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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나의폰앨범 천미진 작가의 <집이라는 그리운 말> 작품 속 흔적을 찾아서
玄光/윤성식 추천 0 조회 56 24.08.09 18: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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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21:08

    첫댓글 마포와 서부역(서울역 뒤)을 넘나들던
    만리동 고개
    걸어서 몇 번 다닌적이 있었지요
    청춘때...ㅍㅎㅎㅎ

    청파동인가요?
    동네 이름이 가물가물 하는데요
    소화아동병원 있던 자리
    뒷편
    시장통에서 순대국에
    소주 무진장 마셨더랬지요
    청춘때...ㅍㅎㅎㅎ

    그런데 회장님
    딴지 거는 건
    아니고요

    본문 내용에
    테니스장이 아니고
    배드민턴장이 아닌지~~~?

    저도
    나름 추억이 있는 동네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0 08:27

    아, 맞아요! 배드민턴장!
    역시 디카 사진을 통해 만물을 섬세하게 보시더니 딱 걸렸어요.
    덕분에 오류 수정 완료!^^
    저는 그 동네 직접 가본 적은 없어요.
    멀리서 바라보거나 서울역 후문에서 훑어봤을 뿐이어서 청파동 사실 몰라요~
    미진 작가 덕분에 만리동 처음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염 조금만 더 극복하시구요~♡

  • 24.08.09 23:00

    문학기행을 혼자 다녀 왔군.
    이렇게 곳곳을 찾아다니는 것이 회장의 역할이기도 하지.

  • 작성자 24.08.10 08:29

    유명 작가 문학관 기행도 좋지만 우리 작가 작품 속의 문학기행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문봄 시인의 지하철 당선시를 감상하고 낭송한 후 저녁에 한잔 기울이는 것도 좋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폭염 및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4.08.10 00:23

    저도 그 책을 읽고 있는데 만리동의 현재 모습은 이렇군요~ 저도 네이버 지도로 만리동을 찾아보긴 했는데 직접 다녀오시다니! 역시 회장님이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10 01:04

    시간 보아 안 작가님의 '엄마도~' 속의 흔적도 음미하고 싶어요~ㅎ
    미진 작가님 스타일을 일부 닮기도 해서요~
    감사합니다.
    슈퍼우먼님! 체력, 건강, 행복 웃음 모두 함께하시구요~^^

  • 24.08.10 09:14

  • 작성자 24.08.10 09:46

    감사합니다.

  • 24.10.26 11:15

    작가님~ 제가 부주의했습니다.ㅠ 다녀오셨다는 말씀은 들은 기억이 나는데 글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정확히 제가 살던 곳이에요. 예술인 마을이 집이고 친구와 누워 하늘을 바라본 곳이 베드민턴장이고요. 손기정기념관 앞을 지나 광화문 학교까지 걸으며 문학의 꿈을 키운 듯합니다. 오롯이 기억의 장을 넘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8월 중순 허리 디스크 파열로 시술 후 2달 정도 누워있었어요. 작은 사고였는데 소설책 한 권 못 남기고 끝인가 싶어 우울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책상 앞에 앉아 다시 끄적이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시작하는 마음으로 쓰겠습니다. 격려를 담은 글을 읽으니 다시 힘이 납니다. 문봄 모임에 참석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 작성자 24.10.26 12:30

    그러셨군요. 제가 바로 찾았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허리 쾌유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24.10.26 12:42

    @玄光/윤성식 감사합니다. 작가님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수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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