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다녀오다.
☛축제일시 : 2024.10.18.-10.27(10일간)
☛장소 :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 국화 분산 전시장소는 신흥근린공원, 미륵사지, 익산역등 4개소에서 11/03까지 분산 배치함.
조동화는 천고마비 수확의 계절에 국화꽃의 향연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 다녀오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해마다 10월에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국화 축제이며, 불로장수와 강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국화는 익산시의 시화로, 익산시의 무궁한 발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며, 익산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주차장을 여러군데 지정해 놓았는데 차가 많이 밀려들어 주차장소가 부족하여 익산예술의전당 뒤 임시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구경했소이다.
국화로 만든 각종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으며 오늘 하루 국화향기에 취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기분은 감개무량하였다.
복잡한 세파를 잊고 천만송이 국화가 물든 중앙체육공원을 돌면서 국화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젖어 힐링(Healing)하니 몸과 마음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지요.
특별전시장의 국화로 만든 분재는 정성이 담긴 아름다운 모양의 국화전시장이었다.
국화축제장은 아름다운 국화를 보러 가족단위로 온 관람객이 많았으며, 휴대폰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의 일상의 변화가 눈에 띠었다.
15:00부터는 국화축제장 메인부대에서 아침이슬 가을음악회가 개최되여 초청가수 박학기 조성일의 기타반주와 노래를 들으며 익산출신 고 김민기작곡가를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을음악회 김민기를 사랑하는 모임 손인범이사님은 인사말에서 익산의 고 김민기작곡가의 위대한 업적은 익산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며,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민족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하였지요.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 국화축제 국화를 구경하면서 두눈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볼수 있어 두눈에 마음속으로 감사를 느끼었고 두발이 쓸만해 중앙체육공원에 전시된 국화를 구경하며 1만보를 걸을수 있어 두발에 감사했지요.
국화축제장 중앙체육공원 국화의 아름다운장관을 구경하면서 1만보 걷는일을 하였으니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으면 되얐지요.
국화로 만든 멋진 조형물을 제작한 사람들이 있어 눈이 많이 즐거웠소이다.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은 가을 정취를 느끼고자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 들어 중앙체육공원은 평화롭고 즐거움 가득한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즐거웠다.
행복했다.
감사했다.
<여유와 평화로운 곳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벤취의 이사람은 무슨생각을 하며 앉아 있을까?
젊은 한때는 호남선과 전라선 경부선을 3000마력의 디젤기관차로 대한민국 산하를 운전하였던 조동화기관사도 세월을 이길수 없어 황혼의 시간이 되었다.
세월을 어찌할수 없어 75세의 노인으로 변하여 석양의 노을에 세월낚는일은 쉽지가 않지요.
제1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건강이기에 아침운동 훌라후프 3000회.
좋은 생각과 마음 비우기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실행하고 즐거움을 찾으며 조동화의 인생을 살면 되지요.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일까?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정답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좋고 명쾌한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하며 살자.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국화 옆에서
서정주 / 시인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필라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조한용 전 익산시장의 흉상이 중앙체육공원 입구에 세워져 있었다.
조한용 전 익산시장이 익산시장 재임중 중앙체육공원 설치에 혼과 정성이 담겨 있어 흉상을 설치하였구나.
흉상제막은 이한수시장 재임시 이리공고동문회의 비용으로 2012년 제막하였다.
전 조한용 익산시장님은 익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신 분이며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소원이라던 조한용 시장님의 애향심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흉상을 건립하였다.
조한용 전 익산시장은 1930년,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에서 태어났으며 이리공업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다가 1972년 중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미국에 건너가 식품사업에 종사하였다.
한인상공인협회장
워싱턴 한인회장
조국민주화 촉구위원장
김대중 대통령 후원회 활동
신민주연합당 김대중 총재 보좌관 등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조한용 전 익산시장이 2004/6/14일 원광대학병원에서 숙환으로 향년 74세에 별세했다.
고 조한용 전 익산시장이 걸어 온길(1930~2004년)
-1930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출생
-1945 웅포초등학교 졸업
-1949 이리공업고등학교 8회 졸업
-1955~1972 해병대 근무‧중령 예편
-1968~1971 주미 한국대사관 근무
-1976 한인 상공인협회 회장
-1978~1982 한인 미 민주당클럽회장
-1983~1984 워싱턴 한인회장
-1984~1989 한미금융신용조합 사장
-1985 조국 민주화 촉구위원회 위원장
-1989~1990 신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1991~1992 김대중 총재 보좌역
-1992~1994 민주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1996 아시아 태평양 평화재단 중앙위원장
-1995 익산시장 취임(민선 2,3대 역임)
-2002 익산시장 퇴임>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국화축제를 오전부터 즐긴 조동화는 점심시간이 되어 하나로도로 전자랜드부근 동보성에서 짜장으로 점심을 하였다.
평범히 살아가는 조동화는 짜장맛을 왠지 느끼고 싶어 짜장을 시켜서 먹었는데 짜장맛이 입맛에 딱 맞아 맛 있게 잘 먹었지요
짜장면은 춘장(春醬:불리고 삶은 콩에 밀, 소금을 섞어 발효시킨 장)에 돼지고기와 양파를 넣고 기름에 볶은 후 면에 비벼 먹는 비교적 간단한 음식이다.>
대한민국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진입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15.7%를 기록했고, 2025년 20%, 2035년 30%, 그리고 2050년에는 40%를 초과할 전망이다.
초고령사회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회보장(social security)을 요구할 수 있는 시기인 65세를 기준으로 하여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은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로 분류하고 있다(World Bank Group 2019).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7.5%로, 계속 증가하여 2025년에는 20.6%를 기록하여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35년 30.1%, 2050년에는 43%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2022).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도달하는 속도는 OECD 주요국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 도달 소요연수는 영국 50년, 미국 15년, 일본 10년에 비해 우리나라는 7년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통계청 2022).
이시대의 필수품 스마트폰
세상의 변화속에서 스마트폰은 우리생활에 필수품이 되었지요.
좋든 싫던 이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모바일이란 이동통신 혹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선 인터넷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로, 이제 개인간, 기업간 또는 개인 대 기업간의 거래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무선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스마트폰시대는 인간의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속도, 편의, 효율’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기에 디지털 혁신은 계속된다. 이말이지.
속도, 편의, 효율은 한 번 경험하면 되돌리기 힘든 불가역적 속성을 가졌다.
우리한국은 스마트 IT 정보통신기술이 김대중 대통령시절 비약적으로 발전했지요.
김대중대통령은 인터냇 고속도로의 선구자이며,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일상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공했지요.
김대중 전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1998~2003년 동안 햇볓정책과 더불어 전세계 어느나라보다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초고속인터넷망을 도입하였으며,
김대중 정부의 5년을 IT 관점에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인터넷 5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가 편리한 스마트폰세상속에서 사는 것은 김대중대통령의 임기5년동안 10조를 초고속 인터냇망 구축사업(인터냇고속도로)에 투자한 공로가 있다 이말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김대중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세계1등국가 인터냇 강국 대한민국이 될수 있었다.
모바일(Mobile) 무선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경제.문화.정치.사회 등 각 분야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말았다.
휴대폰의 역사
➡1세대(1G Generation)이동통신
아날로그와 벽돌폰으로 기억되다
1세대 이동 통신(一世代 移動通信)은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 시대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4년부터 상용화되기 시작되었으며, 다이나텍 8000x는 무게가1kg, 길이33cm 로 우리에겐 '벽돌폰' 으로 불렸었다.
➡2세대(2G Generation)이동통신 디지털시대
1996년 드디어 이동통신 기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
2세대의 또 다른 특징은 디지털 통신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서 음성뿐만 아니라 문자와 같은 데이터 전송도 지원.
➡3세대(3G Generation) 스마트폰의 세상
2002년에 국내에서 시작
휴대폰 화면에 LCD기술이 적용되면서 사진, 게임, DMB 같은 멀티미디어 기술이 가능하게 됨.
DMB,MP3,카메라 기능까지 기본으로 사용가능
➡4G(4G Generation) LTE
국내 4G 서비스는 2011년 7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서비스가 시작
3세대 스마트폰보다 5배가량 전송속도 빠른LTE
휴대전화에 인터넷 통신, 정보검색등등 핸드폰으로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
➡5G(5G Generation)
4차 산업혁명 기반 되는 5G 2019.4월 5G시대 개막
5세대(5G) 이동통신시대…VR·AR 무인차 등이 생활 속으로5G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5G 시대가 열렸지만 서비스가 안정 궤도에 오르려면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싼 요금제와 단말기 요금도 5G 보편화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