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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나의폰앨범 천미진 작가의 <집이라는 그리운 말> 작품 속 흔적을 찾아서
玄光/윤성식 추천 0 조회 33 24.08.09 18: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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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21:08

    첫댓글 마포와 서부역(서울역 뒤)을 넘나들던
    만리동 고개
    걸어서 몇 번 다닌적이 있었지요
    청춘때...ㅍㅎㅎㅎ

    청파동인가요?
    동네 이름이 가물가물 하는데요
    소화아동병원 있던 자리
    뒷편
    시장통에서 순대국에
    소주 무진장 마셨더랬지요
    청춘때...ㅍㅎㅎㅎ

    그런데 회장님
    딴지 거는 건
    아니고요

    본문 내용에
    테니스장이 아니고
    배드민턴장이 아닌지~~~?

    저도
    나름 추억이 있는 동네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0 08:27

    아, 맞아요! 배드민턴장!
    역시 디카 사진을 통해 만물을 섬세하게 보시더니 딱 걸렸어요.
    덕분에 오류 수정 완료!^^
    저는 그 동네 직접 가본 적은 없어요.
    멀리서 바라보거나 서울역 후문에서 훑어봤을 뿐이어서 청파동 사실 몰라요~
    미진 작가 덕분에 만리동 처음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염 조금만 더 극복하시구요~♡

  • 24.08.09 23:00

    문학기행을 혼자 다녀 왔군.
    이렇게 곳곳을 찾아다니는 것이 회장의 역할이기도 하지.

  • 작성자 24.08.10 08:29

    유명 작가 문학관 기행도 좋지만 우리 작가 작품 속의 문학기행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문봄 시인의 지하철 당선시를 감상하고 낭송한 후 저녁에 한잔 기울이는 것도 좋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폭염 및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4.08.10 00:23

    저도 그 책을 읽고 있는데 만리동의 현재 모습은 이렇군요~ 저도 네이버 지도로 만리동을 찾아보긴 했는데 직접 다녀오시다니! 역시 회장님이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10 01:04

    시간 보아 안 작가님의 '엄마도~' 속의 흔적도 음미하고 싶어요~ㅎ
    미진 작가님 스타일을 일부 닮기도 해서요~
    감사합니다.
    슈퍼우먼님! 체력, 건강, 행복 웃음 모두 함께하시구요~^^

  • 24.08.10 09:14

  • 작성자 24.08.10 09: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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