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4:13-16 예수님을 닮자14824주
-13절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온전한 사람이 되어가라
하나님이 누구이며 ,예수님을 왜 믿는지를 분명하게 알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예수님은 구원자 이심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알아야 온전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알아야 무엇이든지 잘할수 있습니다
원문에서는 '온전'이란 ''더할 나위 없이 완전히 성장한 인간이 되다라는 의미이며
,,충만한, 가득한, 풍부한, 확신 있는' 성도가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예수님을 잘 닮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잘 믿는 것이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그런 뜻입니다
즉 나를 통하여 예수님의 모습이 잘 보이도록 믿는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예수님의 모습이 잘 보여야 합니다
폐루시야 우화에 진흙 속에서 장미의 향기를 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한 여행객이 길을 가다가 점토 덩어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는 아주 좋은 향기가 났습니다.
이상히 여긴 여행객이 묻기를 ,,이 고상한 향기는 어떻게 해서 나는 것인가?"하자
진흙이 대답하기를 그것은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장미 향기를 품게 된 것이라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 배우면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말과 ,, 행실 ,인격,, 삶의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이 나와야 할까요
1/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는데 있습니다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겸손이 무엇이냐 ,,멍에를 메어야 안다는 뜻이 있습니다
멍에는 짐승에게 일을 시키고 저 할 때 어깨에 메우는 도구입니다
소 어깨에 메는 멍에입니다 그 멍에를 메어야 소가 밭가는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멍에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훈에 따르는 삶이 멍에인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멍에를 메는 일입니다
-기도생활 봉사생활이 멍에를 메는 생활입니다
이북에서 탈북한분이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이 하나원에서 라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굉장히 교만해지고 아랫사람들을 막 대하고 짐승 대하듯 하는데
대한민국에 오니 높은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놀랬답니다
하나원에서 강의를 들을 때 강사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놀랐답니다.
그래서 그분이 깨닫은 것이 사람이 잘되면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북에서는 사람이 잘되고 높이 올라가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짓 밝는데 남한에서는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겸손하라고 하시면서 주신교훈이 두 가지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겸손해서 높이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벧전 5: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둘째--겸손해서 귀한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겸손함으로 크게 부하고 크게 영광스럽게 되라
끝까지 잘되는 길이 겸손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한 선비가 길을 가다가 주막집에 들어가 요기를 한 후 자리에 누웠습니다.
먼 길을 걸어오느라 지친 선비는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충청 수사 출두요!”하는 소리와 함께 주막집에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아이고, 어떻게 합니까? 방이 없습니다.” “죽고 싶나? 충청 수사께서 오셨는데 방이 없다니!
썩 방을 내놓지 못할까?”주인은 선비가 자는 방에 와서 하소연을합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충청 수사(도지사)께서 오셔서 그러니 방을 좀 비워 주세요.”
그러자 선비는 “예, 그래야지요.”하며 방 밖으로 나와서 그의 일행과 함께 마루에서 잤습니다.
그런데 그 선비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알고 보니 이조판서 우암 송시열이었습니다.
이조판서와 충청 수사는 겨루어 볼 수도 없는 직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 사실을 알게 된 충청 수사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교만하면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되고, 겸손하면 얼굴이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이 높아지고 잘되는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말씀은 어디가든지 좋은 좌석 상석에 앉지 말고 말석에 앉기를 좋아하라고 하십니다
항상 겸손한 자리에 있으라 그러면 높여지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굿을 일할줄 아는 마음 굿은 곳에서 머무를 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ㅈ니다
예수님을 닮는 사람은 겸손하여 잘되는 사람입니다
2/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야 합니다
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을 하되 어린아이 사랑을 하지 말고 장성하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커지는 사랑입니다 ,,그늘이 되는 사랑입니다 ..유익을 주는 사랑입니다 ,,열매를 맺는 사랑입니다
커지는 사랑,, 유익을 주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한국교회 100년 역사에서 자랑스러운 한 여종이 있습니다.
그 여종의 이름은 백선행 이라는 집사님으로 16세에 자식도 하나 없이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안 먹고, 안 쓰고, 삯바느질하여 번 돈으로 재봉틀을 사서 방직을 하여 200냥을 벌었습니다. 200냥을 벌어놓고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내 시아버지, 남편 좋은 양지바른 곳에 무덤을 써서 잘 모실 수 있는 선산을 사야지' 하고는 모은 돈 200냥으로 선산을 구입하려고 먼 친척뻘 되는 사람에게 산을 사달라고 했더니
대동강 변에 있는 산을 하나 사 주었습니다.
산 문서를 받아 쥔 백 과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무덤을 이장하려고 산 구경을 가보니 이것은 산이 아니라 나무하나 살 수 없는 바위산이었습니다. 너무나 크게 실망하였으나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려니 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 산을 샀더라면 그가 망할 것인데 이 손해를 나에게 돌리시니 감사합니다."
이 일로 백 과부는 속았고 망했다는 소문이 평양에 자자했습니다.
그 후에 일본 사람들이 대동강에 다리를 놓으려고 계획하고 시멘트 공장을 세우려고 석회암 지질조사를 하던 중 대동강에 있는 석회암산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주인이 백선행 집사 땅이었습니다.
기업주 오노타는 소개인을 넣어 300냥에 산을 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선행 집사는 팔지 않는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거절하므로 더 받으려는 줄 알고 나중에는 일천 냥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거절하자 나중에는 오천 냥을 준다고 했는데 또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백과부가 석회암이라는 것을 알고 배짱을 부리는 줄 알고 산값의 백배인 2만냥을 준다고 해도 거절를 했습니다.
드디어 일본 사람은 백집사가 목사님 말씀은 잘 듣는다는 얘기를 듣고 도지사를 동원하여 백과부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에게 설득하도록 했습니다.
목사님은 심방을 하여 산을 팔지 않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백집사는 "목사님,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이백 냥에 이 산을 사 가지고 사람들이 나더러 망했다고 하는데 이 산을 이만 냥에 사간다면 그 사람은 망할게 뻔한데 그 사람이 망하는 것을 어떻게 봅니까?
믿는 내 양심으로는 나 혼자 망하고 말지 다른 사람 망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으로부터 자기 산이 석회암 산임을 알고 이만 냥에 산을 팔았습니다.
그는 그 재산으로 교회를 짓고, 학교를 세우고, 기독교 회관 건물을 짓고, 평양신학교 재단 설립에 예산을 바쳤습니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사회장을 치렀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한 집사를 위해서 사회장을 치른 예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 미래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꿈 미래 ,비젼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 모습이 그 젊은이에 미래의 모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의 미래의 모습을 어디서 찾습니까
과거에 삶이 미래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잠언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과거에 게으르게 산 사람은 ,,미래에 가난이 기다리고 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힘들어도 자꾸 심으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 유치원에서 40여명의 아이들에게 "아빠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그려낸 그림 속의 아빠들이 신기할 정도로 모두 같은 모습들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려낸 아빠의 모습은 대부분 --
-잠자는 모습이나 --술 먹는 모습..
-앉아서 TV나 --신문을 보는 모습
-운전대를 잡고 있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아이들이 본 부모님들의 모습인데 --이것이 장래 아이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아이들보고 이렇게 살지 말라고 하니 아이들이 답답한 것입니다
본 것이 그것뿐인데 뭘 보고 잘하라는 것입니까
내 모습이 내 아이의 장래의 모습인 것입니다
또 하나 재미잇는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습니다.
거리에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였습니다
고성방가’입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아냐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습니다 ‘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
우리 아빠인가’ 이 아이의 아빠는 늘 술에 취해서 큰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며 집에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집에서 주변에서 보고들은 것을 미천으로 삼아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ㅡ
이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저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노벨상을 받은 대학은 미국의 시카고 대학입니다
이 대학 총장이 1929년에 모든 학생들에게 고전 100권을 읽도록 한 후에 모델이 될 사람을 선정하여 그와 같은 삶을 살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고전100권을 읽게한 후에 그중에 모델이될 사람을 선정하여 연구하여 그렇게 살게 한것입니다
그러한 결과로 현제 그대학에서 71명이나 노벨상을 받는 학생들을 배출하는 대학이 되었다고 합니다.
롤 모델이 있는 것은 인생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성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롤 모델이 있습니다.
자신이 닮고 싶은 존경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바라보고 그 사람처럼 되려고 하다 보니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노벨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을 배우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닮아야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온존이 닮도록 힘써야 합니다
2/ 멍에를 멘 사람은 쉬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마11:29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멍에를 메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쉼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기도의 멍에를 메고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헌금에 멍에를 메는 가운데 축복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운데 결혼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수고의 멍에를 메는 가운데 ---
백년 전 한국에 복음이 들어와서 처음에는 평양에만 교회가 있었습니다.
어떤 믿음 좋은 여성이 진남포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대 평양에서 진남포까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일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토요일에 가서 월요일에 돌아오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아들 둘을 데리고 토요일날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평양으로 달구지를 타고 가다가
아이들이 막대기를 가지고 놀다가 막대기가 튕겨서 갓을 쓴 사람의 눈을 찔러 말이 뛰는 바람에 노인이 땅에 떨어져 중상을 입게 되어 두 아이들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막대기를 뜅겨서 말이 뛰어 노인을 다치게한 사람이 누구냐고 심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큰아이가 “제가 그랬습니다. 우리 동생은 절대 잘못이 없습니다” 동생이 아닙니다.
동생은 우리 형님은 그런 장난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저에게 벌을 주시고 변상을 하게 해주세요
그때 증인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하기 때문에 서로 자기 책임이라고 주장하니 판결이 어려웠습니다.
이때 판사가 옆에 있는 어머니에게 물어봅니다.
어머니는 현장에 있었습니까? 예. 당신보기에 누가 그런 못된 장난을 한 것 같은가요?
실은 저도 확실히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런데 벌을 받아야 한다면 작은아이가 받아야합니다.
보지도 않았다면서 어떻게 작은 아이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느냐
실은 제가 이 가정으로 재가를 해온 여자입니다.
큰 아이는 전처의 소생이요, 작은 아이는 내가 낳은 아이니. 내 아이에게 벌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판사가 말을 들어보니 세상에 이런 부인이 어디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 귀하다고 하는데 이럴 수가 있나.
감동이 되어서 물어봅니다.
당신은 이럴 때 이렇게 하라는걸 어디서 배웠으며 무엇 하는 사람이요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멍에는 자기가 메라고 했습니다.”
판사가 예수 믿으면 다 당신 같이 됩니까? 예.
판사가 벌떡 일어나 자기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돈을 주면서 평양까지 교회 다니지 말고
이 진남포에 이 돈으로 교회를 세우시오.
그래서 진남포에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설명---
배움의 멍에는 진정한 쉼을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