 변비가 심한 사람은 장 속에서 소화가 덜된음식물이 부패하는 과정에 많은 독소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독소가 몸으로 흡수되어 혈액과같이 순환이 됩니다.그러면 세포가 해아할 역할을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발효현미버섯에 함유된 유산균은 장속의 유해균을 몰아내고 유익균이 자리를 잡게하여
건강한 장을 만들어 주면 장이 건강해지고 현미의 식이섬유와함께 장이 연동운동을 하면 변비도
깨끗이 해결되고 변도 황금변으로 바뀝니다.
옛말에 잘먹고.잘자고.잘싸면.무병장수한다.라고하는 말이 있습니다. 잘 새겨들어야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장이 좋아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깨끗한 혈액을타고 강력한 면역력 성분과 고영양성분이 각 세포에 전달이되면 우리몸은 자연치유을 할수있는 기능이 향상되어 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코와 눈 주변은 모세혈관이 아주 복잡하게 이루어진 곳으로 맑은 혈액이 신선한 산소.영얀분.면엳력.성분을 다량을 필요로 하는곳입니다.
발효현미버섯을 만나는것이 오랜세월을 여러가지 질환으로 원인을 못찾아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카페에서 왕송호수발효현미버섯.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카페지기 황금송 입니다..
꽃송이 버섯을 냉동에서 해동 시킨후 씻어 2-3일 건조 시킵니다. |
버섯의 특징 중 하나가 다른 식품에 비해 항암효과가 무척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역시 항암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된 훌륭한 버섯이랍니다.
버섯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버섯을 이용한 식이요법은 건강을 위한 좋은 식단의 일부분이 될 거에요.
다만 질문자님께서도 궁금해 하시는 것처럼
같은 섭취량일 경우 어느 버섯에 몸에 좋은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가 관심사항일텐데요,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1-3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고분자 다당체(polysaccharide)의 일종으로서 함유된 함량에 따라
면역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면역력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꽃송이 버섯은 아가리쿠스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1-3의 성분이 대략 3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가리쿠스버섯도 꽃송이버섯, 차가버섯, 그리고 상황버섯 등과 함께
면역력은 물론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버섯이랍니다.
꽃송이 버섯과 차가버섯을 직접 비교한 자료는
없지만 아가리쿠스 버섯과의 비교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위해 차가버섯과 기타 다른 버섯의 성분비교표를 그림으로 올립니다.
출처 :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2003.6.27) - 상락수 차가버섯 홈페이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가리쿠스에 비해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1-3의 함량이 5배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