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가 다~~ 된것 같구마이~~ 민땅군~ ㅋㅋㅋ
농담이고~
그랴~
남은 우리 동아리 활똥!!
열씨미 하자!!
냐하하!!
--------------------- [원본 메세지] ---------------------
오늘 축제가 무사하게 끝나서 정말 다행이예여...
그래서 넘 기뻐여..
그래서 한디모아 가족 여러분 하나하나에게 말하구 싶네여...
먼저 부장 명섭이...
(일명 서열순....)
난 지금두 너가 부장이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구 행복한 일인지 또 한번 깨달았다...
(내가 부장 됐으면, 으~~~~ 으~~~~)
2학년 들어서 활동이 나태해진 나를,
내 교실까지 와서 부지런히 챙겨주는 너를 보면서
너한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조금 남은 2학년 동안 잘(?) 챙겨주길 바란다..
그리구 호열이...
가끔가다가 너가 툭툭 내뱉는 한마디에
깜짝 놀라기두 하구 웃기두 하구 그런다...
글구 너가 총무가 된 것이 정말 잘된 일이라구 생각해...
(오늘 12000원 하는 귤상자를 10000원으로 깎아버리는
널 생각하며... 그 때 가게 아저씨 얼굴이 영~~~~~)
음~~~ 상우....
넌 내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알게 됐잖아...
(얼마나 질긴 인연인지, 쳇!!!...->장난 ^-^;;)
벌써 10년 우정이 되어 갈려구 그런다...
이런 내 맘 너가 더 잘알지 싶다...
너두 이런 내 맘 같았으면 좋겠다....
정현이....
내가 너보구 너무 설친다구 그러잖아...
특히 여자 앞에서...
그런데 이런 말 하는 내 맘 알지?
만약 모른다면 말이야...
너가 너무 편해서이지 싶다...
(나쁜 뜻은 아님... 만만하다던가.... 그런거... ^o^)
글구 너의 활발한 성격과 여자 앞에서
당당하게(?) 부끄럼 안타는 너의 모습이 좋아서이기두 하구...
(글구 카페에 너가 글을 안 올리면 누가 글을 올리냐?...)
이런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주은이....
내가 너 맨날 놀리잖아....
기분이 나쁘다면 미안해...
너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구 생각해줘...
(다른 사람을 놀리면 영~~~ feel이 안살아서.... ^.^;;)
어쨌든 내가 놀릴때 열받는 너 모습..
넘 귀엽다..
태훈이...
서열을 맨 마지막으로 놓아서 미안...
(장난인거 알지?)
우리 1학년 때 상록이 나가구
6명이서 허전할 때,
너가 들어와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글구 지금,
너를 알게 되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넘 기쁘다..
(축제 전날에 샘들 같이 씹을 때, 넘 재밌었다...)
앞으로 함께 계속 웃었으면...
1학년들...
(가나다 순....)
이호...
조금은(?) 부끄럼 많이 타는 우리 1학년들이
너가 없었다면 정말 2학년들이랑 친해지기 쉽지 않았을 거야...
너가 워낙 설쳐대서(?) 친해졌다구 생각해...
고마워(?)...
영준이....
1학년 중에서 특히 조용한 너...
솔직히 너한테 말 걸기가 조금은 힘들었구 어색했지만,
1학기 지나구, 2학기 되어서 축제가 되는 동안에
갑자기 나한테 툭툭 던져주든 걸어주는 너의 말...
그 때 정말 기뻤고 기분이 넘 좋았다...
앞으로 자주 말을 걸어주길 바래....
영훈이...
요즘 너 너무 나한테 앵겨(?)든다..
하지만 이런 너의 모습,
보기 좋게 생각 할려구 무지 노력한다...
농담이구...
정말 너랑 나랑, 아니 우리 2학년이랑 너랑
더욱 친해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
앞으로 더욱 앵겨(?) 붙어라(?)... -_-;;
민우...
같은 사진기자라는 이유인지
몰라두 다른 1학년 보다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이네...
앞으루 너가 2학년이니 사진 잘~~ 찍어...
(영욱이 형의 맘을 이제 이해하는 듯....)
글구 나한테 스스럼 없이 말하구
누구처럼 앵겨(?) 드는 것 처럼 하지 않구해서
넘 고마워..
마지막으루 정용이....
너의 웃는 그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축제 때, 계속 웃으면서
차를 배달(?)하는 너의 모습 정말 좋기 좋았어...
앞으로 계속 그 웃음 간직하도록해~~~~~
글구 나한테 아니, 2학들한테 앵기는
누구들(2마리)이 있는데 믿을거 너 밖에 없으니
우리 3학년 되면 2마리 관리(?) 잘 해라~~~~
진짜 마지막으로 우리 한디모아 가족 여러분....
여러분을 알게 되고 만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넘 뻘쭈름~~~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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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리 사랑하는 한디모아 가족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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